한국서 실크 벽지라고 판매하는 벽지는 Silk, 비단이 아닙니다.
PVC로 만든 비닐이고 이것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가소제인 프탈 레이트를 넣습니다.
프탈 레이트는 폴리 염화 비닐(PVC)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소제로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디부틸 프탈레이트(DBP), 부틸벤질프탈레이트(BBP), 디소노닐 프탈레이트(DINP) 등이 있습니다.
이 벽지가 온돌 난방으로 바닥이 40도로 가열되면 프탈레이트가 방출되고 아토피를 유발합니다.
온돌 위에 놓은 비닐 장판입니다.
바닥이 40도 이상 가열되어야 실내온도가 20도를 넘습니다. 그래야 겨울에 따뜻하다고 느끼지요.
주택용 장판으로 사용되는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 생산에 환경 호르몬성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못쓰게 됐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행에 따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들어간 기존 제품이 다시 신제품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고, 종전 규정에 따라 생산된 재고도 유통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13년 8월 16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작년 4월 말 고시한 '품질 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1년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달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비닐장판은 실크 벽지와 재료가 똑같습니다. 그리고 벽보다 바닥은 온도가 훨씬 높습니다.
그러니 발암 물질 방출은 더 합니다.
온돌 마루라고 고급 아파트 바닥에 시공합니다. engneer floor입니다.
근데 콘크리트 온돌 난방이니 글루 다운합니다.
온돌마루용 접착제의 유해 화학물질 방출량을 살펴보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당초 '최우수', '우수' 판정을 받은 HB마크의 시험 방법 및 기준을 적용한 결과, 6종 중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등급을 받은 2종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방출량이 자체 기준(최우수 0.25㎎/㎡h 이하, 우수 0.25~0.50㎎/㎡h)에 크게 미달하는 '일반 Ⅰ' 등급으로 확인됐다.
40도이상 열을 받으면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한국서 도배를 안하면 석고 보드 마감을 하고 바르는 페인트입니다.
이거 써 봤습니다. 바르고 2 coat 하려고 이틀 이상 덮어놓으니 바로 응고되었습니다.
저는 수성 페인트가 latex paint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닙니다.
전혀 다른 종류더라고요. 그래도 친환경? 이라고 팔더라고요
새집 증후군? 이런 고상한 이름은 건설회사에서 만든 겁니다.
발암 물질이 뿜어나는 새 아파트를 지어놓고...
어떠신가요? 이런 아파트가 맨하탄 가격입니다.
첫댓글 100%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