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뜻/의미 : 평상심이 곧 도[道]이다.
평상심이 곧 도[道]이다.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이 뜻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평상심(平常心)이 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평상심(平常心)이란,
우리가 이런 저런 생각하는 그런 움직이는 마음을 뜻하는게 아니다.
평상심(平常心)이란,
움직이지 않는 부동심......즉 진여심을 말한다.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들은 도[道]가 될 수 없다.
平常心是道
평상심이 곧 [道]이다.
謂平常心 無造作 無是非 無取捨 無斷常 無凡無聖
조작이 없고, 옳고 그름이 없으며, 버리고 취함이 없으며, 단멸됨도 영원함도 없으며, 범부도 성인도 없음을 평상심이라 부르네.
위의 내용처럼 평상심(平常心)이란 부동의 진여심을 말한다.
평상심(平常心)을 우리가 평상시 쓰는 생각하며 움직이는 이 마음이라고 여기면 안된다.
움직이는 마음은 거짓이요,
움직이지 않는 마음이 참이요, 이것이 곧 곧 [道]이다.
평상심(平常心)...
평온하고 항상한 마음이란 뜻인데...이 말의 뜻은 곧 고요한 마음을 말한다.
부동의 진여심은 고요하다.
움직이지 않기에 항상 고요하다. 적멸의 상태이다. 적정열반 그 자체이다.
그러나 중생들은 고요함을 싫어한다. 이걸 고통으로 안다.
중생들은 자극적인 것에서, 즉 움직이고 요동치는 것에서 즐거움을 구하려고 한다.
그래서 도[道]가 자신의 마음에 본래 있건만, 도[道]와 멀어지는 것이다.
부동의 평상심(平常心)을 처음으로 일별하는 것이 돈오요, 초견성이다.
움직이는 마음은 저 부동의 평상심이라는 그 바탕위에서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그 평상심은 그대로 거기에 있는 것이다.
누구나 가끔, 때로는 마음은 고요해진다.
그게 평상심이다.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뜻/의미 : 평상심이 곧 도[道]이다.
평상심이 곧 도[道]이다.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평상심(平常心)이란, 움직이지 않는 부동의 진여심을 말한다.
도[道]는 변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마음만 있는게 아니다.
움직이지 않는 부동의 마음도 있다.
이 부동의 마음이 곧 평상심(平常心)이요, 도[道]이다.
이것이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의 뜻이다.
[출처]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뜻/의미 : 평상심이 곧 도[道]이다.|작성자 마하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