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말고 관광지도 알고 싶다면?
✅ 네팔 관광지 매력 포인트를 꼽아봐요.
✅ 네팔 대표 관광지 포카라, 카트만두, 불교 성지순례 포인트를 알아봐요.
✅ 포카라와 함께하는 히말라야 트레킹&네팔 관광 여행을 살펴봐요.
안녕하세요.
해외트레킹전문여행사 포카라입니다🚩
네팔은 히말라야 트레킹을 해야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죠?
오우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
히말라야 트레킹 외에도 네팔의 숭고한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역시 굉장한 매력을 자랑하는데요.
히말라야 트레킹 후 좀 더 머무르고 싶으신 분들이나 관광만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히말라야 대표적인 두 도시와 연관된 관광지와 이외 특색있는 관광 코스를 살펴볼게요😉
네팔 관광지 매력포인트
@포카라/네팔 축제
네팔은 전통적으로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가 어우러져 종교의 색채가 짙은 나라인 거 다들 아시죠?
여전히 그들만의 문화를 잘 유지하고 있는 네팔은 그동안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그 어디를 가셔도 흥미로움으로 가득하실 거예요.
거리 곳곳에서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사원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심지어 그 장소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들이 많으니 상징적인 곳을 수시로 감상하실 수 있는 거죠 😁
일단 도심 곳곳에서 든든하게 뒤를 지켜주고 있는 하얀 머리의 히말라야 산군을 감상하실 수 있고요,
또 날짜를 잘 맞춰 가시면 거리에서 통으로 진행되는 축제를 함께 즐시길 수도 있답니다😊
카트만두 관광지
수와얌부나트
보통 네팔 입국하실 때 카트만두에 있는 트리부반 공항을 통하시죠?
바로 그 카트만두가 네팔의 수도랍니다. 교통,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지에요.
수도 특성상 사람도 많고 도심 시가지에는 옛 왕궁, 대학, 불교 및 힌두교 사원이 많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지 않는 곳이 더 이상할 정도로
의미있는 장소가 가득한 카트만두 관광지 함께 볼까요 😊
✅ 수얌부나트(Swayambhunath temple)
'몽키템플'로 유명한 수와얌부나트 사원 🙈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스얌부나트는
2천여 년 전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세워져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이라고 해요.
사원 들어가는 길에 300개가 넘는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기념품, 골동품을 파는 가게들이 많아 볼거리가 많고 특히 원숭이들이 많아 몽키템플이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불교인들은 스투파(사리를 모시는 탑)를 한 바퀴 돌면
불경을 1천 번 읽는 것만큼 공덕을 쌓는 일이라 믿고있어 스투파 주변은 참배객들로 항상 북적인다고 해요.
✅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Durbar Square)
더르바르라는 이름의 광장은 파탄, 박타푸르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각 왕국의 왕궁이 있던 곳에 만들어진 공간이라 고대 건축물과 전통을 엿볼 수 있어요.
특히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은 대표 관광지인 타멜거리와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답니다.
고대 네팔 왕궁이 있던 곳이라 사원, 신사, 안뜰, 동상 및 분수 등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살아있는 신이라고 불리는 쿠마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정말 유명하죠.
타멜지구
✅ 타멜 지구(Thamel District)
타멜지역은 카트만두 최고의 번화가예요. 완전 시내인거죠😊
대부분의 여행자가 찾는 곳이고, 카트만두 공항에서 차로 15분~ 20분 거리에 있답니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부터 고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와 고급 레스토랑, 식당, 바(Bar) 등 편의시설이 모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쇼핑의 천국이기도 해요😁 골목 구석구석까지 상점이 많이 몰려있어서 기념품 쇼핑하시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꿈의 정원(Garden of Dreams)
타멜 지구 입구에 있는 곳으로 1920년에 네팔의 카이저 섬셔 라나 원수를 위해 만들어진 여섯 계절 컨셉으로 조성된 정원이라고 해요.
한동안 방치되다가 복원을 통한 후 일반에 개방해 카트만두 내에서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죠.
유럽풍의 건축 양식과 색색의 여러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복작복작한 타멜 지구를 구경하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포카라/아산바자르
✅아산바자르(Asan Bazar)
타멜 시내 근처에 위치한 시장이에요.
타멜 지역이 오랜 기간 인도, 티벳 무역의 중심지여서 그런지 전통시장인 아산 바자르가 크게 자리 잡고 있죠.
오전에는 시장이 굉장히 분주한데요, 네팔 사람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많고 신기한 물건을 많이 구경할 수 있어 눈이 즐거운 곳이랍니다😊
✅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 Temple)
갠지스강 상류에 해당하는 바그마티 강에 접한 네팔 힌두인들의 최고 성지랍니다.
아마 이곳은 화장터로 더 유명한 곳일텐데요.
네팔 힌두교도들은 바그마티 강을 성스럽게 여기며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면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해요.
바그마티 화장터에서는 매일 시신이 화장되고, 타고 남은 재는 고인의 유품과 함께 강물에 흘려보내는데
근처 다른 쪽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빨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인도 바라나시의 갠지스강처럼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죠.
✅보우더나트(Boudhanath)
네팔에서 가장 큰 스투파가 있는 곳이랍니다!
보우더나트는 정확히 말하면 카트만두 내부에 있지 않고 동쪽으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있는 곳이요.
큰 광장 중심에 스투파가 있고, 광장을 각종 상점이 둘러싸고 있답니다.
티베트 불교의 대표적인 순례지이기 때문에 사원을 중심으로 티베트인 거주지가 많이 형성되어 있어요.
포카라 관광지
@포카라/페와호수
페와호수, 사랑콧, 마힌드라케이브, 박쥐동굴, 월드마운틴뮤지엄 등
포카라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관광지로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답니다.
카트만두가 수도로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면, 포카라는 여행지로써 발달된 곳이에요.
포카라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멋진 레저는 히말라야 트레킹이지만
트레킹이 아니더라도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 페와호수 카누 등
히말라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레저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 페와호수(Phewa Lake)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랍니다.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고 해요.
북쪽 기슭의 레이크 사이드(Lakeside)는 작은 호텔, 식당, 상점, 바 등의 편의시설이 몰려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랍니다.
페와호수에서는 뱃놀이, 낚시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어요.
@포카라 / 사랑콧 일출
✅ 사랑콧(Sarangkot)
사랑콧은 1,600미터 해발 고도에 있는 언덕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곳이에요.
특히 히말라야뷰를 바라보며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데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곳에서 하늘을 난다니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짜릿함이 있겠죠😁
✅ 데비스 폭포(Devi’s Fall)
데비스 폭포는 위에 말씀드렸던 페와호수에서 기원한 물이 좁고 울퉁불퉁한 암반을 타고 폭포모양으로 떨어지는 것인데요.
기존에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의 폭보라기보다는 지하동굴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폭포예요.
길 건너편의 굽데스와르 마하데브 동굴로 가보면 데비스 폭포가 지하동굴 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우렁찬 물줄기 소리와 함께 보는 폭포의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고 해요.
✅ 굽데스와르 마하데브 동굴(Gupteshwar Mahadev)
굽데스와르는 '동굴 속 사원'을 뜻하는 말이라고 해요.
원래는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낚시를 즐기는 곳이었는데,
10여 년 전에 한 힌두교도가 꿈에서 이 동굴에 시바신 동상이 잠들어있다는 꿈을 꾸고 조사를 했더니 정말 동상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길게 뻗어있는 회전식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시바신을 모셨다는 종유석 동굴을 발견할 수 있어요.
사원의 화려한 색감과 지하 동굴에서 만끽하는 데비스 폭포 물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랍니다.
@포카라/국제산악박물관
✅ 국제산악박물관(International Mountain Museum)
히말라야 고산 지대에서 사는 네팔인들의 생활방식, 지형과 식생, 기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박물관이에요.
가장 흥미로운 건 히말라야를 올랐던 수많은 산악인들에 대한 업적과 소개가 같이 그려져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고 박영석 대장님을 비롯 엄홍길 대장님,
김미곤 대장님 등 자랑스러운 한국 산악인들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불교 성지 순례 & 국립공원
@포카라/룸비니동산 미야데비사원
카트만두와 포카라 외에도 불교 성지순례 코스나
네팔의 다이나믹한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도 함께 가보시면 좋답니다.
✅ 룸비니(Lumbini)
네팔 룸비니는 부처님이 태어난 곳으로, 네팔의 국경지역 테라이 평원에 위치하고 있어요.
인도 국경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보통 차량으로 인도 성지순례 코스로 넘어가곤 해요.
룸비니 동산의 국제사원 기구는 99년간 많은 나라의 사찰에 무료 임대해 주고 있는데,
주목할 점은 우리나라의 절인 대성석가사가 있어요!
예불과 공양을 드릴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도 진행하고 있다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 치트완 국립공원(Chitwan National Park)
네팔 남부에 위치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공원이예요.
치트완 국립공원의 해발은 50m ~ 200m 정도로 아열대 기후로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코뿔소, 뱅갈호랑이, 표범, 공작새 등 지프를 타고 즐기는 사파리 투어와 카누잉을 하며 여유롭게 밀림 투어를 할 수도 있죠🦚
2박 3일이나 3박 4일 동안 국립공원 안에서 숙박, 숙식을 하며 체험까지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도 있다니 참고하세요.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네팔&인도를 연계한
불교 8대 성지순례 코스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죠?
그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네팔 & 인도, 성지순례 코스
https://blog.naver.com/pokaratrekking/223578244688
[네팔관광 5일] 히말라야 트레킹부터 관광까지 네팔 100% 즐기기
📍 인천 - 카트만두 - 포카라 - 히말라야 트레킹(칸데-오스트렐리안캠프) - 포카라 - 포카라 관광 - 박타푸르 관광 - 카트만두 관광 - 인천
포카라에는 네팔 여행은 하고 싶은데 관광지만 가기에는 아쉽고,
일주일 넘는 히말라야 트레킹은 부담스러운 분들이
두 가지 활동을 적절히 섞은 코스에 대한 니즈가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네팔통인 포카라가 준비한 여행!
안나푸르나 지역의 입구인 오스트렐리안캠프에 가서 히말라야의 풍광도 즐기고
네팔 대표 도시 포카라와 카트만두에서 즐기는 관광까지!
연휴가 많다고 소문난 2025년,
5일 딱 알찬 시간으로 네팔 여행 100% 즐기러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 네팔&북인도로 떠나는 성지순례
https://pokhara.kr/shop/item.php?it_id=1713539155
👉 히말라야 & 네팔 문화까지 일석이조 여정 함께해요
✔ 02-2261-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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