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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목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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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여행 스크랩 [산본맛집] 조개찜먹고... 돼지껍데기까지... <돈가네대박집-2nd>
대패지기 추천 0 조회 49 11.03.19 11: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전 포스팅에서 소금구이와 돼지껍데기를 소개한 적 있는

산본 돈가네 대박집, 오늘은 두번째 입니다.

 

동생이 계속 조개찜을 먹자고 조릅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

산본 중심상가 야구장 옆에 위치한 돈가네 대박집입니다.

 

 

 

커플 조개찜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닉쿤(좀 더 내려가 보시면 뭔지 알게 됨!)도 1병주문합니다.

추억속의 쫀드기와 쥐포등이 조개찜이 준비되기전,

기본 안주로 나왔습니다.

 

 

 

기본 찬도 나왔구요..

 

 

 

맛기차 콘, 월드컵 어포, 그리고 쫀드기...

 

 

 

잠깐 메뉴를 볼까요?

고기류는 물론, 조개찜과 구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쓰러져 조개구이, 양푼넘쳐 찜은 大자로 생각하면 되고,

커플 조개구이와 찜은 中자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워 조개구이는 고기를 드신 손님들만 즐길 수 있는 小자 메뉴이구요^^

 

 

 

맛기차 콘을 구워봅니다.

 

 

 

여기서 잠깐,

돈가네에서 술을 시킬때에는!

아래의 규칙을 지켜주면 직원들이 좋아한답니다..ㅎㅎ

 

 

 

닉쿤을 따릅니다.

 

 

 

조개찜이 준비되었습니다.

비쥬얼이 참... 이쁘네요^^

 

 

 

시원한 술을 건배하구요..

 

 

 

잘 익은 조개를 미나리, 초장과 함게 한입...

 

 

 

정신없이 조개를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계란이 2개 들어있네요^^

 

 

 

잘 익은 계란도 별미였습니다.

 

 

 

잠깐 가게 입구로 나와 수족관을 찍어봤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大자에는 낙지도 한마리 들어간다는군요^^;;

그건 다음번에... 더 많은 멤버들과 함께..

 

 

 

 

뭔가 아쉬운 마음에...

돈가네의 별미, 돼지껍데기를 주문합니다.

 

 

 

잘 구워서...

알맞은 크기로 잘라...

콩가루나 양념소스에 찍어 먹으면...

소주 생각이 간절해지지요.

 

 

 

매콤하게 무쳐져서 나온 콩나물과 함께 먹어도 좋답니다.

 

 

 

콩나물과 콩가루에 찍은 껍데기를 한입먹습니다.

맥주랑 마시기엔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다음날을 위해 짬뽕을 피합니다.

 

 

 

잘 구워진 껍데기를 맛있게 먹는동안....

다음날이면 피부가 더 좋아져있겠지라는...

헛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월드컵은 돈가네와 함께...

저 멀리서 인사를 해주시는 직원분~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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