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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오신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큰 도움되셔서 쾌유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 곳 글과 자주 등장하는 호전사례들은 현재 네이버 카페인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http://cafe.naver.com/sansai )의 것들입니다. 기 올린 호전사례나 등장한 요법들에 대하여 알고자 하시는 분은 위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오셔셔 암종불문 병기불문 호전된 많은 환우들도 만나 보시고 호전사례들과 치병의 이치를 공부하셔서 치유의 문을 열기 바랍니다. 카페는 의학을 우선시 하되 이를 보완하는 카페요법은 의학과는 거리가 먼 상식에 기초한 단순한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이며 가능성과 희망일 뿐입니다. 카페는 치유란 목표를 향해 길을 인도하는 멘토의 역할을 하는 것이고 실제 선택과 실천을 통해 호전과 치유에 이르는 것은 환우와 가족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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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중요성
- 물만 잘 마셔도 건강..동영상 요지( https://www.youtube.com/watch?v=VGLtsk0px70 )
물과 전방위요법(자연주의자연요법)
카페 암,난치병에 있어 근본적인 극복원리이자 공식은 제독 + 영양 + 산소 + 혈류 + 심리입니다. 따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전체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돌아갈 때 시너지를 내게 되며(전방위요법의 원리) 이로 인해 암은 멈추게 되고 나아가 치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하지만 실천을 위해서는 우선 하나 하나 제대로 이해하고 그 상관관계를 살펴서 우직하고 과단성있게 실천으로 옮겨야 합니다. 물도 여기에 포함되는 꼭 필요한 24가지 면역증강물질중 하나입니다.
암 투병에 있어 하루 2리터(식사외) 이상의 물을 드시라는 것은
단순한 이유가 아니고 우리 몸이 생명을 유지하거나 암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의 생존을 지키서 암을 멈추게 하거나 사멸시키기 위하여는 끊임없이 제독과 영양대사등 온갖 신진대사를 해나가야 하는데 이 때 물이 베이스 물질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혈액의 대부분이 수분인 것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병이 나면 몸에서 병마와 싸우기 위해 많은 대사활동이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많은 량의 수분이 소모되어 소변,땀으로 빠져 나가 눈이 "뀅"해집니다.
피로가 심할 경우(당연 면역저하)에도 우리 몸이 피로를 풀기 위해 해독과 영양대사를 비롯한 많은 대사활동을 하는데 이 때 물이 많이 필요합니다. 물론 물은, 특별한 물이 필요하지 않으며 오래전부터 이용되온 식용 약수나 가까운 사찰내 약수가 있으면 운동삼아 가셔서 통에 담아다 드시고 아니면 전남 함평의 광천수나 게르마늄 수등을 구해 드셔도 됩니다. 마땅치 않으면 미네랄이 살아 있는 중력식 정수기 물을 드시거나 일반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 물을 쓰면 됩니다. 물에 미네랄이 들어 있지만 사실 우리 몸에 필요한 량은 음식에서 얻어야 합니다.
한편,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게 되면
피가 끈끈해져 혈류저하로 인해 영양,산소공급이 떨어지면서 해독,영양대사등 신진대사가 저하되는 것은 물론 혈전이 발생하여 색전증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되면 잠을 자는 과정에서 우리 몸 스스로 수분 유출을 막기위하여 수분증발이 일어나는 기도를 좁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니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증이 옵니다.
이것은 술을 많이 먹어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데 술을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이 술로 인해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란 독소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제독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량의 수분을 사용하여 오줌으로 내려보내게 됩니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므로 대장에 있는 변에 있는 수분까지 빨아들이게 되니 변비가 심해집니다. 이처럼 물의 섭취는 매우 중요하며 단순히 대사활동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수분부족은 면역저하,혈전증 유발, 저산소증과도 연결되어 암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적극 물을 드시기 바랍니다.
뉴욕주립대 의대 주기환 박사 물 강의 요지
3) 이로 인해 특히 여성들,노인들 만성 변비가 심하다
4) 이 물은 효소를 내고 다시 영양을 간으로 보내기 위해 필요하고
5) 이중 일부는 노페물(CO2, 암모니아,요산등) 제거에 사용된다
- 노페물 : CO2,암모니아,요산, 산화지방산 등, 질병의 원인도 음식 노폐물
- 물소모 : 땀0.1리터, 소변1.5리터 호흡1리터 대변0.1리터 사용
6) 재사용외 하루 최소 2.7-3리터 물이 필요한데 한국인이 음식을 통해 1리터를 흡수하므로
7) 매일 1.7-2리터 물을 별도 마셔야 함
8) 물을 적게 마셔서 우선 변비가 오고 영양대사나 제독이 이뤄지지 않음
9) 물 함유량 : 뇌척수액 99% 혈장 94% 간,피부,근육70-75% 뼈20% 지방10%
10) 물부족시 증상(탈수증세)
- 1.2% 부족시 통증,알러지,혈전등
- 5% 부족시 혼수
- 10% 부족시 사망
11) 물부족이 되면 노폐물 축적,
12) 몸의 혈액은 보통 4리터로 PH농도는 항상 7.3-7.5로 유지된다.
13) 맥주 10잔 마시면 체내 수분 14잔을 뺀다
14) 커피 10잔 마시면 체내 수분 12잔을 뺀다
15) 밥 먹을 때 물 먹지마라는 것은 무식한 소리다.
16) 항상 따듯한 물을 마셔야 한다.(면역력과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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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려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부터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도 많다.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온갖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물 예찬론’. 믿어야 할까? 1. 물의 기능 요로결석 말고는 물로 치료 불가능한 질병 없어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질환, 소화기질환, 알레르기질환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과장된 주장이며, 물이 질병을 막아주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요로결석을 제외하면, 물이 직접적인 예방·치료 효과를 보이는 질병은 없다. 다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 내 수분 양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안 유해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진다. 신진대사 돕는 게 물의 핵심 기능 물의 중요성은 개별 질병 억제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다.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물은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물 대신 녹차·커피·맥주는 ‘글쎄’ 커피, 홍차, 녹차 등과 같은 카페인 음료는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빼내는 역효과를 낸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배출한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주스, 탄산음료 같은 당(糖)이 들어간 음료도 탈수를 유발한다. 가당 음료를 마시면 체내 삼투압이 높아져 그만큼의 물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주도 마신 양보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 양이 더 많다. 입 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의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간다.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목·식도 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 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소장·대장 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 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 혈액·피부·호흡기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 내 먼 지를 ‘물청소’한다. 물을 자주 마셔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진다. 기관지 수분은 수증기로 증발된다. 2. 얼마나 마셔야 하나? 체중 많이 나가면 더 마셔야 하루 수분 배출량만큼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된다. 표준 체중인 성인의 하루 수분 배출량은 3.1L 정도다. 대소변으로 1.6L, 땀·호흡·피부로 각각 0.5L씩 빠져 나간다. 보통 성인은 먹는 음식을 통해 1~1.5L의 수분을 섭취한다. 재활용(세포 대사 중에 생긴 물) 수분이 0.1L 정도이므로, 나머지 1.4~2L의 물을 마셔서 보충하면 된다. 만약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이보다 더 마셔야 할 수는 있다. 체중이 무거울수록 물 필요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체중에 30~33을 곱하면 대략적인 물 필요량(L)이 나온다. 체중이 70kg인 성인은 2.1~2.3L를 마시면 된다는 말이다.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상의가 젖을 만큼 땀을 흘렸을 때도 더 마셔야 한다.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색깔이 짙어지면 몸의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매 시간마다 물 마시면 좋아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씩 마시면 좋다. 특히, 노년층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지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가 노화해서 몸안에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못한다. 의식적으로 매 시간마 물을 마시면 좋은 이유다. 물은 벌컥벌컥 들이켜지 말고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 먹듯 마시는 게 좋다. 과도하면 이상 증상 유발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도 2시간쯤 뒤 소변을 통해서 대부분 배출된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더 이로울 건 없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물 마시는 속도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서 두통·구역질·현기증·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갈증이 심해도 한꺼번에 0.5L 이상의 물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 아냐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에 더 이롭지는 않다. 세포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마시면 된다. 건강한 사람은 목이 마를 때만 마셔도 신진대사가 충분하게 이뤄진다. 물 필요량도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 체중,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진다. 60여 년 전인 1945년 미국에서 “매일 8온스(227mL) 잔으로 물 8잔을 마셔야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8×8 이론)이 나왔지만,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이 주장대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특별히 더 도움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물 많이 마셔도 살 안 쪄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물은 0kcal로 열량이 없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겠지만, 심장과 신장이 정상이면 이뇨작용 때문에 평소 체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늘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마시고 살찐 것처럼 보이는 건 부종 탓이다. 3. 물과 질병 가벼운 심부전증이 있는 김모(47) 씨는 외래 진료 중 “평소 물을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가 의사에게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씨는 협심증에 걸린 친구에게 의사가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다기에, 따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는 “심장병 중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병과 그러면 안 되는 병이 있다”고 말했다.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질병과 제한하는 질병이 따로 있다.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야 한다면 물이 필요하고, 순환 및 배출 능력이 떨어진다면 물을 멀리해야 한다. 수분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라면 의사가 제시한 양만 마시고, 염분 섭취도 함께 줄여야 한다. 물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1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 돼서 저나트륨혈증이 생긴다. 심한 저나트륨혈증이면 나트륨 수액 주사를 맞아야 한다. 심하지 않을 때는 수분을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하면 된다. 2 간경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생성되지 않는다. 혈액 속 알부민 농도가 낮아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진다. 늘어난 수분은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배에 복수가 찰 수 있다. 3 신부전증 갈증이 날 때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투석을 하는 5기 환자는 투석을 통해 단백질이 빠져 나가면서 알부민 생성 기회 자체가 사라진다. 그러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복강으로 흘러간다. 4 심부전 심부전이 있으면 심장 기능이 떨어져서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한다. 따라서 물은 하루 1L 이내로 마셔야 한다. 그 이상 마시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혈관에 정체된다.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 수분이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흘러 들어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많아진 수분이 저나트륨혈증도 유발한다. 5 부신기능저하증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는다. 따라서 많은 수분 섭취는 전신부종을 일으킨다. 물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1 폐렴·기관지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도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난다.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2 염증성 비뇨기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이 있으면 소변이 마려울 정도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염증 유발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변할 수 있다. 자신의 하루 소변 양보다 500mL 이상 더 마셔야 한다. 3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는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혈당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특히 갈증을 잘 못 느끼는 노인 당뇨병 환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두 시간에 한 번씩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4 고혈압·협심증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액 흐름이 더뎌진다. 이 경우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벽에 쌓이게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상지질혈증 단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염분은 하루 5~6g 이하로 철저히 제한해야 한다. 여름 감기 막으려면 물 마셔요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여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관지와 폐의 섬모의 활동성을 늘려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침입하는 것을 막아준다. 4. 운동할 땐 갈증 안 나도 물 마셔야 운동 중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이미 탈수 상태일 수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갈증 여부와 관계없이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게 좋다. 운동 전에는 운동할 때 땀이 흐를 것을 대비해 물을 마셔야 한다. 운동하기 2시간 전쯤에 체중 1kg당 5~7mL의 물을 마셔야 한다. 찬물이 따뜻한 물보다 흡수가 빨리 되므로, 15~21℃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운동 중에는 땀으로 전해질이 빠져나가므로 물 대신 나트륨·칼륨 등이 들어 있는 스포츠음료를 마시면 좋다. 사람마다 땀 흘리는 양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15분에 한 번씩 두세 모금 정도 마시면 된다. 운동이 끝나면 운동 전의 체중과 운동 후의 체중을 비교한 뒤, 빠진 체중에 따라 물 마시는 양을 달리해야 한다. 빠진 체중 100g당 150mL가 추천 섭취량으로, 체중이 500g 줄었다면 750mL 정도 마시면 된다. 5. 기능수, 정말 좋을까? 순수한 맹물에 원래 없는 성분을 추가하거나 물의 성질을 바꾼 ‘기능수(機能水)’가 있다. 다양한 기능수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의학적으로 보통 물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좋은 물’이란, 인체에 해로운 병원균 등 유해물질이 없고 깨끗하며, 음식물의 소화나 흡수율을 높여주는 약알칼리성(PH 7.5 정도)을 띤 물이다. 수소수 수소수(수소를 녹인 물)를 마시면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활성산소를 없애려고 일부러 마실 필요는 없다. 활성산소는 적당히 있어야 몸의 생리기능이 원활하고 면역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적당한 운동, 금연, 채소 섭취만으로도 활성산소를 적정량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수소수를 마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해양 심층수 햇빛이 안 드는 심해에서 퍼올린 뒤 염분 등 용해물질을 제거한 물로, 미네랄이 풍부하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미네 랄 섭취가 목적이라면 해양 심층수를 마실 필요는 없다. 먹는 음식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탄산수 탄산가스를 녹인 물이다. 탄산수를 마시면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는 일부 주장이 있지만, 박현아 교수는 “의학적으로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알칼리수 알칼리성을 띠는 물이다. 알칼리 이온수·알칼리 환원수·알칼리 브리수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비슷하다. 알칼리수의 효능으로 많이 알려진 것 중 하나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막고 질병을 치료한다’는 주장이다. 김고운 교수는 “알칼리수에 신체 노화를 억제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는 소화불량·위산과다·만성설사·장내 이상 발효 등의 증상을 다소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허가를 받았다. 산소수 일반 물보다 10~15배 많은 산소가 들어 있다. 산소수가 “공기 중의 산소를 들이마실 때보다 체내 흡수가 더 빨리 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물은 위장을 거쳐 혈액이 되기 때문에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다만 몸속 세포의 산소공급량을 늘려 신체 생리기능을 높이는 효과는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김고운 교수는 “물을 끓이면 산소가 날아가기 때문에 그냥 마시라고 하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며 “물속 산소 중 몸에 흡수되는 양에 한계가 있지만, 그냥 물을 마실 때보다 많이 흡수되는 것은 맞다”고 했다. </section> |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주된 원인은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의 주된 원인은 아래 서울대병원,삼성병원자료를 보시기 바라며 암 투병과 관련하여 잘 이해해 두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산소문제는 산소부족 자체가 암 유발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일단 암이 발생한 후 저산소상태에 있으면 암조직은 무산호호흡으로 전환하여 젖산이란 독소를 발생시켜 환우를 고통에 빠지게 할 수 있고 암의 악화를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산소 환경이 무척 중요합니다. 현재까지도 가정의 준자연화를 하지 않은 분은 바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하다못해 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식물이 자라는 화분이라도 갖다 놓고 집안 환기도 잘하셔야 하고 산소발생기는 없어도 최소한 공기정화기(청정기)정도는 렌탈이라도 해서 가정에 갖추기 바랍니다.
[snoring, sleep apnea]
코골이는 수면 중 호흡 기류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이완된 연구개(입 천정에서 비교적 연한 뒤쪽 부분)와 구개수(목젖, 구강 연구개의 중앙 아래에 늘어진 모양으로 현옹수라고도 함)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되는 호흡 잡음이다. 나아가 수면 무호흡은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심한 코골이와 주간 졸음증 등의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된다. 또한 수면 무호흡으로 인해 수면 중 유발되는 저산소증은 다양한 심폐혈관
현재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의 발생 과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여러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환자의 대부분이 비강에서 시작되어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구조인 상기도의 공간이 좁아지는 해부학적 이상 증상을 가지고 있다. 비만으로 인하여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또한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두 번째 인두 주변 근육편도 비대
수면 중에는 코골이, 무호흡,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소아는 야뇨, 성인은 야간 빈뇨, 식도역류, 과다 발한, 심한 잠꼬대, 몽유병가슴
주간에는 피로감, 주간 졸림증, 성격 변화(공격적 성격, 자극 과민성, 불안감, 우울 반응 등), 성 충동 감소, 발기부전, 이산화탄소 축적으로 인한 심한 두통
수면 무호흡은 부정맥,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우선 병력으로 진단하게 되는데,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가족들을 통해 증상을 듣고 진단할 수 있다. 주간에 얼마나 졸리는지에 대한 문진을 통해서도 코골이나 무호흡의 심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신체검진으로 체중이나 BMI 지수를 측정하거나 외양 특히 얼굴과 목의 모양을 관찰하고 비강, 구강, 인두, 후두
정확한 수면의 평가를 위해서는 수면 다원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병원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수면의 전 과정을 조사한다. 자는 동안 호흡, 맥박, 움직임, 코골이, 혈중 산소 포화도, 뇌파 등을 측정하고, 그 외에 기도의 폐쇄 부위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 등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다.
수면 다원검사가 대표적인 검사 방법이다. 기도의 폐쇄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비인두 섬유경을 이용하여 인두부에서 어느 부위가 막히는지를 직접 관찰하거나 방사선 투시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두개골 계측 방사선 검사로 뼈 부분의 해부학적 지표들을 파악하여 뼈의 구조적인 문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수면 다원검사 시에는 코를 통하여 관을 거치하고 수면의 전 과정을 통해 어느 부위가 막히는지 추적하는 검사도 있다.
치료 방법은 크게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옆으로 잠을 자도록 하거나, 체중 감량, 금주, 금연 등을 통해 위험 인자를 줄이는 방법, 약물 치료, 구강 내 장치를 통해 혀가 목 뒤로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양압을 지속적으로 기도로 공급하여 인두부 연조직의 허탈을 방지하는 방법 등이 있다.
수술적인 치료 방법은 코골이의 원인 부위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비강수술(비중격 만곡 및 하비갑개 비후에 대한 교정술), 인두부 수술(편도 및 구인두의 점막을 절제하는 구개인두
증상이 조절되지 않고 장기간 무호흡이 지속될 경우, 부정맥,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당뇨병이나 녹내장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발기부전
체중 조절과 금주 및 금연이 코골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 요법
감수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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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이란 말 그대로 자는 중에 숨을 쉬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동안 숨이 막혀 컥컥거리다가 한계점이 지나면 ‘푸’하고 숨을 몰아 쉬는 모습이 관찰되는데요.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횟수가 시간당 5번 이상이면 심각한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하여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도 목 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상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사람에서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자는 동안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1차로 만성피로와 졸음으로 원활한 일상생활이 어렵고, 2차로는 심혈관 질환, 뇌졸중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정상인에 비해 발생률의 4~5배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사망률 자체도 높아집니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 중 50%를 차지하는 난치성 고혈압 환자의 경우 80%가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큰 문제는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에게도 많이 발병한다는 것입니다. 잠을 힘들게 자면 성장이 느려지고, 집중력, 인지능력 저하, 주의력 결핍 현상이 50% 이상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정말 중요합니다.
1. 체중 감량
수면 무호흡증의 치료는 체중 감량과 규칙적인 운동에서 시작됩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을 10% 줄이면, 수면 무호흡증이 약 50% 감소합니다. 따라서 약한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체중만 감소해도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늦은 오후 시간(저녁 8시 전)에 약 1시간 정도의 수영이나 조깅 등의 유산소운동이 필요하며, 간식을 줄이고 저녁 식사를 제시간에 적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금주와 금연
술과 담배는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을 심하게 합니다. 꼭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에는 취침 4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3. 약물 복용 점검
일반적으로 수면제나 안정제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수면 전문의와 상의 없이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질환으로 복용하는 약물도 무호흡 증세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지속적 상기도 양압기(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CPAP)
중등도 이상의 수면 무호흡증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바로 CPAP 착용입니다. 자는 동안 실내 공기를 마스크를 통해 호흡하게 되는데 압력을 가해 기도로 불어 넣게 되어 무호흡 발생을 예방합니다. 치료율은 100%에 달하지만, 매일 착용해야 하는 불편감이 있습니다.
5. 수술
수면 무호흡에 관한 수술은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부위가 분명할 때 시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