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5일 송추계곡에서 출발하여 여성봉, 오봉, 신선대, 천축사 도봉산역 도착
여성봉 가는길
여성봉, 특이하게 생긴 바위인데 풍화 작용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에서 본 여성봉
괴석
오봉, 안개로 인하여 잘 보이지 얺아서 맑은 날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도봉산 가는 길
괴석
괴석, 나무 보다 높이가 커서 숲을 뚥고 솟아 있는 바위가 특이하다.
자운봉
신선대 가는 길
천축사, 천축사는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처음 절을 지을 때 맑은 약수가 솟아 오른다는 뜻을 가진 옥천암(玉泉庵)이라고 했다. 태조 이성계는 이 절을 천축사로 고쳤다. 천축이란 말은 인도를 가르키는 것이지만 불가에서는 부처님이 태어나신 곳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옥천석굴원
옥천석굴에 있는 불상, 약사여래로 판단된다.
독성각, 나반존자를 봉안한다.
2024년 3월 2일 도봉산 등반,
도봉산 주차장에서 도봉산 자운봉, 신선대 최단 코스로 원점 회귀함.
선인봉
신선대(726m)
자운봉
천축사, 뒤쪽으로 보인는 것은 선인봉
첫댓글 참 좋으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