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씨뿌리기
㉠ 모종상자에 밭흙과 퇴비를 반씩 섞어 넣고 3cm 간격으로 고랑을 만든다.
㉡ 고랑에 1cm 간격으로 씨를 심고 주변의 흙을 가볍게 덮어준다.
㉢ 물을 뿌리고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곳에 둔다.
② 포트에 옮겨심기
떡잎이 완전해지면 포트에 옮겨심는다.
㉠ 포트에 밭흙과 퇴비를 반씩 섞어 넣는다.
㉡ 모종 밑으로 손가락을 넣고 흙을 흔들어 한 포기씩 뽑아낸다.
㉢ 포트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내, 포트 하나에 세 포기씩 심어준다.
③ 밭에 옮겨심기
본잎이 4~5장 나오고, 모종이 확실해지면 밭에 옮겨심는다.
㉠ 포기 사이가 30cm 정도 되도록 구멍을 판다.
㉡ 포트째 물에 담가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 후 포트를 빼낸다.
㉢ 흙이 붙어 있는 채로 한 포기씩 분리해서 구멍에 심어준다.
④ 첫 번째 풀뽑기와 추비
옮겨심고 10일~2주일 지나면 주변의 흙을 긁어주고 포기 사이에 거름을 한 주먹씩 놓아준다.
⑤ 두 번째 이후의 풀뽑기와 추비
아직 크게 자라지 않았으므로, 풀에 치이지 않게 주변의 풀을 뽑아준다. 또 크게 자라도록 추비한다.
⑥ 수확
포기째 잘라내도 좋고, 잎을 떼어내서 써도 좋다. 잎이 자꾸 자라기 때문에 2~3포기 남겨두면 겨울까지 먹을 수 있다.
-도시와 농촌을 하나로 이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