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의 효능

[풍경소리]

꽁치의 효능

■ 각기병 예방

■ 감기 예방 및 야맹증에 좋다

■ 뇌기능 활성화

■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

■ 면역력 향상

■ 비타민D의 보고[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 빈혈예방 및 개선

■ 성인병 예방

■ 성장기 두뇌발달 및 치매 예방

■ 염증치료

■ 임산부와 아기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

■ 주의력 결핍이나 난독증(難讀症) 치료

■ 피부미용

■ 피로회복

■ 혈압 관리

그 밖에도

• 꽁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항산화작용으로 젊음을 유지시키는 비타민 E와 셀레늄도 많이 들어있다.

• 비타민E와 셀레늄이 풍부한 꽁치는 몸의 과산화를 방지해 주어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 꽁치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

꽁치라는 이름은 아가미 근처에 구멍이 있어 ‘구멍 공(空)’ 자에 물고기를 뜻하는 ‘치’를 붙인 ‘공치’가 된소리로 변해 꽁치가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옛말에 의하면 ‘꽁치는 서리가 내려야 제 맛이 난다’고 하였는데, 실제 꽁치는 계절별로 지방의 함량이 달라져 여름철에는 10% 전후이지만 가을철에는 20% 정도로 높아졌다가 겨울철에는 5%대로 떨어진다. 따라서 꽁치는 서리가 내리는 10월과 11월에 가장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꽁치는 고등어, 정어리, 전갱이와 함께 ‘등 푸른 생선’ 중 하나로 DHA, 비타민 E, 비타민 A, 셀레늄[Se]이 풍부하다. 붉은 살 부분에는 악성 빈혈에 효과가 있는 B12도 다량 함유돼 있고, 쓴맛을 내는 내장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나이아신, 칼슘이 많아 식욕을 돋우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공치, 청갈치, 공멸, 추도어(秋刀魚)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꽁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꽁치의 효능

■ 각기병 예방

우리 몸에 비타민 B가 부족하면 각기, 뇌빈혈, 현기증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하지만 장어, 꽁치 등과 같은 등푸른 생선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이들 생선을 많이 먹으면 이같은 증세를 예방할 수 있다.

■ 감기 예방 및 야맹증에 좋다

꽁치에는 비타민 A가 쇠고기의 16배나 들어 있어 야맹증과 동시에 감기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 뇌기능 활성화

꽁치는 등푸른 생선중에 대표주자로 DHA (도코사헥사엔산)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DHA는 두뇌 또는 망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라 알려져 있으며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되어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 기억력을 올려주고 학습능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

미국 워싱턴 대학의 심혈관 보건 연구부 D.S 시스코빅 박사는 이것을 최소한 하루 20g을 먹으면,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심장마비와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다고 말했다. 바로 꽁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생성을 저하시켜, 심장병의 가장 큰 원인인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해준다고 한다.

꽁치에 풍부한 EPA가 동맥경화 예방(덴마크 아알보고 병원)-여기서 EPA란, 이것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데 덴마크 아알보고 병원의 다이아베르그 박사가 에스키모인들의 장수 비결을 역학 조사한 결과, 꽁치에 들어있는 EPA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중의 중성지방 농도를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것에 풍부한 EPA는 특히,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혈관질환에 효과 있는 것이 입증되어 폐쇄성 동맥경화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저하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도와 혈액을 깨끗해 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좋은 식품이다.

 

꽁치를 말렸다가 얼렸다가를 반복한 것이 바로 과메기! 과메기에도 동맥경화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그 함유량이 꽁치보다 높아 동맥경화에도 좋을 뿐더러 그 특별한 맛에 반한 미식가들이 찾는 특별한 음식이다.

■ 면역력 향상

단백질 및 각종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꽁치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꽁치는 지방에 대부분 함유되어 있는 EPA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구이나 튀김은 고온으로 가열해 꽁치의 지방분을 녹이므로 EPA성분이 없어지게 되므로 튀기거나 구워 드시는 것보다 끓이거나 찜을 해서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비타민D의 보고[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꽁치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D가 성인 1일 필요량(성인 남녀 일일 권장량 5㎍)의 3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에 칼슘, 인, 나이아신 등의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꽁치에는 비타민 D가 약 19㎍/100g 함유되어 있는데, 갈치의 11㎍/100g, 고등어의 9㎍/100g 보다도 훨씬 많은 양이 들어있어 비타민 D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나 햇빛 노출의 기회가 적은 노인들,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D가 결핍되기 쉬운데, 이럴 때 꽁치를 자주 먹으면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칼슘, 인, 니아신, 등이 각종 영양소가 많아 옛날부터 “꽁치가 나면 신경통이 들어간다”는 말이 있었다.

■ 빈혈예방 및 개선

꽁치의 붉은 살에는 빈혈을 예방하고 혈액을 만드는 비타민B1 및 B2,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질환과 치매와 같은 신경계 질환이나, 악성 빈혈 등을 방지해 주며, 당뇨병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특히 꽁치 등 생선껍질에는 비타민 B2가 풍부해 껍질을 버리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또 성선을 자극하고 갑상선의 기능을 좋게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생활의 리듬이 깨져 있는 사람에게 좋다.

■ 성인병 예방

꽁치는 고등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 중 하나로 "아미노산"과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의 함량이 높다. 꽁치에 들어있는 고도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심장병·뇌졸중 등 순환기질환인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동물성 오메가3인 DHA 성분이 풍부한데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만으로는 DHA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을 챙겨 먹는 게 좋다.

EPA(Eicosapentaenoic acid)는 인체기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일 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와 뇌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고 중성지방과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억제하므로, 혈압 저하의 생리작용을 갖는 고혈압증,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등의 성인병과 류머티스성 관절염,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폐질환의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EPA 함유 식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많이 식용되고 있으며, EPA 제제 (製劑)는 혈소판응집에 의한 혈전증 예방약으로도 시판되고 있다.

EPA는 DHA, DPA와 함께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는 불포화 지방산(오메가 3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저하, 뇌기능 촉진 등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분자량은 302.44 Da이다. DHA, DPA와 같이 안구 뒤쪽에 위치한 망막세포와 기억력을 관장하는 대뇌 해마세포의 주성분인 오메가 3 지방산의 일종이다.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해수산 클로렐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를 먹는 어류 또는 이 어류를 먹이로 하는 물개 등 해양포유류의 몸에 축적된다. 고급생선보다는 고등어, 꽁치, 참치 등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은 정어리이다.

EPA(Eicosapentaenoic Acid)는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행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DHA(Docosahexaenoic Acid)는 두뇌와 망막의 구성성분으로 두뇌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므로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DPA(Docosapentaenonic Acid)는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고, 망막세포와 뇌기능을 돕는다

■ 성장기 두뇌발달 및 치매 예방

등푸른 생선의 "DHA"는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두뇌발달과 운동신경 향상에 도움을 주고 치매를 예방한다.

■ 염증치료

꽁치에는 비타민B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각기병에 좋으며 입안이 헐고 염증이 생길때도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 임산부와 아기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

꽁치에는 오메가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임산부와 태아, 아기의 건강 유지 및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

임신 중 1주일에 1회 이상 꽁치 등 생선을 먹은 여성이 출산한 아이의 경우, 꽁치를 전혀 먹지 않은 어머니의 자녀보다 알레르기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날 가능성이 43%나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주의력 결핍이나 난독증(難讀症) 치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주의력 결핍이나 난독증 등은 오메가-3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이런 아이들에게 꽁치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을 먹였더니 큰 효과를 보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꽁치기름을 많이 먹으면 어린이들의 천식도 예방할 수 있다!

■ 피부미용

꽁치에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 피로회복

꽁치에는 함황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아 간장 해독기능을 높여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준다.

피곤하거나 과로하면 금세 입 둘레가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사람이 있는 데, 이럴 때 비타민 B2가 풍부한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입술 주위나 혀 등에 생기기 쉬운 염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생선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므로 등푸른 생선을 먹을 때는 껍질을 버리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다.

■ 혈압 관리

등푸른 생선에는 칼슘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칼슘은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줘서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 꽁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항산화작용으로 젊음을 유지시키는 비타민 E와 셀레늄도 많이 들어있다.

• 비타민E와 셀레늄이 풍부한 꽁치는 몸의 과산화를 방지해 주어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 꽁치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

• 꽁치 등 생선 통조림의 칼슘 함량은 일반 생선보다 높다. 고온고압의 처리과 과정은 생선뼈를 연하게 만들어 뼈 안에 함유돼 있는 칼슘이 대량으로 용해되어 나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생선 통조림의 칼슘 함량은 일반 생선의 10배 이상이나 함유되게 된다.

▣ 주의사항

꽁치에는 요산(尿酸)의 원료인 퓨린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요산 때문에 관절에 염증을 일으

킨 통풍환자, 요산 대사 이상으로 관절이 붓고 쑤시는 사람은 가능한 꽁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꽁치 먹는 방법

• 꽁치는 산성을 가진 음식으로 깻잎 또는 두부, 무우와 같은 알카리성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 무는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풍부해 꽁치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조리할 때 구우면 껍질이 떨어져 나가 불포화 지방산이 손실된다. 그래서 무를 넣어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림 국물까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무와 조리를 하게 되면 무에는 꽁치 흡수에 도움을 주는 효소가 많고 또 무의 매운 맛이 꽁치의 비린 맛을 없애주며, 꽁치에 부족한 비타민이 무에 풍부하고, 꽁치에는 무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질이 많아 상호 흡수작용을 함으로 꽁치와 무를 함께 먹으면 5대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몸에 무척 좋게 흡수가 된다.

• 깻잎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독특한 향이 나서 비린내를 없애는 역할도 한다.

• 두부는 꽁치와 함께 먹으면 서로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완할 수 있다. 그리고 두부의 철분이 꽁치의 비타민D와 결합해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 통조림이 아닌 생물 꽁치라면 다른 생선에 비해 부패 속도가 빠르므로 구입하는 즉시 조리하는 것이 좋다.

• 사실 싱싱한 꽁치에 있는 내장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나이아신(niacin), 칼슘이 풍부하므로 내장도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내장 째로 먹는 생선은 은어와 꽁치가 있는데 신선한 꽁치라면 레몬을 뿌려 내장의 쓴맛과 비린내를 없애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신선하지 않은 꽁치는 내장을 발라내고 드셔야 한다.

• 꽁치는 계절에 따라 지방 함유량이 달라서 나온 말인데, 꽁치는 여름철에는 지방 함유량이 10% 전후이던 것이 가을철에는 20% 정도로 높아지고 겨울철에는 다시 5%정도로 다시 떨어진다. 그래서 서리가 내리는 10월과 11월의 가을, 지방함유량이 가장 높아지므로 그때 꽁치를 드시는 것이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 꽁치 등 생선 통조림의 칼슘 함량은 일반 생선보다 높다. 고온고압의 처리과 과정은 생선뼈를 연하게 만들어 뼈 안에 함유돼 있는 칼슘이 대량으로 용해되어 나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생선 통조림의 칼슘 함량은 일반 생선의 10배 이상이나 함유되게 된다.

● 꽁치 통조림 김치찌개 만들기

1. 꽁치통조림 김치찌개를 만드는 법은 먼저 김치를 작게 썬다.

2. 뚝배기를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김치가 진한 주황빛을 띨 때까지 볶는다.

3. 통조림 육수 또는 물을 김칫국물과 함께 붓고 끓인다.

4. 국물이 끓으면 통조림 꽁치를 넣고 약중불에서 5~7분 끓인다.

5. 고춧가루, 대파, 풋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2~3분 중불에서 끓인다.

6.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한다.

7. 만일 꽁치 통조림 특유의 냄새가 싫다면 꽁치에 끓는 물을 끼얹는 것이 도움이 된다.

 

● 꽁치 조림 만들기

주재료 : 꽁치통조림 1캔, 꽈리고추 한줌, 청고추 (청양고추) 1개, 홍 고추 1개, 생강 1개, 통깨 조금

양념 및 소스 재료 : 간장 1/3컵, 물 1/3컵, 맛술 1/3컵, 설탕 2T, 식용유 1T

1. 꽈리 고추는 반으로 썰고, 청홍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생강은 편으로 얇게 썰어줍니다.

2. 후라이팬에 간장, 물, 맛술을 1:1:1로 넣고 설탕과 생강을 넣어 조림장을 만들어줍니다.

3. 꽁치 통조림의 물을 빼고 꽁치를 넣어주고 고추도 넣어 끓여줍니다.

4. 조림장이 2/3 정도 졸여지면 꽈리 고추를 넣어줍니다. 붉은 고추도 송송 썰어 넣어줍니다.

5. 꽁치 조림이 윤기나게 하기 위해 식용유 한 수저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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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류․해산물 ⇒ 단백질과 무기질을 공급하는 바다 식품별 대표적 효능

1. 장어 - 허약체질을 개선한다.

2. 오징어 - 혈액을 보충해 준다.

3. 미역 - 산후 자궁수축과 지혈작용을 한다.

4. 고등어 - 성인병을 예방한다.

5. 김 - 혈압을 내린다.

6. 다시마 -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한다.

7. 멸치 - 골격과 치아 형성에 도움을 준다.

8. 전복 -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9. 게 - 성장․발육을 촉진한다.

10. 조개 -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

11. 은어 - 호흡기에 좋다.

12. 해파리 - 변비를 해소한다.

13. 해삼 - 소화흡수가 잘 된다.

14. 농어 - 소화기의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15. 미꾸라지 - 스테미나를 증진시킨다.

16. 굴 - 혈액순환이 원활하다.

17. 새우 -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한다.

18. 갈치 - 입맛을 돋우워 준다.

19. 꽁치 - 혈액을 맑게 한다.

20. 가물치 - 몸의 부기를 가라 앉힌다.

21. 참치 -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22. 조기 - 기력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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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백과: 쿡쿡TV

꽁치

재료분류	어패류 > 꽁치
칼로리	262kcal (100g)
제철	10월 ~ 11월

목차

1. 1. 기본정보
2. 2. 섭취정보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값이 싸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에게 애용되는 생선인 꽁치는 구이나 조림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우수한 가을의 식품으로 손꼽히는 꽁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작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맛이 있다. 주둥이 주변이 노란빛을 띠고 있으면 기름이 잘 오른 것이다.
· 유사재료 : 정어리 (모양은 비슷하며 등푸른 생선으로 꽁치보다 작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2일
· 보관법 : 내장을 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낸 다음 소금을 솔솔 뿌려 팩에 담아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 손질법 : 구이나 조림용으로 많이 이용되는데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낸다. 그런 다음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토막을 내고 소금을 뿌려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경골어류 동갈치목 꽁치과의 바닷물고기로 미국과 우리나라 등 아시아 사이의 북태평양 해역에 널리 분포한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소금을 뿌려 구운 꽁치구이, 채소를 넣어 조림 꽁치조림, 기름에 튀긴 꽁치강정, 튀김등으로 다양하게 조리된다.
· 궁합음식정보 : 깻잎 (비타민 B12가 풍부한 꽁치는 산성 식품이라 깻잎 등 알카리성 식품에 곁들여 먹으면 아주 궁합이 맞다.)
· 다이어트 : 꽁치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효능 : 빈혈 예방, 성인병 예방 (단백질의 함량이 풍부하며 꽁치의 붉은살에는 비타민 B12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증이 많은 여성들에게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 영양성분

니아신 7.10mg	나트륨 96.00mg	단백질 20.20g	당질 0.10g	레티놀 4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40.00㎍RE	비타민 B1 0.03mg	비타민 B2 0.30mg	비타민 B6 0.45mg	비타민 C 1.00mg	비타민 E 1.50mg
식이섬유 0.00g	아연 0.74mg	엽산 6.40㎍	인 208.00mg	지질 19.40g	철분 1.50mg
칼륨 295.00mg	칼슘 44.00mg	콜레스테롤 64.00mg	회분 1.30g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꽁치 (쿡쿡TV)

[자원봉사왕]

효능에 대한 자료 잘보았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