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다는데..
갈까 말까 . ..
산행두 마니 못한다는데..
망설임은 잠시 ..
일찍 출발을했다,
가오치항 도착하니 9시배가 있다.
저걸 탔어야하는데 ㅎ
일행을기다려서 사랑호를타고 출발..
맛난 칡주랑 전이랑.그리고 오미자주랑 조은데이랑ㅎ
닭발편육을 준비하면서 이번엔 대구의명물
불로막걸리를 잊고 준비를 못한것이 못내미안한맘이들었다.
옥녀봉을 지나 우중에 먹는점심은 그야말로 꿀맛..
돈지마을에서 다시한번 산행하고팟지만...
그래두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더 의미있는것같다.
언제봐두 정겨움이있고 정이 넘치는 부경이있기에
가슴한켠이 훈훈해짐을 느낀다.
함께 한 산행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였구
언제나 반갑게 반겨주신 부경횐님들 화이팅입니다^^
카페 게시글
정기 산행 사진방
사량도의 또하나의 추억을....
내안의천사
추천 0
조회 86
16.10.18 23:51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후기글과 사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에서 이곳까지 함께해 주심을..
사진도 잘나왔고 비가와도 넘 멋있고 즐거워보이는게 보기좋네요 함께 가지못했어 못네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하면서
사량도 멋진 향기 솔솔 풍겨 옵네다.토란 다리 엄청 맹글다고 힘들었지요 ...발 정겨움이 가득 합니다.
사량도 밤
그래도 옥녀봉 내안의천사
출
가윤아.항상고맙게생각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