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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7월 2주)
2. 제1회 가평군 청소년 사생대회 ‘부엉이의 꿈’ 시상식 및 전시회
3.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KTGY 하계특별 청년대학생 천보 8일수련’ 2차
4. HJ천주천보수련원 일본순회 및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7월 2주)
5. 신아프리카 분원: 효정 천보 DR콩고 대회
6.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에콰도르 대회
7. 제1481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6월 10일~11일(양력 2019년 7월 12일~13일, 금~토) 제1481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81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천일국에 살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는 인사를 먼저 하면서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고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이 시작된지 금년이 7년째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각자 천국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천국은 불평할 곳을 감사하며 사는 곳’이라는 천성경 말씀(p.728)을 전하면서 지금, 이 순간 감사하고 살면 천국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하고 살아야 한다는 천성경(p.813) 말씀을 강조하며, 자신의 영인체를 성장시켜서 영형체, 생명체를 넘어 생령체가 되면 감사하는 능력이 나오고 그리하면 선한 신령역사가 유발된다고 하신 말씀을 피력했다.
영인체가 육신을 떠나는 순간에도 감사하며 죽어가는 사람은 그 영혼을 하늘에서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어디서든지 감사하고 살면 하늘이 함께하여 은혜를 주신다고 밝혔다. 활동하다가 뇌졸중 판정을 받고 병원 생활을 하면서도 절대긍정으로 웃으며 감사하는 생활을 하였는데 시한부 삶을 사는 옆 사람까지 전도하여 당사자는 물론 자신의 조상해원 430대까지 모두 원조를 받아서 할 수 있게 된 일본부인식구의 간증 사례를 나누었다. 인간책임 5%를 다하면 95%를 준비하신 하늘의 축복이 벌어지니 인간책임에 비해 수십 배 놀라운 은혜가 내린다는 것을 이 식구를 통해 가르쳐 주신 역사라고 설명했다.
고통스러운 사정 속에서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마음의 고통이 작아지며 평화가 밀려오고, HJ천주천보수련원에 오는 사람들은 ‘성원의 은사’ 가사를 음미하며 진실로 진실로 찬양하게 되면 악령이 감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찬양을 통해 절대선령계와 마음이 하나 되면 몸이 거기에 함께 진동하면서 악령이 분립되지 말라고 해도 뜨겁고 눈이 부셔서 못 견디고 떠나는 자동분리역사가 벌어진다고 밝혔다.
참부모님께서는 지옥 밑창에서도 감사하시면서 기원절을 열어내시고, 감옥생활을 하시면서도 ‘생명이 끊어지지 않은 것을 감사했다.’라고 하셨던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들도 지옥 같은 생활을 감사해야 그것이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 된다고 당부했다. 아직 투입할 기력이 있는 것에 감사하고 나보다 불쌍한 사람을 보면 자기 처지에 감사함이 저절로 나올 것이라고 격려하며, ‘감사할 줄 모르고 자기 욕심만 내다가는 자기가 파놓은 구덩이에 떨어져 망하게 된다.’라는 참부모경 말씀(p.1111)을 전달했다.
또한, 영연세협회시대를 맞아 축복가정과 영계와 아주 깊은 연결을 해주시기 위해 천일국 효정원의 은혜를 내려주셨음을 알리며, 축복받은 절대선령 조상계가 지상에 임재하고 거기서 신종족메시아들이 재림한 절대선령들과 함께 사탄굴복을 위한 최종적인 섭리역사를 이루어나가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리강론 복귀서론에서 ‘마지막 성도 책임분담시대는 지상과 천상에 있는 성도들이 타락한 천사인 사탄을 굴복시키는 제3차의 책임을 지고 복귀섭리를 완성하는 시대’라고 하신 말씀을 전하면서 마지막 사탄과의 판가리 싸움을 위해서는 천상세계의 영인들을 동원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세계 각지에서 실체성신역사가 벌어지고 있는 기적의 현장들을 간증하면서 하늘섭리의 놀라운 역사는 날이 갈수록 그 수준을 달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천상의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어머님께서 하나 되시어 치리하시는 HJ천주천보수련원의 신령과 진리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했다. 참아버님 성화 전까지 천상세계의 중심은 천총관 흥진님이셨으나 영계에 오르신 참아버님께서 천일국진성덕황제로서 모든 절대선령계를 동원하여 지상재림 부활역사를 일으키고 계신다고 밝혔다. 지상의 중심이 되신 참어머님께서는 2015년에 ‘식구들 각자가 책임을 다하는 자리에 서서 신령과 진리로 나가야 되고 3대경전을 중심으로 참부모님과 하나가 되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주신 것을 알렸다.
신령과 진리는 마음과 몸의 관계와 같아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서 신령의 불이 붙어야 교회 현장에서도 진리가 살아 숨 쉬는 부흥의 역사가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인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는 수련을 통해 찬양역사와 원리, 참부모님 생애노정, 말씀 교육 등이 이뤄져 부활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영계의 4대성인(예수, 석가모니, 마호메트, 공자)도 지상에 내려와 1차 40일수련을 같이 받으며 애써서 찬양하고 많은 은혜를 받아 지상인과 영육계 축복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음을 알렸다. 또한, 참부모님 지시에 따라 작년부터 분원섭리를 통해 실체성신의 역사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은혜의 현장들을 소개하였다.
둘째 날 아침찬양 후에는 ‘천지인참부모님 승리귀국 2019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승리 보고대회’(2019.양6.29)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영육계 약혼수련회
둘째 날 오전 10시 50분부터 영육계 약혼수련회(한국 54명, 일본 368명, 총 422명)가 친화교육관 A관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영육계 약혼수련을 받으러 온 식구들에게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이 축사와 축도를 하였고, 지상인과 영인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회자인 일본연수팀 후카츠 다케모리 강사가 영육계 축복에 관한 안내 및 이후 생활에 대해 안내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육계 약혼을 축하하는 억만세 삼창과 참부모님께 경배드림으로써 모든 수련이 마무리되었다.
특별히 이번 2일수련에는 경기남부 안산, 시흥 지역에서 430가정을 승리한 황태연 엘살바도르 국가메시아(1800가정, 70대, 남)가 43가정을 훈독가정교회 축복가정으로서 정착시키기 위해 28명의 영육계 약혼수련 대상자들을 모집하여 믿음의 딸과 일본선교사 5명이 인솔하고 부축하는 가운데 수련에 참석하였다. 나이가 많은 참석자들은 처음에는 탐탁치 않게 여기는 분위기도 있었으나 수련을 받고서 말씀도, 환경도 모든 것이 좋았고 괜찮다고 소감을 전하고, 진실되게 하늘 앞에 인도해주는 귀한 길이라는 것을 느껴 ‘잘 왔구나’ 안도했다고 밝혔다.
황태연 국가메시아는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을 통해 영육계 축복가정이 되어 영계의 영인과 구원의 은사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다.”라며 참석자들에게 “앞으로 함께 정성을 들이며 천상의 배우자와 하나 되어 영원한 하늘나라에 가서 같이 살 수 있으면 그것보다 행복한 것이 없다.”라고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돌아가서도 영육계 약혼식에 대한 말씀을 다시 교육함으로써, 100일 동안 정성을 잘 들여 11월 영육계 축복식과 내년 1월 가정출발수련회까지 참석하면 완전한 축복가정으로서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등재된다는 것을 확실히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번 영육계 약혼수련에도 2차로 참석자들을 모집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3년 전 사모가 성화하였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치료차 한국에 귀국했다는 황태연 국가메시아는 4월 하순에 20일수련을 받으며 천보원을 관람했다가 신종족메시아 명예의 전당에서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공직생활 40년이 넘도록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싶어 빨리 완성해서 등재되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가진 것을 다 퍼부어도 미련이 없다는 마음으로 활동 중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들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조상해원식에 참여해 황홀해 하는 영인들을 봤습니다
*간증: 10년간 앓던 병을 두 번의 찬양역사로 해결했습니다
8. 제232차 효정 천주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39차 축복가정부인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2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9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이 6월 30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78명, 일본 114명, 국제 109명 총 30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4명, 일본 8명, 국제 33명, 특별수련생은 한국 1명, 병원수련생은 일본 1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40일수련생과 장기수련생 및 특별수련생, 병원수련생을 합하면 총 348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에 참석 중인 식구들의 은혜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찬양하자 아픈 몸이 나았습니다
*간증: 조상해원식을 하며 조상의 힘과 위로를 느꼈습니다
9. 주요 수련 및 행사
1) 신한국가정연합 전국 교구장 전략 워크숍
신종족메시아 축복가정의 가정교회 통반 안착을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전국 교구장 전략워크숍이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열렸다.
첫날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개회식을 열고 경배-천일국가 제창-가정맹세와 박길남 부산교구장이 대표보고기도를 한 후, 전체에 수박을 제공한 이현영 종협 회장 겸 UPF 사무총장이 짧은 인사말을 하였다. 바로 이어 2019 상반기 HJ천주천보수련원 한국연수국 보고를 이준 국장이 하면서 점차 증대되고 있는 수련원 참석인원의 통계와 함께 2일수련, 3일수련, 40일수련의 프로그램과 은혜 간증들을 소개하였다.
이후 5개 지구에서 지정한 교구장들이 그간의 활동 보고를 하였고 이기성 회장은 전체 총평을 통해 “5개 지구가 경쟁하면서 하나가 되면서 활동하라.”라고 하신 참어머님 당부를 전하면서 “잘 되는 곳이 있으면 각 현장을 찾아가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자극을 받아서 모두가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하였다.
특별히 이번에 참부모님께서 천지선학원의 이름을 천원궁으로 개명해 주셨음을 알리며 천정궁이 천일국의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신 지성소와 같다면 천원궁은 국가를 통치하는 중앙청과 같은 본부가 된다고 밝혔다. 자개기법 등 유래 없는 건축기법을 활용하며 참부모님 집무실과 세계본부 사무실로도 활용될 천원궁이 개관되기 전까지 세계 유명인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 효과도 생각해보겠다는 말씀도 전달했다.
이제는 신한국가정연합 신종족메시아 선포 가정이 불과 1년여 만에 5천 가정에서 7천 가정으로 넘어서고 있는 상황을 들어 이는 기적 같은 승리이며, 지역마다 희망전진대회 개문안착 의식에 멈추지 말고 심장의 고동이 지속하여 뛸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동하여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이 이어지는 가정교회로 모든 실적을 담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저녁 식사 후 지구별 교구장 회의시간을 가졌고 이튿날 아침 훈독회에 이어 조찬 후 8시 30분부터 5개 지구장을 중심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가정교회 통반 안착 전략을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폐회식을 하였다. 참석한 공직자들은 내외적인 실체 천일국을 위해 국가복귀를 이루어야 할 때임을 다짐하며 2020년 기원절까지 승리의 실적을 결집해 나가겠다는 굳은 결의를 가지고 현장으로 복귀하였다.
2) 신한국 2지구 목회자총회 및 천보섭리설명회
신한국 2지구 목회자총회 및 천보섭리설명회가 황보군 지구장을 중심으로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2일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인철 2지구 총괄국장의 사회로 개회식을 가지며 경배-천일국가 제창-가정맹세 후 조규조 부지구장이 보고기도를 한 다음 황보군 2지구장이 환영사를 하였다. 이어 이기성 회장이 등단하여 천상의 참부모님과 지상의 참어머님이 하나 되시어 펼치시는 천보섭리의 중요성과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실체성신역사의 현황을 설명하고 축도하였다.
점심식사 후 김영길 국장이 구체적인 천보섭리 특강을 하였고, 이승일 교구장 외 인지 향상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는 3명의 권사가 사례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황보군 지구장은 제2지구 활동 보고를 통해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한 목회자들의 결의를 재차 촉구하였다. 오후 4시 김동우 교구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을 하고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천보섭리에 대한 의의를 가슴에 새기고 귀가하였다.
3) 원프로젝트 제3회 축복 2세 효정 매칭축제
35세 이상 만혼자 축복 2세 매칭을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가정국 원프로젝트에서 ‘제3회 효정 매칭축제’를 7월 13~14일 1박 2일간 헤븐지버거와 효정카페, 친화교육관 B관에서 가졌다. 축복대상자 20여 명, 매칭위원 6명, 가정국 직원 스탭 총 32명이 함께한 이번 효정매칭축제는 아름다운 효정천원에서 자연스럽게 참석자들이 서로 알아가고 화동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날 오후 2시, 헤븐지버거 2층 회의실에서 김응룡 목사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다. 경배와 가정맹세 후 강기범 목사의 보고기도와 가정국 황인춘 부국장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이어 장관용 원로목사의 특강과 스탭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은 후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1차 미팅을 하였다.
오후 5시에는 ‘효정 1호’ 보트를 타고 천심호를 순례하며 2차 미팅을 하였으며 효정카페에서 전체가 만찬을 가졌다. 저녁에는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으로 이동하여 화동회를 열었고, 8시 30분터 1시간 동안 정심원 기도회를 통해 정성을 들인 후 취침하였다.
둘째 날 아침 7시에부터 훈독회를 가졌고 조찬 후 오전 9시부터 참석자들의 자기 어필 시간이 있었다. 오전 10시부터는 친화공원에서 3차 미팅을 열었고 이후 11시부터 교류대상자를 선정하고 발표하며 폐회식을 가졌다. 헤븐지버거에서 오찬 시간이 마련되었고 이어 오후 1시부터 천정궁을 순례한 후 귀가하였다.
4) 2019 천보 21일 국제 청년학생 특별수련
6월 28일부터 총 24일간(성지순례 포함)의 일정으로 국제 청년(중/고등학교/대학교)들을 대상으로 총 9개국(미국, 헝가리, 슬로베니아, 캐나다, 스위스, 영국, 필리핀, 한국, 리베리아)에서 총 59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중, 고등학생 수련과 대학생 수련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 수련은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대학생 수련은 친화교육관 A관 6층 강당A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는 천정궁 순례, 원리강의, 성지기도 및 자아성찰, 야외운동, 유인창 선학UP대학원 교수의 원리강의가 진행되었고 다음 주에는 성지순례, 생애노정 강의, 그리고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플로리다교회에서 온 조엘 오헤다(Joel Ojeda; 2세, 15세, 남)은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부모님에 대해 깊이 알게 되었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저는 솔직히 참부모님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는데 많은 강좌를 통해서 더 깊게 참부모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축복나무에서 참부모님을 더 간절히 느끼고 한국어 공부를 위해서 한국어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 21일수련이 끝나면 계속 한국에 남아서 한국어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슬로베니아에서 온 레베카 코스믈즈(Rebeka Kosmrlj; 36만가정 2세, 19세, 여)는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더 가까이 체휼할 수 있었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최근 학업 때문에 너무 바빠서 수련을 받을 기회가 많이 없어서 매일 같이 정성 조건을 세우며 열심히 생활했는데 직접 HJ천주천보수련원에 와서 수련을 받는 것이야말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가장 가깝게 연결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여기 고등학생 중 가장 나이가 많아서 동생들을 챙기며 찬양팀에도 합류하여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찬양에 임하였습니다. 축복강의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제가 지금 축복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남녀의 차이, 그리고 다른 상대방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루에 2번 축복나무에 올라가 정성을 들이고 자연을 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더 가까이 체휼할 수 있었습니다.”
5) 세미나 및 성지순례
(1) 강원교구 1박2일 새식구수련 및 성지순례
7월 9~10일, 강원교구에서 전유상 교구장을 중심으로 목회자 및 인솔자, 새식구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새식구수련을 친화교육관 B관에서 개최하였다. 오후 2시 30분부터 오리엔테이션 및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고 3시부터 전유상 강원교구장이 ‘효정천원의 은혜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1강을 하였다. 다음으로 2강 영분립 찬양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수련원 및 천보원을 순례하는 일정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첫날 저녁찬양에 참석한 후 교육영상 시청하였다.
둘째 날은 오전 8시부터 3강 ‘부모이신 하나님’, 4강 ‘타락인간과 부활섭리’. 5강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세계적 업적’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점심식사 후 천정궁을 순례하고 귀가하였다.
(2) 선산교회 1박2일 천주천보 VIP 세미나 및 성지순례
7월 9~10일, 5지구 경북 구미시 무을면 선산교회에서 장성대 교회장 및 인솔자, VIP 새식구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효정천원에서 HJ천주천보 VIP 세미나를 열었다. 아침 8시에 지역에서 출발한 일행은 먼저 오후 1시경 천전궁을 1시간 반 동안 순례하였고 다음으로 천보원 1층을 30분간 관람하였다.
다음으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로 이동하여 오후 4시부터 오리엔테이션 및 개회식을 갖고 장성대 선산교회장이 ‘축복과 참가정’ 1강을 하였다. 이어 김상오 친화B관팀장이 2강으로 찬양역사와 효정천원 성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저녁 식사 후 찬양에 참여하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수련원을 순례하며 성지기도를 하였고, 8시 30분부터 박도선 강사로부터 특강을 두 차례 들은 다음 폐회식을 갖고 점심식사 후 귀가하였다.
(3) 천복궁교회 2day세미나 및 성지순례
7월 11~12일, 본부교구 천복궁교회에서 김신한 교구장을 중심으로 목회자 및 인솔자, 새식구 46명이 참석하여 2day세미나를 친화교육관 B관에서 가졌다. 일행은 오전에 수련원에 도착하여 11시부터 1강 ‘천보섭리역사’(임영호 교회장)을 듣고 점심식사를 하였고 이어 2강 ‘유·무형실체세계’(이재홍 교회장), 3강 ‘영연세시대의 삶’(이인호 교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각의 강의 후 지역별로 1시간가량 친교의 시간을 두 차례 가졌다. 저녁 식사 후 4강 ‘건강타법’(김선학 교회장)을 듣고 저녁찬양에 참여하였고 정심원 기도를 하며 효정봉헌서를 작성하여 봉헌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오전에는 각자 성지기도를 하였고, 아침찬양에 참석 후 ‘5대나무 힐링’의 시간을 권정남 부장의 인솔 하에 가졌다. 이어 마지막 5강으로 김신한 교구장이 천정궁을 소개하고 ‘나의 은혜 결심신청서’를 쓰도록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후에 최평욱 전도사의 인솔로 천정궁을 순례하고 귀가하였다.
(4) 신한국 2지구 훈독가정교회 교사세미나 – 인지능력향상프로그램
7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한국 2지구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훈독가정교회장 역량강화를 위한 ‘인지능력향상프로그램 강사 영성 교육’을 친화교육관B관에서 2차로 가졌다. 개회식과 오리엔테이션 후 실버레크댄스를 배우고 분반하여 3회에 걸친 실습강의를 들었으며, 소감문 작성 후 현장 보고 및 폐회식을 하였다.
(5) 청심교구 신종족메시아 역량강화교육
7월 14일,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진행되었다.
(6) 도봉교회 대한 일본2세 어울림 모임
7월 9일,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진행되었다.
3) 천보원 순례
7월 7일~7월 13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한국에서 강원교구, 선산교회, 천복궁교회, 역사편찬원, 신천지교인 및 KTGY, 국제21일수련생들이 단체 순례하였으며 자유 관람까지 포함해 총 651명이 순례하였다.
<출처 HJ천주천보수련원 홈페이지>
https://www.hjcbt.org/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