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중학교!!!(2016년 9월 8일 목요일)
즐거운 수업 행복한 학교를 교훈으로 예의바르고 성실한
노력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달천중학교!
이재철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바른인성,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우며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을 갖게 하는 교육에 앞장서는 달천중학교
박한숙교감의 학교현황설명과 친절한 안내로 1학년 7개반(6,7교시)에
인성수업을 하였습니다.
교무부장 이승현부장선생님과 담당 박보민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달천중학교 학교전경

달천중학교 교훈

강사협의회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달천) 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신예림)
강사명 : 권대우 교장선생님
2016학년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 인성교육’ 강의를 위해 삼락회라는 모임에서 권대우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리 반 강의를 하셨다.
지역이기주의에 대한 설명으로 요양원, 고아원이 생기면 집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다. 단순히 돈을 위해서 노인과 아이에게서 등을 돌린다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조금만이라도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어른들도 자신의 입장만 내세워 다투는데 이를 보며 자라는 아이들이 다른 이를 배려할 리가 없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왕따, 집단따돌림 등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교나 집에서의 자살사건이 잦았다. 나부터라도 친구를 위해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가야겠다.
이 강의의 핵심주제는 ‘인성’이다. ‘인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잘 와 닿지 않았는데 ‘인성’을 ‘인간성’으로 고쳐서 생각해 보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UN 반기문 총장과 마틴 루터 킹, 아인슈타인이 강조한 인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되니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자유학기제를 빌어서 적성, 특기, 소질을 찾고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달천) 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홍유진)
강사명 : 김기표 교장선생님
김기표 교장선생님께서 어느 아버지와 그 자식들의 이야기 들려주셨는데 대강의 줄거리는 이렇다. 화상 때문에 일그러진 아버지께서는 아들과 딸을 키우지 못해 고아원에 맡기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자신들이 귀찮아져서 버렸다며 원망하였다. 오랜만에 아버지가 고아원에 찾아와서 아이들을 안아 보려했지만 아이들은 아버지의 기괴한 얼굴 때문에 외면해 버린다. 아버지는 쓸쓸하게 떠나간다. 성장한 남매는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렸다. 어느 날 아버지가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아버지의 집을 찾은 남매는 아버지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시신을 화장하고 집과 유품을 정리한다.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한 남매는 아버지의 기괴한 얼굴이 자신들 때문인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 아버지는 남매가 어린 시절, 집에 불이 나자 남매를 가슴팍에 안고 밖으로 뛰쳐나가기 위해 자신의 손과 얼굴을 보호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나는 가슴이 먹먹해지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안쓰러웠다. 아버지의 고난과 시련을 듣고 있으니 나는 나중에 부모가 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김기표 교장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을 느끼며 인성예절을 더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달천)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김보민)
강사명 : 윤태목 교장선생님
효의 종합적인 의미로는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의식주를 풍족하게 해 드리는 것이다. 둘째는 돌아가신 후 장례를 잘 지내고, 산소를 잘 돌보는 일이며 셋째는 후손 대대로 자손이 번성하고 조상제사를 잘 모시며, 가문을 영광스럽게 빛내는 일이다.
모성동물인 까마귀의 효는 반포지효라 하고 비둘기의 예의는 삼지례라고 한다. 동물들도 효성이 지극한데 사람인 우리는 마땅히 부모에게 받은 생명에 보답하고 부모가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해야하기 위해 효도를 해야 한다. 나는 우리가 실천해야 할 효도 방법 5가지를 떠올렸는데 부모님께 안마를 해 드리고, 식사를 차려드리고, 돈을 아껴 필요하신 물건을 사드리고 부모님께 말대꾸를 하지 않으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다. 효자는 부모가 건강하고 장수하며 자신은 하늘과 땅에서 축복을 받는다고 한다. 오늘의 교육을 듣고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시려면 내가 효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달천)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김길훈)
강사명 : 곽효근 교장선생님
곽효근 교장선생님께서 창의 인성교육 강의를 해주셨다. 여러 내용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고 할 일이 있다면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다는 칸트의 행복의 조건이 인상 깊었다. 돈이 없다고 수치심과 부끄럽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꾸라고 하셨는데 돈이 없는 것은 조금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뿐이지 괴롭지는 않다고 하였다. 또, 곽효근 교장선생님께서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우리를 격려하시며 성공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곽효근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평생 새겨들으며 나의 멘토로 모실 것이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달천) 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이찬울)
강사명 : 배선환 교장선생님
OECD 국가 자살률 1위, 학교 폭력, 왕따 등의 사건으로 인해서 ‘인성’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서는 도덕적 인성을 갖춘 인재를 원하기에 더욱 ‘인성’이 중요해졌다. 하버드 대학교 연구에서 장기 성공의 유일하게 중요 요소가 상대방 존중, 호감, 배려 등의 ‘인간관계’라고 한다. 인성이 성공의 핵심 열쇠인 것이다.
‘지고 밑져라’는 이용태 할아버지 가문의 가훈과 일본인 기업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배려하라’는 말을 늘 떠올리며 전문성, 창의성, 인성의 삼박자를 갖춘 미래의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달천) 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윤준혁)
강사명 : 이규희 교장선생님
‘행복은 크기 차이가 있을지언정 행복하지 않은 것은 없다.’ 이규희 교장선생님께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 인성교육을 위해 행복에 관한 주제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몇 십 년 전 우리나라의 생활모습에 관한 교장 선생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지금 북한의 현실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하는 설명을 하셨는데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우리들이 아주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또 ‘한 쪽 눈이 없는 엄마’ 라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어머니의 한 쪽 눈이 없어서 원망하고 부끄러워했는데 나중에 어머니의 한 쪽 눈이 없는 이유가 자신이 사고로 눈을 다쳐서 어머니께서 각막을 이식해주었기 때문이라는 감동적인 줄거리였다. 우리의 행복이 부모님의 헌신과 희생, 사랑을 통해 만들어진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달천) 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하윤서)
강사명 : 김정근 교장선생님
김정근 교장 선생님과의 창의 인성교육을 통해서 좋은 영상도 많이 보고 직업과 미래의 꿈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성공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더욱 노력해야겠다.
창의 인성교육의 마지막에 본 ‘닉 부이치치’의 영상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노력하면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내용이었는데 ‘닉 부이치치’처럼 어른이 되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내 인생의 마음가짐이 생겼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라 끊임없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완벽하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앞으로 살아가면서 늘 기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