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일요일>
일터 소극장으로 실측갔다. 오늘은 스탭들이 메인이었기에 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중요했다. 거기서 스탭들은 음향과 조명 콘솔을 배우고 나는 주연이와 민서와 함께 줄자로 측정했다. 근데 줄자가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그대로 뚝 떼졌다;;
30분밖에 시간을 안줘서 빨리빨리하고 나왓다. 나는 학원끝나고 다시 학교와서 기획 일을 했다.
주연이랑 빼빼로를 먹으며 일했고, 여기서 줄자도 고쳤다.
<11월 10일 월요일>
오늘은 레크레이션을 했다. 사실 수업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인문대 602로 갓다가 중성 선배를 만났다. 거기서 드디어 내 보조 배터리를 받았다.
다시 돌아와 레크레이션을 참여할끼말까 고민하다가 주연이가 참여한다길라 따라나갓다. 근데 너무 추웠다. 나름 두껍게 입었다고 생각햇는데, 바람을 맞다가 몸이 얼어가는 것을 느꼈다. 근데 거기에 아영이가 잇엇다. 명랑핫도그를 보고 되면 시켜먹자고 햇다.
주연이와 짝을 지어 몸을 푼 다음, 중성 선배의 자소서 게임을 시작했다.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햇는데, 그냥 내 소개와 극회에 언제 들어왓는지만 말햇다. 비록 MVP로 뽑히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특히 다빈 언니가 기억났다.
다만 시간이 너무 지체되서 정원 선배가 준비한 게임은 못하고 경빈한솔의 톰과제리를 했다. 나는 거기서 가위바위보를 지는 바람에 제리를 했다. 근데 룰 이해를 못해서 중간에 혼선이 생겼다.
난 그냥 제리가 증식되는 줄 알았다;; 어쨋든 계속 옆에 있는 사람을 잡으면서 안뛰길 빌엇다... 나는 발목이 실시간으로 얼어가는게 느껴졌고 이대로 넘어쟜다가 발목이 크게 다칠 거 같아서 빠졌다. 솔직히 관전도 재미있었습니다. 누림님은 계속 뛰었고, 민서는 체대답게(?) 잘 뛰었고, 주연이도 은근 잽쌌다. 전부 잘뛰었다...
단체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동방으로 와서 기획 일을 하다가 비듬팀 단체 사진을 세미나실에서 찍어주고 집부분과 회의를 햇다. 다행이 결과는 긍정적으로 끝난 거 같아서 다행이엇다. 근데 마버 막차가 끝나서 그냥 138번타고 집갓다
<11월 11일 화요일>
지각비 추가 안내와 추가 패널티를 공지냈다. 오늘은 단체 모임을 했다. 일단 그 전에 태겸 선배에게 사진을 받아야햇는데, 구글의 이슈인지 결국 주연이가 에어 드랍으로 받아 분류햇다. 세미나실에 모여서 스탭들의 진척도와 각 팀의 대본 리딩이 있었다. 오늘은 빼빼로데이라서 빼빼로 받은 거 많아 기획들은 벽쪽 책상에 앉아 빼빼로와 한솔이가 준 과자를 먹으면서 포팜티와 인터뷰 작업을 햇다.
작업을 하다가 각 팀의 음향과 소품, 조명 이야기를 듣다가 소극장 관련해서 전해야할 이야기가 있었기에 중간에 안온 팀 근처 의자로 꼼사리꼈다. 인터뷰에 넣을 요소를 찾아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인터뷰 표지색 기억안나서 물어봤다가 기억력 이슈로 다시 정정했다. 이후로 각 팀 리딩을 들어보다가 기획은 일찍 퇴근햇다.
가는 길에 가족들에게 줄 빼빼로도 사갔다.
저는 몰랏죠..오늘이 기획이 정시 퇴근한 날이라는걸..
<11월 12일 수요일>
오늘은 기획 일 없었음. 그저 집가서 잤슨..
<11월 13일 목요일>
1오늘은 기획이 밤을 샜다.. 저녁으로 두찜에서 실비김치찜닭을 시켜먹고 계속 포스터와 티켓을 다듬었다.
끈을 재미나이에게 물어보면서 끈을 중간에 바꾸고 마저 다듬고 픽셀 작업을 쳤다. 이뒤로 비듬팀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러갔더니 한솔이가 귤을 줬다.
이 뒤로 다시 동방에 와서 무한 끈 작업을 시작했다
근데 문제는 그 끈이었다...그 문제의 끈에서 이샹한 부분을 다듬고 무한 픽셀 색칠 작업을 햇다..내 노트북에 펜이 있어서 다행이다. 아니면 마우스로 일일이 하다가 더 올래걸렸을 것이다.
중간에 하다가 눈이 아파서 주연이가 빌려준 인공눈물을 넣으니 뭔가 눈이 쌩쌩해진 기분이 들어 마저 시작했다.
이 뒤로 계속해서 주연이에게 컴펌을 받고 무한 수정을 했다... 주연이가 이상한 부분을 잘 찾아서 너무 신시하면서도 작업했다.
그래서 결국엔 14일 오전 3시경에 발주릉 넣었다...!!!!!! 이제 팜플렛과 티켓만 하면 기획은 밤을 샐 일이 없을 거 같다.
<11월 14일 금요일>
오늘은 새벽 4시에 택시타고가서 집에서 자고 2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왔다. 근데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빨다에서 주연민서와 만나고 그 기동에 머리를 박았다. 점심으로 김치 우동을 먹고 동방으로 와서 무한 티켓작업을 시작했다. 하는 동안 두 번이나 노트북이 꺼지고 재부팅이 됏다..
계속 글자의 간격을 조정하면서 수정하고 피디엪도 압축해서 발주처에 주문하려고 했다.
근데 골 때리는 게 자꾸 아웃라인을 처리하라는 거다. 난 분명 아웃라인을 처리햇는데, 자꾸 발주처가 처리가 안됏다고 하는거다. 이거에 대해 잘 아는 분이 잇다면 알려주세요제발...ㅠ
그래서 거의 몇 시간동안 아웃라인에만 매달리다가 지쳐서 비듬팀을 구경하러 갓다. 어쨋든 다시 동방으로 왔다가 동기의 톡이 왓는데, 확인해보니까 다음주에는 왓더버거를 먹자는 이야기였다. 비주얼을 보니 땡겨서 주연이랑 시켜먹었다.
맛있게 먹고, 다시 티켓 작업에 들어갔다.
결국엔 업체룰 바꿨는데, 여기서는 문제없이 올라갓다.. 그냥 그 업체의 문제인걸로 치기로 했다.
이제 인터뷰와 팜플렛만하면 된다ㅠ
<11월 15일>
결국 날밤을 샛다. 케이팝 노동요를 들으면서 작업 중인데, 이젠 슬슬 미쳐가는게 느껴졌다. 잠을 안자면 신난다는 말이 지금 상태인 거 같다.
지금 무한 인터뷰 작업 중인데, 지금 작성 기준으로 민서꺼를 작업하고 잇었다
괜찮은 요소를 보며 배경과 괜찮을 거같은 것들을 골라내 작업했다.
지금도 막 민서 작업이 끝나서 이경이 작업 중이다, 오늘 퇴근 가능..?
첫댓글 고생이많소이다
집가고시펑
퇴근하셨나요
아녀...퇴근하고 시픔..
와 기획 넘무 고생하는데ㅜㅜ
밤샘까지하다니 😢😢
드디어 집왓다..
고생이 많아 정말..
쉬어가면서 해요…
2틀 동방 생활은 쉽지않았다..
다음주부터 여?유롭다고 들었는데 공연 전까지 몸관리 잘하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