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자전거 저지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 경험위주로 함 적어 봅니다 1. 꼭입어야 하나 쫄바지 남우세스럽다 > 사실 저도 입는데 6개월 정도 걸린듯 근데 입고 나면 담부턴 왠만해선 다른거 못입어요. 일단 치렁치렁 거추장 스러운게 없고 기능적으로 안장통완화 근력의 효율적 이용 2. 어떤거 사야하나 > 저지는 보통 mtb용하고 로드용으로 구분 할수 있는데 mtb는 점 느슨하고 로드는 몸에 딱달라 붙는거에요. mtb는 보통 등산복 스러운거에요. 갠적으로 전 로드 스타일로. 고를때 가장 우선시 되는게 통풍성과 탄력성 인데 전문용어로 쫀득하다는 말로 표현되는 얇으면서 탄력이 좋은게 좋아요. 3. 메이크와 가격 사이즈 > 국산도 요즘 품질이 좋아지긴 했지만 쫀득한 면이나 디자인면에서 많이 부족한 듯 nsr 아덴 2ndwind 이런게 있는데 대게 입문용이고 전문적으로는 아소스 라파 카스텔리 santinni 등이 있는데 아소스 같은 경우 중급으로 하계 한벌이 30-50 정도하니 비싸죠. 사이즈는 메이크마다 좀 다르고 특히 주의해야 할건 에어로 타입을 꼭 확인해야 하는데 1치수 반 정도 타이트 해요
첫댓글 프로도 아닌데 뭘 옷을 갖춰입냐는 분들~
입어보시면 평상복입고 못타실걸요^^
입고 달려봐요 맛을 알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