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쉽게 학생부 활용하는 방법 배우기(실전편)

[신길우성박일섭]

교과는 한마디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학과성적(이하 학과성적, 교과 성적으로 혼용 표기함)이며, 교과이외 출결 및 수상경력, 특별활동 상황 등 교과외의 사항을 비교과라 한다.

<표> 학교생활기록부 구성

구분		내용
인적상황		주소와 성명등 수험생과 가족은 인적사항
학적상황		중학교 졸업과 전입, 편입등 학적 변동사항 기록
교과	교과학습발달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은 시행한 평가에 따라 ‘교과’, ‘과목’, ‘단위수’,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석차등급(이수자수)’등 교과성적관련 자료들이 기록됨
비교과	출결상황	결석, 지각, 조퇴, 결과 사항등 기록됨
	수상경력	수상경력은 교내상과 교외상으로 구분하여 기록됨
	자격증 및 인증취득사항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국가기술자격증, 개별 법령에 의한 국가자격증, 자격기본법에 의한 국가공인을 받은 민간자격증에 한하며 학생부에 기록함 인증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정보소양인증 해당 교과목(국가 교육과정에 의한 교과목 또는 시･도교육감 이 인정한 교과목)을 정규 수업시간에 2단위 이상 이수하였을 때 기록함
	진로지도 상황	특기 또는 흥미,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희망, 그리고 특기사항이 기록됨
	창의적 재량활동 상황	창의적 재량활동상황은 1학년에 한하여 학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 하여 운영함
	특별활동 상황	특별활동의 5개 영역 ‘자치활동’, ‘적응활동’, ‘계발활동’, ‘봉사활동’, ‘행사활동’에 대한 활동상황이 기록됨
	교외체험학습상황	학교장이 수업으로 인정한 당해 학교 이외의 기관이나 단체에서 주최･주 관한 행사에 참여한 체험활동이나 개인적으로 실시한 교외체험학습 내용을 기록함
	독서활동상황	독서분야, 독서에 대한 흥미, 이해 수준 등을 종합 서술형으로 정리하여 교과지도 교사가 입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담임교사도 기록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행동발달상황을 포함한 각 항목에 기록된 자료를 종합하여 학생을 총 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으로 입력하여 학생에 대한 일종의 추천서 또는 지도 자료가 되도록 작성함.

최근 수시에서 최근 논술반영이 증가하고 학생부 영향력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1단계 전형자료로 활용하거나 일괄합산의 경우에도 학생부를 중요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교과 성적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불리할 경우 선택의 폭이 좁다.

전형총점에서 학생부가 차지하는 비율을 학생부 반영비율이라고 하며 수시모집이 정시모집보다 높은데, 정시모집의 경우는 우수학생을 변별할 수 있는 수능이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는 수능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대학이 기본점수를 두는데 겉으로 들어난 반영점수와 기본점수를 제외한 실질반영점수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은 건국대 논술우수자으로 학생부 20%와 논술 80%로 선발하였는데, 석차등급에 전형총점은 1000점이었다. 이 경우 원래 반영비율대로 반영한다면 1등급은 200점, 9등급은 0점이 되어야 하지만, 9등급 기본점수를 180점을 두어 실질 반영점수는 20점, 즉 전형총점 1000점 대비 불과 2%에 그쳤다.

<표> 건국대 논술우수자 반영점수

구분	계산식	점수	점수차
최고점(1등급)	(10+90) X 2	200점	20점(내신실질반영비율2%)
최저점(9등급)	(0+90)X2	180점

<표> 건국대 논술우수자 등급간 점수

등급	점수	상위등급간 점수 차이
1등급	200점
2등급	199.4점	0.6점
3등급	198.6점	0.8점
4등급	197.6점	1점

건국대처럼 실질반영비율이 낮은 사례도 있지만, 실질반영비율을 높여 학생부 변별력을 높이는 대학도 있다.

이런 경우 단국대가 대표적인데, 단국대는 논술우수자 2단계 일반선발(70%)에서 학생부 40%와 논술 60%로 선발하는데, 학생부 1등급은 400점, 9등급은 0점으로 실질반영비율이 40%에 달한다

<표> 단국대 논술우수자 반영점수

구분	계산식	점수	점수차
최고점(1등급)	석차등급환산점수 X (400/100)	400점	400점(내신실질반영비율40%)
최저점(9등급)		0점

<표> 단국대 논술우수자 등급간 점수

등급	점수	상위 등급간 점수차이
1등급	400점
2등급	380점	20점
3등급	360점	20점
4등급	340점	20점

앞의 사례에서 보듯이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수시에서 목표대학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건국대처럼 실질반영비율이 낮은 경우라면 논술고사에서 만회가 가능하지만, 단국대처럼 실질반영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논술로 만회가 힘들다고 보면 된다.

정시에서도 학생부 때문에  수능점수상으로는 동덕여대나 덕성여대가 훨씬 유리하더라도, 학생부가 불리하다면, 수능점수가 불리한 성신여대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발생하는 것도 외형적인 반영비율이 아니라 실질반영비율 차이 때문이다.
 

건국대처럼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 작은 대학으로는 건국대외에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이 있고, 단국대처럼 학생부 실질반영이 높아 만회가 힘든 대학으로는 서울대, 단국대, 세종대, 덕성여대, 숭실대 등이 있다.

<표> 주요대학 실질반영비율

구분	대학
8%이하 또는 등급간 점수 차이가 작은 대학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여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연세대,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 한양대
약 8~20%이하 21%이상 또는	광운대, 국민대, 동덕여대, 시립대, 인하대, 아주대
등급간 점수 차이가 큰 대학	단국대, 덕성여대, 세종대, 숭실대, 서울대

* 해마다 각 대학의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지원시에는 대학에세 홈페이지에 게재한 입시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각 학년에 얼마나 비중을 두고 선발하느냐를 보여주는 것으로, 가령 1학년 성적이 나쁘고 3학년 성적이 좋다면 3학년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집시기별로 수시모집의 경우에는 3학년 1학기 까지만 반영하고 정시모집은 전 학년 성적을 반영하며 3학년 반영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요소별 반영비율은 교과 성적, 출결, 봉사활동, 자격증 및 인증, 특별활동, 행동발달, 수상실적 등이 입시전형에서 어느 정도 활용되느냐를 보여주는 것으로 중하위권 대학은 대부분 교과 성적 비중이 높고, 상위권 대학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비교과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의 경우 내신 1.06등급은 불합격하고, 1.64등급은 합격한 것도 성균관대에서 반영하는 비교과 20% 때문이다.

학생부 교과점수 성적산출활용지표는 석차등급 형태로 반영하는 대학이 가장 많지만, 원점수/평균/표준편차를 활용한 대학자체변환점수를 반영하거나 대학자체변환점수와 석차등급을 혼용하여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반영과목은 서울대처럼 전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도 있지만, 대부분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목 위주로 반영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목 위주로 반영한다.

학생부 과목반영은 해당 교과중 우수과목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해당 교과 전체를 반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교과중 일부과목을 선택하는 경우가 학생부 영향력이 크지 않다. (성균관대 정시에서 전교과를 반영하지만 전교과중 일부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로 학생부 영향력이 크지 않음)

교과목을 반영하면서 올해 서울대 처럼 변별력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는데, 올해 서울대는 정시에서 수능 30%를 반영하면서 언어 20, 사회22(16), 수학 20, 과학22(16), 영어 24, 제2외국어/한문4로 단위수를 한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이야기는 수학을 예로 들었을때 못본 과목을 뺄수 있다는 의미로 그만큼 내신 변별력을 떨어뜨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교내신 적용’은 검정고시나 합격자등과 같이 학생부 성적이 없는 경우나 학생부가 있을지라도 특수목적고 학생이나 졸업 후 일정기간이상 경과자에게 실제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성적 등을 학생부 성적으로 환산하여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비교 내신제는 대학에 따라 재수 혹은 삼수, 사수 등의 적용기준을 제시하고 있는데, 재수 이상의 수험생이나 특수 목적고 출신자는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이 비교 내신제를 적용하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 물론 비교 내신제를 적용받는다고 해서 모두 유리한 것은 아니므로 비교내신 적용시 유불 리도 같이 살펴보아야 한다.

* --------------------------------------

얼마전 성균관대  정시 학생부 반영에서  전교과 반영이란 말만 보고 섣불리 성균관대를 희망대학 목록에서 빼야한다고 당황하셨던 분이라면, 적어도 입시용어나 기본적인 입시지식은 있지만 실제적인 부분을 몰랐을 가능성이 많다.

학생부 교과목 반영이나 반영비율만 보고  일희일비 (一喜一悲) 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많은 정보 보다는  '우리 아이한테 맞는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   정확한 정보란 설명회 강사나 인터넷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아니라  스스로 노력해보고 아이한테 맞춰서 연구한 정보이다.

우리아이한테 맞지 않는 어설픈 입시 정보나 배경 지식은  '독(毒)'보다 더 무섭다.

퓨처플랜(www.futureplan.co.kr) 분석쟁이 이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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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글맹글

  2011/04/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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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자세한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리새

  2011/04/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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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매일 분석쟁이님 글에 정말로 감사드리며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집요강에 내신 학년별 반영비율에 1학년 30% 2,3학년 70%라고 하는것은 2,3학년에 임의대로 70%를 맞춰도 된다는 건가요? 잘몰라서요....

• 분석쟁이

  2011/04/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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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국영수사 교과별 상위 1과목하면 2학년에서 4과목, 3학년에서 4과목 선택한 점수라 100점 만점이라고 했을때 70점이 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율이 나왔을 경우 선택 방법까지 보셔야 합니다.

• 라니

  2011/04/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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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있는 데이터로 논리적인 글을 올려주셔 접하면서 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 레몬밥

  2011/04/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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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하여 꼼꼼히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날아봐

  2011/04/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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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인 제아이가 (문과) 내신, 모의 3등급이고 논술은 1년이상 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무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능최저2등급 맞추고 수시 논술전형을 하려고요. 담임께선 적성검사 잘 나오면 적성을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저도 그 동안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생각하면서 논술전형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오고 있습니다. 비교과에 논술이나 글쓰기 수상, 창의력 수상도 있습니다. 분석쟁이님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 분석쟁이

  2011/04/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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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급 정도면 교과서 내용 모두 이해하는 정도일것인데, 수능점수 올리는데 촛점을 맞추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2등급 2개 겨우 맞춰서 논술고사에서 행운을 바라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수능은 겨우 두개 2등급이지만 논술실력으로만 보면 훨씬 잘하는 친구들 많거등요.
  2등급 2개가 아니라 언수외 합이 4을 맞춰서 성대나 한대 우선선발을 노리는 전략을 쓰는것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그럴려면 지금까지 공부가 폭넓은 공부였다면, 지금부터라면 깊이있는 공부가 더 중요합니다.
  참고적으로 전공적성으로 갈수 있는 최고 높은 대학이 가톨릭대입니다.

• 강건맘

  2011/04/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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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훌륭한 자료입니다
  이렇게 많은 국자인께 무엇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싶은데
  당체 도울길이 업네요
  김치라도 택배로보내드리면 좋겠구만...

• 쵸코조아쑤기

  2011/04/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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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같네요. 무얼로 도와야 되는지 매번 고맙고 고생하신분들께 미안 하기도 한데요....그렇지요.^^

• 아름다운도전

  2011/04/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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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큰아이 수능을 치루었지만 그래도 늘 정보는 챙기게 됩니다.^^

• 루씨

  2011/04/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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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의 꿈과 적성을 찾아 준비하면서 또 대학간에 적용비율 맞춰서 내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해야한다는 말씀같은데요... 너무 어렵네요... 자료를 보면 조금 알듯하다가 또 돌아서면 막막하군요...

• 아라비카

  2011/04/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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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분석 감사합니다. 미리미리 알아두어야 나중에 수능 점수 받고 우왕좌왕하지 않으리라 생각되는군요

• 내일은

  2011/04/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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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이고 명료한 분석 감사합니다^^

• 초록외계인

  2011/04/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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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한테 물어볼 곳도 없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고민이었는데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큰나무

  2011/04/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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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 시작부터 차근차근 해야겠어요. 잘 숙지해서 아이에게 도움이되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여유로움

  2011/04/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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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쉽게 이해가 되네요...아이 내신때문에 많이 걱정스러운데 실질반영률 낮은곳 열심히 찾아봐야할것 같습니다.

• 레드폭쉬

  2011/04/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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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어렵네요 휴~~

• 린엄마

  2011/04/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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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인데요. 내신 3.3이구 이번 3월 모의 212 나왔거등요. 근데 학교샘은 정시로 서울의 중위권 대학을 가는게 유리하다고 그러시네요. 무서운말이죠? 수시의 기회를 모두 간과하라는 얘기인지? 수시도 생각해봐야하는지 학교에서 30명 뽑아서 논술을 하고 있기는 하는데 6월모의에서 성적이 오를거라는 기대감에 6월모의 끝나고 본격적으로 논술을 해볼참인데... 분석쟁이님, 한말씀부탁드려요

• 분석쟁이

  2011/04/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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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고사에서 212나왔는데, 벌써부터 중위권 염두에 두고 준비하면 중하위권에 귀착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언수외 합이 4인데 성대나 한대 우선선발 공략하고,..무엇보다도 성적올려서 수능성적으로 성대나 한대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세요.
  당연히 현재 부족한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겠지요. 7,8월때 그정도 성적나온친구를 아는데 올해 연대 갔습니다. 관건은 시간이 아니고 얼마나 집중력있게 약점을 극복하느냐에 달려있겠지요.

• 들국화

  2011/04/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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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니 이런 부분이 쏙쏙 들어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 숲

  2011/04/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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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정보 감사해요 항상~~

• 백합

  2011/04/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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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목요연하게, 알기쉽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이제 고1이라 긴장도 되고 궁금한거 투성인데요..

• 오리엄마

  2011/04/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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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한테 맞는 정확한 정보" 갈피를 못잡고 헤메이다 엄마부터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streamchoi1

  2011/04/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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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읽을 때마다 조금씩 더 제 머리에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 라벤다

  2011/04/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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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자료 감사드립니다.

• 으뜸 남매

  2011/04/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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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자세한 설명과 예리한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대학 선택에 많은 도움 되었읍니다~

• 아침이슬이

  2011/04/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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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정말 궁금했던걸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blsw0301

  2011/04/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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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쓰컴과 실제 반영율은 많은 차이가 나드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 채근담

  2011/04/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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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항상 읽을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대학입시정보인데 많은 도움과 아이의 적성을 잘 파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아가도깨비

  2011/04/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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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항상 감사드립니다...제가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 에덴의 동산

  2011/04/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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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지니

  2011/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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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읽다보니 이제 좀 낮익게 문장들이 보이네요..무어라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꿀짱구

  2011/04/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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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자료들 항상 감사하게 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문다독

  2011/04/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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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또 읽어서 우리아이와의 관련성찿기에 노력할게요

• 헬로우맘

  2011/04/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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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이해가 잘 안가지만....
  저도 읽고 떠 읽어서....
  100번 정도 되면.... 이해가 되겠지요????
  아이들을 위해 전문가가 되야하는데..... 항상... 어려운 글만 보면 겁부터 집어 먹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바로 익혀야.... 괜한 고생을 안 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지

  2011/04/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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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수진짱

  2011/04/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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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한테 맞지 않는 어설픈 입시 정보나 배경 지식은 '독(毒)'보다 더 무섭다..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늘 감사합니다
  
  

• 모두내아이

  2011/04/0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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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셔니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네요..감사합니다.

• 천안맘

  2011/04/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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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이해가 될때까지 열심히 읽고 또 읽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하늘빛파스텔

  2011/04/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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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정보입니다.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쵸코조아쑤기

  2011/04/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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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내용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3 내신이 전체평균 1.7~2정도 입니다. 본인은 목표가 서울대라고 어설프게 수시 써서 본인이 원하지않은 대학 붙으면 기회가 없을거 같다고 수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최상위 아니면 울대는 어려울것은 다공감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싶네요. 담임께서 상담하시면서 논술전형 연.고대 수시도 생각 해보라고 하셨다는데 솔직히 그것도 좀어렵지 않겠나 싶구요. 마음은 비웠지만 아들과 대화할때 뭐라 얘긴 해야 되겠는데 참 어렵네요.

• 분석쟁이

  2011/04/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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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이 저 정도면 연고대쓰는게 나을듯 하네요. 욕심보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략이 있어야 더 성공할수 있습니다

• 쵸코조아쑤기

  2011/04/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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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합니다.담임샘과 전략을 상담해야 할거 같네요. 고민 고민......

• 알콩달콩

  2011/04/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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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고사 212가 원점수 인가요?

• 분석쟁이

  2011/04/04 22:49

  신고

  등급요. 언 수. 외

• 백작부인

  2011/04/04 22:47

  답글|신고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공주마미

  2011/04/0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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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하고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강셔봉

  2011/04/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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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준비해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조은삶

  2011/04/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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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 실력으로 외국어를 공부하며 해석이 잘 안되는 답답함을 갖고 있다가.... 제대로 번역된 문장을 읽어보는 느낌입니다....어설픈 엄마, 감사드립니다.

• 단세

  2011/04/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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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초록모자

  2011/04/0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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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꼼꼼히 잘 살피겠습니다.

• 해피데이

  2011/04/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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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분석쟁이님의 글은 자세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거듭거듭 고맙습니다.

• 성님

  2011/04/0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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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꼼지

  2011/04/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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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분석쟁이님 글을 보면서 어설프게 알던 것을 명쾌하게 알아갑니다

• 마쉬멜로

  2011/04/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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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자료과 분석 감사드립니다.
  한번 봐서는 안될 소중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여러번 되새겨보겠습니다.

• 올리브그린

  2011/04/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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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나온 내신실제반영비율이 논술전형 말고 다른 수시전형에도 해당이 될까요?
  대학 홈피에 내신실제반영비율같은 게 올라오나요? 제가 못찾은 건지 못본 것 같아서요...

• 분석쟁이

  2011/04/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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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 해봐야합니다. 별도 발표는 안합니다

• 초롱이

  2011/04/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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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를 자세히 잘 읽어보겠습니다.

• 고운하루

  2011/04/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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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입시 너무 어렵습니다...

• 초원집

  2011/04/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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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자료가 많아요. 시간을 두고 공부해야할듯

• 밝은세상

  2011/04/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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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트해서 찬찬히 읽어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 민들레

  2011/04/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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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말씀헤주시는데가 없었는데,도움이 되었습니다.

• 신영

  2011/04/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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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인데 스펙도 활동도 없어서 나남한학부모입니다

• 분석쟁이

  2011/04/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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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에 스펙이나 활동 신경쓰지 말고, 수능준비나 내신준비를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뒤늦게 스펙이나 활동 해봐야..좋은 평가 못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아이엄마

  2011/04/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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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입시용어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중요한 건 내신이건, 수능이건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의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거라 할 수 있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미코맘

  2011/04/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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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 점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 믿음소망맘

  2011/04/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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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밥상

  2011/04/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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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도야지

  2011/04/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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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할 대학교 홈페이지 열심히 들여다 보고 철저히 준비해야 겠네요. 고1이거든요.

• 바보천사

  2011/04/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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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빛여울

  2011/04/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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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준기뉴

  2011/04/0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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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 때문에 정시에만 올인해보렸는데 실질반영율이 이렇게 다른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prehong5

  2011/04/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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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 기록에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 연꽃

  2011/04/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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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년별 가중치가 없는학교가 많아지고 과목별 반영비율도 학교별로 다르던데..이런내용들이 해마다 바뀌는지요? 아주 작은점수차이라도 전략상 중요한 선택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고민입니다. 제 아이는 고2인데 재수는 안한다네요.

• 분석쟁이

  2011/04/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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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년별 가중치를 주지 않는 경우는 학생부 변별력을 높게 보지 않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이지요. 반대로 상대적으로 학습이 수월한 공통교과보다는 심화학습이 이루어 지는 2,3학년 비중을 높게 반영하는 것은 학생부 영향력을 일정하게 반영하겠다는 의도이구요.
  하지만 대부분 해당 교과 전교과를 반영하기 보다는 해당 교과중 상위 1과목씩 뽑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변별력은 크지 않다고 보면 됩니다.
  재수를 할 마음이 없다면 2학년때 막다른 길에 몰려 있는 재수생 같은 심정으로 공부하라고 하세요. 2학년 여름방학하고 겨울방학때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입시결과 크게 바뀝니다.

• 행복만땅

  2011/04/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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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반영비율만봐왔지 이런 차이가 있을준 몰랐네요...

• 혜규맘

  2011/04/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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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 반영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나무

  2011/04/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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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내신땜에 불리할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잘 알게 되었어요~^^

• 알자

  2011/04/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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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분석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자격증 학생부에 올려야되나요. 담임께선 반영안된다고해서요 한자2급(어문학)고1때, 컴은 초등때 현재고3문과입니다.서울대 정시목표로 공부하고있어요.내신1.7~2.0 모의121 수시는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부탁 드립니다.

• 분석쟁이

  2011/04/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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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은 별로 도움이 안될듯하고. 연고서성한까지 보험용으로 지원하는것이 나을듯 하네요

• 유리왕

  2011/04/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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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반영비율이 이렇게 차이가 있는줄 처음알았네요.분석쟁이님 덕분에 날로 똑똑해지는 학부모가 되가고있어요.저도 공부열심히해서 우리아이 꼭 성공시켜야겠네요.물론학생도 열심히해야겠죠!

• 아카시아45

  2011/04/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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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수시2차 우선선발 최저등급이 언수외1등급인데 조건충족해도 논술 좀 평이하면 합격하기 힘드나요? 최저등급 충족한 경쟁율을 알 수 있을까요?

• 분석쟁이

  2011/04/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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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등급되더라도 논술은 평균이상 쓰셔야 할겁니다 올1등급이 5~6천명되서요. 우선선발 평균경쟁률은 별도로 발표하지않지만. 2~4:1정도 됩니다

• 그리운바다

  2011/04/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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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쟁이님.
  아이가 내신이 1.7~8 됩니다. 상경계를 지망하고 있는데,수시 학생부로 지원하기에는 힘든 점수인걸 아는데요. 올해 중앙대(학생부 유형2)나 시립대 학생부 전형 일반선발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언수외 합4 이더군요. 혹시 최저기준을 충족하면 가능성이 쬐금이라도 있을까요?
  학생부전형 수능 최저기준이 언수외 합4는 2012년 입시가 처음인가요? 한양대 파이낸스 경영만 빼고요.
  

• 분석쟁이

  2011/04/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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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대는 가능성이 높구요 중대는 밀릴것 같습니다. 그런데 3학년 비중이 높기때문에 내신성적 더 끌어 올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경쟁률이 관건일듯하구요. 자격기준이 한대와성대 우선선발 기준과 같아 지원은 많이 하지않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 그리운바다

  2011/04/0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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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쟁이님. 감사합니다.
  내신 1.7~8 이 참 고민스런 점수대인것 같습니다.
  학생부전형으로는 모자라고, 정시에서는 큰 도움이 안되는것 같구요...
  일단 논술준비하면서 정시에 올인해야겠습니다.

• 훈홍맘

  2011/04/0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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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자료에 대한 제 이해도가 부족한 가 봅니다. 보고 또 보며 생각해야겠지요...
  이러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물너울

  2011/04/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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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무늬샘

  2011/04/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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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복잡하고 해마다 바뀌는 입시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수선화맘

  2011/04/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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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창가 화분

  2011/04/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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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쟁이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고1입니다. 언론학부에 뜻을 두고 있는데 입시에 도움이 되는 비교과 활동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은 새내기입니다...

• 분석쟁이

  2011/04/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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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학부와 관련있는 활동이라면 고교신문이나 학내교지 편집위원 활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학내 신문이 없다면 몇몇 뜻있는 친구들 모아서 동아리 주도적으로 만들어서 1년에 4번 가량 교지 같은거 만든다면 리더십도 해결되니 좋을듯 합니다. 어학자격은 필수일듯 하구요.
  그리고 고교신문이나 일간지에 특정 주제나 테마를 가지고 지속적인 투고를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언론분야와 관련된 활동을 생각해 본것이구요, 목표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있습니다.
  거기에 맞는 활동을 해서 균형을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억지로 활동하는 거라면 그시간에 내신성적 올리고 수능성적 올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즐겨야 한다는 것이지요..

• kjs3161

  2011/04/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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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꼼꼼히 읽어 입시에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단비네

  2011/04/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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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유용한 정보 깔끔하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보답하려면
  아이들이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할거 같아요^^
  

• 트랜드맘

  2011/04/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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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이가 고1인데 같이 보면 정말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둥이둥이

  2011/04/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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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분들 답변하나하나 다 해주시고 정말 감동입니다^^
  매일들어와서 여기저기둘러보지만 제가 안읽어본것이
  넘 많아요 오늘도 이런 좋은글을 읽게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짱미

  2011/04/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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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쟁이님은 어찌모르느것이없네요 답답해서조언부탁합니다 울아들이고3인데 내신은 3.3이고 수능은 언수외(문과4133월)수시는쓰야될지 수능으로해야될지 적성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희망학교는 명지 인천대 세종대 경기대부탁합니다
  

• 분석쟁이

  2011/04/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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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학교가 명지, 인천, 세종대, 경기대 수준이라면 지금부터 전공적성준비와 수능준비 병행하면 좋은 결과 나올듯 합니다. 수리영역에서 1등급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데, 문제는 아이가 어머님이 바라보는 대학들 안중에 없을듯 하네요.
  수학을 좋아하니 수학에 더 집중할수도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언어와 외국어 투자를 더 하라고 하세요.

• 짱미

  2011/04/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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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수능대박

  2011/04/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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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히 담아갑니다~

[출처] [學]쉽게 학생부 활용하는 방법 배우기(실전편) (국자인(국자인센터)) |작성자 분석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