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익 ( 西井 ) 작품 전시회 - 3

[이화백]

이규익 ( 西井 ) 작품 전시회 - 3

(겨울 그림 전시회)

가는 겨울을 붙잡고 싶네요 

   밤 사이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하얀 색으로 가득한 산과 들, 그 풍경이 좋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겨울 나름대로의 특징을  살려 그림으로 그려보네요

떄뭇지 않은 하얀 눈이 좋아 설경을 자주 그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손끝이  시리도록 추운 날도 있었지만

아쉬움과 행복했던 시간들을  보내면서 

겨울 풍경을  주제로 

   온라인  전시를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의 오후  ( 수채화   45 * 33 cm )

자작나무 이야기  ( 수채화   45 * 33 cm )

비선대 가는 길- 1  ( 수채화   53 * 33 cm )

비선대 가는 길 - 2 ( 수채화   53 * 33 cm )

산으로 가는 길  ( 유화   53 * 41  cm )

가평의 겨울 - 1  ( 유화   73 * 50 cm )

가평의 겨울 - 2 ( 수채화   45 * 27 cm )

가평의 겨울 - 3 ( 수채화   45 * 27 cm )

가평의 겨울 - 4 ( 수채화   45 * 27 cm )

가평의 겨울 - 5 ( 수채화   45 * 27 cm )

남한산성의 겨울 - 1 ( 수채화  53 * 41 cm )

남한산성의 겨울 - 2 ( 수채화  533 * 53 cm )

이모님댁  ( 수채화   53 * 41 cm )

오대산의 설경 - 1  ( 수채화   53 * 41 cm )

오대산의 설경 - 2  ( 수채화   45 * 27 cm )

오대산의 설경 - 3  ( 수채화   45 * 40 cm )

오대산의 설경 - 4  ( 수채화   53 * 41 cm )

오대산의 설경 - 5  ( 수채화   53 * 33 cm )

오대산의 설경 - 6  ( 수채화  53 * 41cm )

소나무가 있는 설경 - 1  ( 유화   53 * 33 cm )

소나무가 있는 설경 - 1  ( 수채화   53 * 33 cm )

탄천의 겨울  ( 수채화   43 * 41 cm )

눈 오는 날 -1  ( 수채화  33 * 19 cm )

눈 오는 퇴근 길  ( 수채화   53 * 41 cm )

감사합니다

[이순자]

이렇게 온라인 전시회를 하니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주 접했던 이화백님의 그림을 이렇게 한데 모아서 전시를 하니 또 다른 새로운 느낌입니다.
설경은 눈이 소복소복 쌓이듯 복이 소복히 쌓인다고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그림인데
이화백님은 이렇게 많은 설경을 그리고 전시를 하니 복이 넘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에 복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듯,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그림 많이 그리고,
건강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그림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화백]

감사합니다
깨끗한 설경을 그리는게 즐거움입니다
단 설경을 찍으러 다니는게 불편하지만 그래도 사진 칙는
즐거움도 좋기만 하네요

[평안 이재중]

* 2월 들어 두번 째 주일을 맞습니다. 오늘은 무슨 복에 가는 겨울을 붙잡아 볼 수 있는 특권을 주셨는지요.
겨울의 고운 모습을 주셔서 늦은 밤에 그림을 보며 끝을 놓지 못합니다. 겨울 산천보다 더 겨울인 명품을
보며 그 솜씨와 노고에 감탄합니다. 눈이 가득 쌓인 산과 들, 녹이 녹고 있음을 보여 주는 자연이 말을 걸어 옵니다.
이제 주신 그림을 보며 꽃피는 봄이 와도 기쁨으로, 아스팔트 길바닥이 달궈져 오라오는 폭염에도 설경의
그림을 보며 더위를 달래며 시원함에 가득할 것입니다. 고운 마음, 고운 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화백]

역시 평안님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어렵지만 평안님은 글로서 그림에 대한 생각을 나타내는게 수채화 같은 느낌이 나네요
항상 좋은글로서 댓글을 주시는 평안님께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