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형간염 치료 중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으면 조직학적 개선이 오고 ( 간경변도 좋아집니다 ) 그 결과 간암의 위험이 감소가 됩니다. 시형 간염의 경우 DAA제제가 나온지 오래되지 않아서 장기간 추적관찰한 연구가 없습니다. 발표된 DAA 제제 치료 후 간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는 추적 관찰기간이 짧고 참가자 연령이 높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DAA제제와 간암 연관성은 좀 더 명확해질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간암은 간경변에서 주로 생기므로 질환이 진행하기 전에(간경변이 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댓글 원장님 감사합니다.
전에 C형간염 DAA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간암발생을 증가시키지는 않지만 예방효과는 없다라는 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C형간염치료제 자체로는 바이러스는 죽일 수 있지만 암발생과는 무관하다 라고 이해하였습니다. 즉 암 발생은 간세포가 경화된 것으로 인하여 돌연변이가 쉽게 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C형간염바이러스는 몸에 없더라도 경화된 간세포는 돌연변이가 쉽게되기 때문에 간암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이해를 했는데,
B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치료제 자체의 약물효과로서 간암발생을 낮추어 주고 예방효과도 있다 라고 하신것 같습니다.
맞게 이해하였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원장님께 여쭈어 봅니다.
그러니 C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로 끝나고, B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와 간암예방효과까지 있다는 말씀인지요?
이해력 부족으로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며 중요한 자료가 있을시 잊지 않으시고 게재하여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형간염 치료 중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으면
조직학적 개선이 오고 ( 간경변도 좋아집니다 )
그 결과 간암의 위험이 감소가 됩니다.
시형 간염의 경우 DAA제제가 나온지 오래되지 않아서 장기간 추적관찰한 연구가 없습니다.
발표된 DAA 제제 치료 후 간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는
추적 관찰기간이 짧고 참가자 연령이 높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DAA제제와 간암 연관성은 좀 더 명확해질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간암은 간경변에서 주로 생기므로
질환이 진행하기 전에(간경변이 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