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동성당 자모 가정사랑방 동반

[주님사랑]

2019. 4. 12 금

살레시오 문화원

고척동성당 자모사랑방 가정사랑방 동반 두번째 모임

지난 번 명동 신부님 미사후 모임은 잠깐 가정사랑방자료 나누어주고

일단 한 번 해보기를 권고했었고 이번 모임에서는 각가정의 상황을 돌아보고

나누었다.

한 자매가 두가족과 함게 두 번 가정사랑방을 하면서 체험한 것을 나누어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느님의 이야기 신앙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 자리가

큰 축복의 자리임을 알았고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형제님이 외국에 나가 일하기에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힘들기도 했는데

뒹굴고  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신앙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