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7명의 수업을 마치고.. 식사시간도 바쁘게 움직였던 오늘 하루,...
고3딸아이의 학원 선생님과의 면담까지 겹쳐져서 너무 바쁜 하루 였지만..
이번 여름에 아울렛에서 산 예쁜 원피스도(?) 입고 ..... 아주 행복한 찬양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레슨시간동안도 실력이 늘은 제자님들땜시(^^*) 행복했는데...
찬양 하면서도... 내내..
그리고 돌아오는길에도 ... 줄곳
나의 입가에 번진 미소는 천국입니다.
오늘 하루 그리고 다가올 내일도 찬양만 하면 행복해지는 저...
몸이 힘든줄도 모르고 싱글 벙글 입니다....
늦게 돌아와 우리 딸과 밥먹으면서... 학원에서 칭찬 받았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또 ~~ 행복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
혹시 너무 즐거워서 내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병나는일도 있을까요?
혹시 ...우리딸 챙기지 못해 손해 나는 일이 있을수도 있을까요?
주님이 막아 주실꺼죠?
사랑합니다. 주님...내가 아프고 힘들때도 주님 고쳐 주시고 만져 주실 주님...
더 중요한 주의 일을 내가 먼저 할때 우리아이... 그리고 내건강.. ...
내작은 대소사를 주께서 챙겨 주실것을 믿어요.
저는 그저 어떤일에도 굴복 하지 않고........행복을 만끽 하면서 찬양 합니다.~~
주님이 좋아요.
찬양이 좋아요.
예배가 좋아요.
그것뿐예요. ~~
(((오늘 부른 너무 예쁜 가사의 찬양...
가사에 젖게되는 이찬양이 내마음에 녹아내려 기도가 되고 ...
내 생각이 되고 나를 지배하는 감정이 되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이날 "사명" 과 함께 두곡 연주하고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1.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주님 향한 내 마음을 기뻐 노래합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 때 내 맘 고쳐주시니
나를 치유하신 주 사랑해요
후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부활하신
놀라운 그 사랑 찬양합니다.
주가 내게 주신 사명 가지고
사랑합니다 주님사랑합니다예수님
주님 향한 내 마음을 기뻐 노래합니다
내가 아프고 힘들 때 내 맘 고쳐주시니
나를 치유(위로)하신 주 사랑해요
2.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온 맘 다해 주 섬기며 주를 바라봅니다
내가 슬프고 힘들 때 나를 만져주시니
나를 위로하신 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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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저의 곡 처럼 되어 버린 "사명" 도 연주 하고 왔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 카페에 들어오셨는지 모르지만 방문 감사합니다..오늘도 주님과 함게 승리 하셔요~
.http://cafe.daum.net/flutechanyang (왼쪽 클릭~) 010-7738-8577
첫댓글 .
나는 인간이기에 살다보면 내 생각으로 주님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될가봐... 박영민 목사님께 늘 보고 할 생각입니다.( 박영민 목사님을 처음 뵈었을때 오타가 아직도.. ㅠㅠ 죄송 합니다 김영민 아니고 박영민 목사님 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