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전벨트를 매고 영어나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만에 펜을 다시 듭니다. 늘 오랜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연속적으로 글을 적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의 4가지 영역에서 저는 각각의 공부법이 있고 이것을 최종적으로는 복합적으로 스터디해서 성장해 나가야 된다 여겨집니다.
초기에 영어가 어려운 것은 4가지 영역이 골고루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영어문법에 쇠뇌(?)되어 다시금 그 어려운 문법을 반복하고 나도 모르게 단어를 암기해야 리스닝이 될 것이라 여겼습니다. 필자는 적어도 대학교 1년 까지는 열심히 단어를 암기 했습니다. 사실 어떻게하면 영어를 향상시킬까는 아랑곳 하지 않고 기존의 방법을 열심히 묵묵히 수행하는 것이 최선이라 여겼죠. 요즘 유투브가 많이 발달되어 영어 관련 자료를 보면 정말 기존의 영어 공부 방식을 비판하는 것들을 접하게 됩니다. 혹은 열심히 기본의 문법 단어들을 반복하는 것도 있구요.
이런 영어자료의 홍수속에서 어떻게 영어을 향상할 수 있을지는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과 단어를 공부했던 고등학교때가 영어실력에 상관없이 영어점수를 받으려는 노력과 하이 스코어를 받았을떄의 기쁨으로 그렇게 우리의 영어는 흐르지 않았나 합니다.
필자는 엔지니어로 영어 스터디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떻게든 해야 하는데 시간도 내기 힘들구요. 지난번엔 기술 영번역관련 지원을 했지만 기회는 좀처럼 주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준비해야 되지않나 여겨집니다.
한동안 리스닝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영어는 우리가 자주(?) 들어서 익숙(?)하지만 그밖에 영국, 유럽 ,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의 영어는 어처구니 없게도 외계어처럼 다시 리스닝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느정도 시간을 내에서 익숙해 져야 하지만, 각각의 것들을 많은 시간을 할애 한다는 것은 무의미해 보입니다. 미국 미드나 영화를 반복청취하여 향상시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유럽계 회사에 취업하려면 그 들과 소통해애 하는데 독일쪽 영어는 액센트가 강해서 처음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필자도 여러해를 고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 리스닝의 향상은 영어 말하기의 향상이 있어애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전벨트를 풀고 편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