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어게인 45번째
천태산 20181208 100대 명산 71번째 진행하며 75m 암벽에 다리 후들거리던 추억을 떠 올리며
토요일 03시20분 영동군 천태산 주차장으로 노마 몰고 달려간다
이틀전 광복절날 천태산 옆지기산 서대산을 잼나게 올랐더랬는데 오늘은 천태산에서 무슨
잼나는 일이 기다릴지 기대 고대 만땅 하고
물론 무시무시한 75m 암벽은 우회할지 고 할지 코앞에서 결정해 보자 ㅎㅎ
가는길 : 천태산 P~삼단폭포~영국사~A코스~천태산~D코스~남고개~옥새봉~진주폭포~천태산 P
천태산 주차장 05시30분 도착하니 노마 2등으로 한자리 차지하고 장비 챙겨 천태산길 나선다 ㅎㅎ
천태산 주차장에서 들머리 쪽으로 가며 쩌어기 봉봉이가 아마도 천태산 ??
들머리 천태산 가는길 조아용 ~~
TARASAN 천태산 체크~~~인
영국사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
친구야~~~ 더위에 천태산 지키느라 고상 많~~타
사~~~또 대한민국 사수하느라 진심 수고 많아요 ㅎ
충북의 설악 천태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환영 인사 넙~~~죽 받아 주고 ㅎ
영국사 700미터 천태산 정상은 2,200미터 고
두리번 두리번 삼단폭포 어딘지 ??
나만 따라 오니라 ~~ ㅋ
요게 삼단폭포 아닌가 ??
바우먹고 자라는 거목도 만나고 ~~
망탑봉은 하산하며 들르기로 하고 일단은 영국사로 고
천태산 계곡길 물이 말라 시원한 물소리도 안나요 ㅠ
삼신할멈 안녕하세요 ~~
계단길도 올라주고 ~~
영국사 400미터 고
잠시 그늘에서 쉬어가는 지기를 ~~
요기가 삼단폭포입니다 ~~ 아쉽게도 수량이 적어 졸졸거리더라 ㅎ
영국사 일주문 들어가고 ~~
망탑과 상어 흔들바우는 하산하며 들르기로 ~~
많은 산객들이 천태산 산행 환영해 주는군요 ㅎ
장승들도 TARASAN 환영해 주네요 ㅋ
영국사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1,000살 자셨다네요. 와~~~우
A코스로 올라가야지 ~~
영국사는 20181208 자세히 보고 간 터라 오늘은 패스합니다
영국사 주차장을 지나갑니다
노마를 요기에다 묶어둘껄 그랬나?? ㅎㅎ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다 천태산 산행합니다 ~~
가즈아~~ 천태산 A코스로
빽빽한 송송이 숲도 들어가고 ~~
바우에 정상 1100m 붙어 있고 ~~
첫 밧줄 암릉 구간 나오고 ~~
밧줄대신 사족이 편하다나 모라나 ㅋ
조망바우 올라 산그리메 담아보고 발 아래는 영국사가 자리하고 ~~
천태산 정상 900미터
두번째 밧줄 암릉구간 만나고 ~~
실제로 밧줄 안잡아도 살살 잘 올라갈수 있어요 ㅎ
TARASAN 모양 내게 밧줄 놀이합니다 ㅎ
손꾸락으로 영국사 잡아 주고 ~~
하늘보며 오늘 산행 대 만족하다는 지기를 ~~
낑차 영차 올라 올라 TARASAN
천태산 암릉에 도전하신걸 환영합니다
바우먹고 자라는 송송이랑 ~~
계속되는 밧줄놀이 ~~
힘드냐 ??
슬랩 슬랩 했더니 배 마이 고파 영양 떡이랑 커피로 요기해 줍니다
어~~우 드뎌 도착한 75m 암벽
20181208 초입에서 지기 입 쩌억하며 힘들게 힘들게 올랐던 요기를 오늘은 갈까?? 우회 할까 ??
TARASAN 바로 시범 보이네요 ㅋ
어라~~ 오늘은 지기 별 무리없이 영차 끙차
헛둘 헛둘 잘 올라 오는군요 화이팅 ㅎㅎ
TARASAN 75m 암벽 등반 심장이 쫄깃쫄깃 합니꽈 ~~
예~~~ 지기 심장 말짱합니다요 ㅎ
TARASAN 모하니 ??
웬~~~만~하면 밧줄잡고 오르지 TARASAN 잘난체 하는 중 ㅋ
봐~~라 밧줄 잡으니 안전한 폼으로 오르지 ㅋ
75m 암벽 오르고 바우 아래서 또 우회하라니 요기로 올라갑니다
75m 암벽 오른 후 계단 만나고 다시 밑으로 내려가 바우타기 해 줍니다
바우타기는 매번 신나요~~
손꾸락 방향이 무시무시한 75m 암릉 구간입니다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 루돌프 만나주고요 ㅎ
75m 암릉 위에서 산그리메 감상하고 ~~
루돌프 타고 선물 배달 가즈아 ~~
저 봉이 천태산 정상이지요 ?? ( 구름 아래 ~~ )
루돌프 바우를 뒤에서 바라보니 ~~
TARASAN 함께 해요 ~~
앞으로 앞으로 ~~
까칠한 구간도 오르고 ~~
밧줄도 잡아 주고 ~~
천태산 정상 200미터 코앞으로 ~~
천태산에서 욕심하나 내리고 ~~
천태산 정상입니다 ~~
어~~ 대성산 종주코스 (소요시간 5시간) 표시가 있네요? ( 대성산 20220305 다녀감 )
방명록 남기고 아니 보고 ㅋ
천태산 정상입니다 ( 20181208 다녀감 )
천태산 방가방가 머리 박아주고 ㅋ
정상인증 후 배 먹을려니 윙윙 커다란 벌 두마리가 밥 달라며 엉긴다 ㅋㅋ 잽싸게 피난가고요 ~~
천태산 삼각점
정상 갔다오고 남고개 하산로 D코스로 진행합니다
바우길도 조심조심 내려가고 ~~
천태산 입구 2키로 하산하는 길
헬기장 만나 두두두 ~~
C코스 하산로 사고 위험구역
완만하고 자연 풍광이 수려한 D코스로 하산하기 바랍니다.
예 !! 자연 풍광보러 D코스로 달려갑니다 ~~
지나온 천태산 다시 보고 ~~
손꾸락 아래 영국사도 보이네 ~~
천태산 주차장에 홀로 쓸쓸하게 자리한 노마가 보이네요 ~~
댐바우도 서 보고 ㅎ
힘들게 바우탔지만 소나무가 훼방을 놓네요 ㅋ 뒤로는 천태산 정상이 보이고
지기는 산멍 중~~
바우에서 내려와 잠시 ~~
바우 사이로 엉쉼해 주고 ~~
넌 누구니 ??
댐바우에서 산멍 중
바우 올라 푸른 숲 담아보고 ~~
요기도 댐바우 만나 ~~
개멋진녀 담아 주고 ~~
산그리메 ~~
뒤돌아 천태산 정상 바라보고 ~~
언제나 바우길은 조심 또 조심 무릎 안아프고로 ㅋ
바우덤에 오르고 ~~
바우덤 아래서 ~~
바우덤 옆에서 ~~
바우덤 바라보며 ~~
바우덤에서 내려오는 지기를 ~~
모이 좀 주고 ~~
송이야 바우땜시 살기 힘들제 ~~
옹기 종기 모여사는 바우랑 ~~
공기돌 바우 만나고 ~~
저기 김밥 바우를 몬간것이 지기는 아쉬워한다 ~~
넌 또 모냐 ??
전망석 (잠시쉼터) 에 올랐으나 요긴 우주선바우라고 해야되지 않나 ??
우주선타고 온 외계녀 ㅎㅎ
꼬북이 머리엔 황도가 자리하고 ㅋ
꼬북이 온마리 잡아주고 ㅋ ( 우주선 바우가 변신하니 ~~ )
황도 먹고 힘 펄펄 나니 ㅋㅋ
황도빨 곰방 사라지고 철퍼덕 가네 가 ㅋㅋ
우주선타고 온 외계인 출현 ㅎ
등산로 입구 1,100m ?? 어딘가 영국사 아니면 천태산 주차장 ??
남고개로 갑시다 ~~
남고개 도착하고요 ~~
남고개에서 램블러 검색하니 옥새봉 가도 되네요 ㅎㅎ
아마 저 봉이 옥새봉 맞쥬 ??
돌문 만나고 ~~
해산굴 들어가고 ~~
지나온 천태산 능선 보기 좋아요 ㅎ
가야할 옥새봉 방향~~
옥새봉도 많은 산객들이 다녔는지 등로가 또렷합니다 ~~
옥새봉 470미터 찍고 다시 돌아와 요기서 주차장 가면 됩니다 ~~
옥새봉 다가오니 날이 후텁지근 찌네요 덥다 더워
지기야 뛰어 와라 겁나 더우니 ㅎ
옥새봉 5미터~~ 어느 산객님이 고맙고로 안내판 만들어 놓으시고
요기서도 주차장 갈수있네요 45분 걸리고 ~~
옥새를 가져오니라 ~~
옥새봉에는 옥새가 없어요 ㅎ
요기 있네요 바우에 묻혀 ㅋ
쩌기가 구수봉인가요 ?? ( 집에서 블러그 검색해 보니 ~~ )
옥새봉 정상에서 아니 앉아 ~~
천태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오고 ~~
주차장으로 급하강합니다 ㅋ
등로는 간혹 끊어지기도 하지만 무조건 직진하기로 ㅎ
지나온 옥새봉 다시 보며 ~~
대성산 방향으로 ~~
천태산 능선 잡고 ~~
바우랑 하늘이 끝내주네요 ~~
쩌기 가야할 망탑도 보이네요 ~~
망탑 당겨 주고 ~~
시원한 숲길로 사부작 사부작
망탑봉 220미터 포기하네요 날 더워서 ㅋ ( 20181208 다녀옴 )
계곡에 들어서지만 물은 졸졸졸
많은 산객들 요기에 모여 있더라 주차장에 버스 보니 산에 가자 산악회원들인가 보네요
진주폭포 상단 만나고~~ 수량 보소 ㅋ
TARASAN 커다란 바우 밑으로 들어가 알탕하는 중 ㅋ
날머리 천태산 주차장 입구에서 램블러 종료합니다
20181208 다녀온 천태산을 또 올라보니 새로운 맛 많이 나네요
75m 암벽도 거뜬히 오르는 지기랑 고고샅샅 바우보기에 빠짐없이 올라보고
우주선바우에서 요리 저리 사진놀이에 바우 썩는지 몰랐으며
조망처에선 천태산 능선으로 파란 하늘과 구르미가 어울려 멋진 산그리메 만나 주고
남고개에서 옥새봉 빠져드니 볼거리가 생기고 풍광이 매우매우 좋았네요 가기 참 잘했어요 ㅎ
다만 진주폭포와 삼단폭포는 수량이 적어 아쉬웠고
망탑봉과 상어 흔들바우는 코스를 달리하는 탓에 손 대지 못했네요 ㅋ
무더운 여름이라 육수는 뿜뿜 나지만 놀며 쉬며 먹으며 여유로운 산행하니
천태산 어게인 정말 좋았네요 지기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