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발도행 일본투어 2탄 - 기억이 멈추는 그 곳(오쿠히다 북알프스 심설여행) 05 - 해발 1,000m 호타카 료칸 호텔의 첫날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355 11.01.30 11:4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31 11:42

    첫댓글 여행의 즐거움중 빼 놓을수 없는게 먹는 즐거움인듯...
    아침 저녁 오늘은 어떤 요리가 나올까 기대하며 유카타를 입고 종종걸음으로
    식당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양이 적은거같아도 가지수가 워낙 많다보니 먹고나면 늘 포만감에 마음도 흐믓,
    적은 비용으로 이처럼 다양한 요리를 맛보게 해준 욘사마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 11.02.01 21:44

    유카타를 입고 종종걸음을 하신다면...유정.님은 이미 프로가 되신거지요...ㅎㅎ
    맞아요...온천여행의 즐거움은 카이세키 요리가 꽃이랍니다~^^*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남길 바랍니다~~~

  • 11.01.31 07:04

    이날은 이틀을 머물어야 하는 호텔의 첫날이라 마음이 푸근했습니다.
    이번 여행 내내 식사는 기본적으로 가이세키(懐石)요리였는데, 이 또한 욘사마님의 보이지 않는 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 경험으로 여행대금 대비 이런 먹거리는 흔하지 않거든요.
    다시 한번 욘사마님에게 감사!!!

  • 11.02.01 21:48

    아이고! 도라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푸근한 정까지 느끼셨다니 저도 푸근해지는걸요~^^*

  • 11.01.31 11:56

    이번 여행은 정말 최고의 가이드 세분과 수호천사 두분이 함께한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 11.02.01 21:49

    저는 신혼부부의 달콤한 향기에 취한 특별한 여행이었거든요...ㅋㅋ

  • 11.01.31 12:28

    트레킹이라는 명목으로 왔기에 집에 갈 때는 홀쭉해져서 가야 하는데...
    왠걸 여행내내 너무나 잘 먹고 매일 온천욕에 ...신나는 체험에...
    오히려 오동통 살이 찐거 같아요

  • 11.01.31 15:59

    저도 그래요^^
    겨울에 산에 다녀오면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서 잔주름이 더 보이는데
    온천을 겸해서인지 피부도 더 좋아졌어요.
    게다가 5군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다 못해 넘치는 식사를 했더니만...^^

  • 11.02.01 21:50

    음~~ 그러니까 닉네임을 바꾸실 정도까진가요?...ㅋㅋㅋ

  • 11.01.31 15:33

    저 온천에서 료리 먹고 담구고 또 먹고 담구고...함박눈을 맞으며 유노하나의 뜻을 욘사마님으로 부터 잘 배웠습니다.
    이 모든걸 감사~

  • 11.02.01 21:51

    저는 한국에서 공수해온 맑은 소주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 ㅎㅎㅎ

  • 11.01.31 18:30

    발견이님 욘사마님 도라님 감사의인사 자꾸하게 되네요...

  • 11.02.01 21:52

    저도 모델님에게 자꾸 감사드리게 되네요...ㅋㅋ

  • 11.01.31 19:23

    저는 심장이 변변찮은지 더운 목욕 그리 오래 못 하는데, 여기 호타카료칸에서 몇 년치를 다 한거 같애요.
    노천온에서 눈을 맞으며 하는 거라 그런지 답답하지도 않고 몸에 무리가 전혀 없어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하고, 밥 먹고 하고, 일어나서 하고, 걷다 들어와서 하고....그리고 아름다운 카이세키 먹고..
    정말 호사가 따로 없어요....전 그 바람에 여행 동안은 알러지 때문에 한 번도 고생 안하고 넘 좋았는데..
    (흑...서울 오고 바로 저녁부터 다시 고생....친구들이 일본 가서 살래요....^^

  • 11.02.01 21:53

    호타가 료칸 부근에 빈집이 있다던데...ㅋㅋㅋ

  • 11.01.31 21:38

    엄마덕분에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어봤네요 ㅎㅎ 이거 감사해야할지 참.. 하하;;;ㅎㅎ
    그래도 저는 온천도 많이 즐기고, 밥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 11.02.01 21:59

    당근!! 감사해야지요~~~하하
    레스토랑에서 유카타 입고 카이세키요리 먹어 본 사람 나와보세요...ㅎㅎ
    너무 맛있게 먹어서 부은 듯 보였나 원래 그랬나...ㅋㅋㅋ

  • 11.02.04 14:36

    ㅋㅋ아~~~무도 없을꺼에요~ ㅋㅋㅋ

  • 11.01.31 23:20

    ~그립고 또 그리운 시간들~
    무릉도원? 천국?
    그 곳에 또 머무르고 싶은 맴들로 절절~
    추억으로 그리움으로 사진으로
    땜질 해야죠 ><

  • 11.02.01 22:01

    추억은 그리울 때 아름답지요...~^^*
    이럴땐 입욕제를 욕탕에 풀고 북알프스의 향기를 느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ㅋㅋ

  • 11.02.01 20:46

    아, 그랬었군요. 땅거미님의 아침식사는 레스또랑에 마련되었군요. ^^ 방에서 드시나 했지요.
    땅거미님, 힘드셨지요? 지금도 아프실거에요. 허나, 젊음이 생각보단 빨리 그대를 낫게 해 줄 테니
    염려 끝!!! 홧팅! 예슬아, 엄마 몫까지 두 배로 즐겼지? 아주 이뻤어요!!

  • 11.02.01 22:04

    네~ 휠체어를 탄 채로 식사를 하셨습니다~
    이런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듯 하군요...ㅎ
    배니님도 즐겁게 여행을 하셨는지요...
    늦었지만 중학교 진급을 축하드립니다...ㅋㅋ 어? 예슬이도 중학교 가는데.......ㅎㅎㅎ

  • 11.02.03 11:51

    정말 두번은 없을...없어야할 경험했네요~~ㅋ
    누구보다 맘고생, 몸고생한 울딸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11.02.03 20:48

    저도 같이 전해도 될까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