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모텔추천/수유역모텔/수유모텔 르씨엘 몇일전 집에 있다가 오후 즈음에 다녀온 강북 수유역의 모텔 르씨엘... 집에 있는데 하도 몸이 찌끈거려서 어디에 몸을 푹 담그고 쉬고싶었다. 잽싸게 수유역 주변 모텔중에서 스파시설이 되어있는 모텔을 검색했더니 수유역 바로옆에 르씨엘 이라는 모텔이 검색되었다. 야호!! 좋다좋다~~^^ 집에서 즉시...출바알...수유역으로 운동활 질질끌고 고고씽!!!
수유역모텔 르씨엘...
4호선 수유역 5번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모퉁이 싹...돌고...째끔 더가서 모퉁이 싹...돌고
그럼 바로 정문이 나옵니다. 5번출구에서 1분걸리나? ㅎㅎ 30초면 바로도착!! 참 가차와요^^
모텔 입구에서부터 약간 고급진 느낌이랄까 ?
깔끔하기도하고 좀 있어보이는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하아 이런데 혼자 남자가 터벅터벅 신발끌고 들어가다니...ㅠㅠ
좀 우아하게 들어가야 하는데..ㅍㅎㅎㅎ
요즘에 숙박업소들 핸드폰으로 어플 다운받아서 가면 뭐 할인도 많이해주고 좋답니다.
여기어때 숙박제휴점 이라고 카운터앞에 따악...홍보를...
뭐 어플받아서 회원가입하고 그렇게 가면 할인도 되고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도 어플받아서 그자리에서 회원가입하여 사용을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아닌지라 낮에 혼자가서 사용을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이용시간도 길게 더 주는것 같습니다.
좋아~~좋아~~수유역모텔 르씨엘~~아주 좋아~~
입구에 들어서서 바로 보면 음료수 냉장고
팝콘두 있구...과자두 있구 막 그러네요?
음료수 냉장고에 맛있는 음료수가 쫘르륵...
어라? 이거 여기서 음료수를 가지고 객실에 들어가냐? 했는데...
아 글쎄 여기서 맘껏 가져다가 먹어도 된답니다.
근데 객실에 들어가면 기본 음료수와 생수가 또 있다는거? 우와앙ㅇㅇ좋다아~~
객실을 예약하고 들어갔더니 방은 참 작어...아주작어...
그런데 보니깐 딱 2인실 이로군요?
음 그럼 안작어 안작어... 기본 편의시설은 다 갖추어진것 같습니다.
아 근데 여기 욕실은 어디 있는고야아 ?
욕실이 잘 안보여요...그래서? 봤드니 중앙에 큰 거울이 욕실문 이었네요?ㅎㅎ
욕실 내부는 조금뒤에 공개해 드립니다..
객실 내부에는 이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지요...
실내공간 좀 작긴 하지만 2인사용엔 전....혀 문제가 없지요...
이쁜 그림들과 함께 한쪽 벽면은 약간 빈티지 느낌이 납니다.
그림이 자연스럽고 좋아요...
침대위에는 이쁘게 실내가운이 놓여져 있네요 참 가지런하다아...
요즘에 모텔 들어가면 컴퓨터 없으면 왠지 허전하죠?
뭐 그른다고 컴퓨터 사용도 안할거면서 왠지 요즘 모텔에 컴퓨터는 기본이란거?
혹시나 하고 컴을 사용해 보았더니 속도 빠르고 ... 마음에 든다아~~
그외에 다른 편의시설 제품들이 쫘아악...줄맞춰서 잘 놓여져 있습니다.
매번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 이거 정리해 놓는거 참...힘들텐데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냉장고 위에 바구니에 수건 충분하게 잘 정돈되어 있구요...
수건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폴~~~폴~~~올라오네요
자아 앞에서 말씀드린 욕실...
아무래도 세월의 흐름이 보이긴 합니다만
더럽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그렇다고 깔끔하단 느낌도 아니지만
사용하는데 전혀....지장이 없더랍니다.
요것들은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ㅋㅋ 이것들이 오늘 내가 이곳에 온 이유를 충족시켜줌..ㅎㅎ
날씨가 추워서 뜨신물에 몸 이빠이 담그고 힐링 좀 하려고 왔는데
야네들이 거품액하고 이거저거 ...
그래서 잽싸게 팍팍 풀어넣고 뜨신물 풀어주니
거품이 쫘아아아아악...ㅎㅎ
혼자 낮시간에 모텔에 가서 대실사용하고
뜨건물에 팍.........담그고 한숨 푹...잘자고 저녁에 집에 왔습니다.
아흥~~~좋아 수유역모텔 르씨엘...
여기 수유역모텔 괜찮은곳으로 추천합니다.
한번씩들 가보세요^^
가시기전에 폰에서 여기어때 어플깔고 예약하고 가보세요.
가격두 저렴하지요 시간도 더 오래 사용할수 있지요...좋답니다.
다음에도 집에 있다가 뜨신물에 담그고 싶을때 한번씩 와야겠네요.
스파 두두두두두 받고 개운하게 힐링하고...
잠도 푹자고 좋습니다...
강북모텔 수유역모텔 르씨엘. 괜찮지요?
수유역모텔 르씨엘 지번 - 강북구 수유동 229-52 전화 - 02-999-9872
|
출처: 석이의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