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6일 화요일 (11:50~13:20) 6km(61.2km)
□ 7월14일 일요일(07:40~09:10) 8km( 55.2km )
□ 7월13일 토요일 106회 월례대회 10km(47.2km)
□ 7월 7일 일요일 ( 05:50~08:10 )22km(37.2km)
□ 7월 4일 목요일 ( 12:50~13:55 ) 9.2km(15.2km)
□ 7월 3일 수요일 ( 13:10~14:10 ) 6km(6km)
□ 7월13일 토요일 106회 월례대회 10km(47.2km)
아침7시 미평공원에서 출발하는 월례대회
2월달 대회에 참가하고 오랫만이다.
계획으로는 6시에 집에서 달려 갈려고 했는데,
새벽에 골프, 테니스 중계를 보느라 시간을 놓쳐
집사람이 미평공원까지 실어다 주었다.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는 날씨 달리기에는 좋은 날씨다
열세명이 참석한 오늘 예정시간 보다는 약간 늦게
출발 하였다.
오늘 목표는 60분 언더로 정하고 오랫만에 참석한
강 대철님 하고 페이스를 같이 한다.
처음 같이 하는 레이스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달리니 편하고 좋다. 달리는 중에도 간간히 비가 온다.
피니쉬 라인에는 월례대회의 최고 봉사자 전 영주님이
사진 촬영과 기록을 측정해 준다 58분 32초
강 대철님은 나보다 1초 늦게 양보하면서 들어 왔다.
마치고 강 대철님이 찬조하여 국밥에 막걸리까지
잘 먹고 잘 마셨다, 끝나고 집에 까지 픽업도 해주어
모처럼 참석한 강 대철님 하고, 달리고, 먹고, 타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집에 들어와 씻고
곧 바로 현천밭 제초 작업을 하러 갈려고 처음으로
시내 버스를 탓는데 잘 못타 시내 한바퀴 돌고
밭에 도착하니 한시간도 넘었다, 밭에 와 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에 밖에 올수 없어 잡초가
엄청나다.
어차피 운동삼아 하는 농사 다섯시간 동안
제초작업을 하여 주니 밭이 약간 폼이 난다.
일하러 갔던 집사람이 데리러와 오늘 농장일을
마무리 하고, 집에와 주말이라 그냥 넘어갈수 없어
대치마을 막걸리 집에서 서대회에 오봇하게 한잔,
하루가 길다.
□ 7월14일 일요일(07:40~09:10) 8km( 55.2km )
어제 일정이 너무 바빠서 인지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같이 운동하러 집을 나섰다.
동반주 하는날은 즐겁다.
전번주는 주간 근무했어도 운동을 못했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온 이순신공원 왠걸 반가운 일을 하고있다.
그동안 숙원 사업이던 우레탄공사를 하고 있다.
시멘트 바닥이던 주로를 바꾸어 운동하는 사람들
무릎에 충격을 감소해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여수시(권 오봉시장님)에 감사하다.
운동을 마치고 오늘은 시청뒤 집터밭 전번주에
제초작업을 반밖에 못해 나머지를 오늘 해야겠다
곧 바로 출발하여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풀을
뜯었더니만 밭이 폼이난다.
주말 연이틀 달리고 제초작업을 하였다.
흘리는 땀은 꼭 나에게 보답한다.
※우레탄 공사를 하면 못 볼 시맨트길 장면
※새벽에 웜블던테니스 남자결승 5세트 12:12 타이브랙
경기 너무치열한 결승전 우승자 죠코비치 멋진장면
□ 7월16일 화요일 11:50~13:20 6km(61.2km)
야근을 하면 아침에 퇴근하고 아침을 먹으면 오분도
안되어 잠이든다. 하지만 항시 11시경에 깨어나면
다시 잠이 잘 오지 않아 땀을 흘리고 나면,
다시 잠을 잘 잘수있어 뙤약볕 운동이 습관화 되었다.
요즈음 스피드는 없어도 하프거리는 별 무리없이
가니까 지구력은 많이 좋아 졌다.
내 운동장인 이순신공원 우레탄 공사로 주로가
공사판이라 달리기에는 지장이 많다. 하지만
21일이면 공사 완료라 하니까. 서서히 외곽 코스로
돌면 된다. 공사 진행속도가 빠르다. 1300m에서
300m정도가 남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