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Normalizing : A3 (Austenizing온도)이상 올렸다가 공냉
PWHT : 용접 후 용접부에 A1 이하의 온도에서 전위를 재 배열하는 처리
만약 용접 후에 Normlizing을 했다면 응력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PWHT는 필요없습니다.
A2 . PWHT의 목적은 용접부 응력제거입니다.
그럼 용접부의 응력은 어떻게 생길까요?
용접을 하면 용접부가 액상(Liquid)에서 고상(Solid)로 변합니다.
그렇게 되면 고상으로 변하면서 부피가 수축합니다.(일반적으로 CS의 경우 10%정도)
수축을 할때 수축이 될수 있으면 되는데 다른 배관들이 잡고 있어 수축을 못하게 되면(구속이 되면)
인장응력이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두께가 두꺼우면 두꺼울 수록 구속이 더 심해 더 큰 응력이 걸립니다.
또한 두께가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cooling rate이 높게 됩니다.
따라서 경화능( Martensite와 되는 경향)이 높아져 내부 응력이 높아 집니다.
이 두가지 factor 때문에 두꺼운 자재에 대해 PWHT를 요구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sus는 스테인레스강 전체를 의미합니다. 그 안에 화학성분에 따라 sus316, sus304 등으로 분류됩니다.
열처리라고 하면 주로 후열처리를 말하는 것이지만 용접 전 예열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을 어찌보면 선열처리라고 할수 있겠네요. 후열처리는 용접 후 응력제거를 위해서 하는 것이고, 용접 열이 매우 높기 때문에 차가운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높은 열이 가해졌을 때 조직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용접전 어느 정도 열을 가한 후에 용접을 합니다. 주로 casting은 상온이더라도 예열은 필수입니다. 개발세발 찌꺼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스테인레스강의 영어표기는 Stainless Steel으로서 AWS나 ASME등의 미국쪽 룰에는 STS로 표현을 합니다. 스테인레스를 SUS로 표현하는 이유는 일본의 JIS 규격에서 SUS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선열처리는 예열이 맞습니다. 보통 탄소함량이 높거나, 판두께가 두껍거나, 겨울등의 한랭한 날씨에 실시합니다.
탄소함량이 높을수록 예열 온도가 높고, 판이 두꺼울수록 예열온도 역시 높습니다.
후열처리는 응력제거 목적이거나 미세조직을 유리한 것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실시합니다.
예열은 냉각속도를 완화시켜 급랭을 피하기 위해 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