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95년 하반기 신입 공채부터
학력제한 폐지를 비롯한 열린채용 방식을
선언하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라는
채용제도를 도입하였죠.
이후 SSAT로 유지되다가 15년부터
영문 명칭이 GSAT로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SSAT로 알고계신 분들이 많으시다는!!)
명칭은 변경되었지만
언어논리/수리논리/추리/시각적사고
4개 과목의 5지선다형 문제가 출제되는 방식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단편적인 지식보다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번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
응시 가능한 독립된 장소와 PC, 스마트폰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 안내예정이라고 하네요.
(응시장소)
① 최소 3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네트워크 유지된 상태에서 PC,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한 장소
②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검사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
(PC 및 스마트폰)
①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는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
② 응시하는 본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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