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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대성골그집
 
 
 
카페 게시글
회원공간 <후기담> 지리산 대성골의 여름 휴가 -1부
더불어숲 아낙 추천 0 조회 325 11.08.12 11: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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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2 13:49

    첫댓글 저~~~~~ 실례지만 혹시나 해서 여쭙는데요!!! 혹 "더불어숲" 님이 동규형님 이신지요??

  • 작성자 11.08.12 17:37

    빙고~~~~
    더불어숲님은 동규형 맞구요, 전 상품에 눈이 먼 동규형 아낙이랍니다..
    저희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을 옮겨와서 더불어숲님이 뽈뽀리가 되었네요...

  • 11.08.12 16:34

    볼거리도 읽을 거리도 많은 1부였습니다! 2부 완전 기대됩니다. 제가 없어도 씩씩하게 산장을 지키고 있는 남성씨와 울형님 이야기도 2부엔 실려 있겠지요ㅍ.ㅍ~참...!애기아빠가 세윤이 선물이라며 비에 젖을까 검은 비닐에 똘똘 말아온 색연필 잘 받았습니다. 고생해서 가지고 가신건데~말이지요. 안그래도 요즘 색칠하기, 점토만들기에 아주 푸~~욱 빠져 있거든요. 즉석에서 선물 받았음 세윤이도 한곡 뽑았을 거에요~^^세윤이는 며칠 뒤에 올려 보냈어요. 매일 계곡에서 살고 있습니다~엄마 껌딱지라는 별명을 벗고 할머니, 형아들 품에서 잘 논다하니 그저 모두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11.08.12 17:43

    세윤이를 못보고와서 얼마나 아쉬운지.....
    세윤이가 색연필을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2부의 내용은 언제 완성될런지...(놀고왔더니 처리해야할일 산더니군요..ㅋㅋ) 아마도 2부의 스토리엔 대성골의 내무부장관인 상윤 엄마얘기와 남성씨 얘기도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어쩌죠.....
    제가 대성골만 가면 정신줄을 놓고 놀아서 사진을 못찍어서 말로만 풀어 스토리가 이어질것 입니다.
    내년 여름엔 낭만새댁(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언제까지 새댁인거죠... 세윤이가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아직도 새댁이라는 호칭이 유효한건지...ㅎㅎ, 마음은 남성씨와의 설레임으로 함께 했던 그시절에 머물러 계시는군ㅎㅎ)도 꼭 뵐수있길..

  • 11.08.13 01:24

    사실 아직 새댁 딱지 달고 있기 좀 어정쩡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마을에서는 새댁이라 불러주시는데~내년에는 떼볼려고 합니다. 후기담은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을 것 같아요. 바쁘실테지만 2부 완전 기대할께요~^^

  • 11.08.13 10:23

    막내 며느린데 그냥 새댁~~ 쭉 하세요 ^___^
    세윤이 못보고 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보는 세윤이가 많이 자랐군요.
    이젠 마구마구 달릴텐데.....ㅎㅎㅎ
    아마 새댁이 못 잡으실거 같아요? ^___^ 그죠?
    건강하시고 따끈따끈한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___^

  • 11.08.12 18:04

    아~~ 맞군요!! 형수님 되시구요?? ㅎㅎ 인사 여쭙니다!!대성골에서 짧으나마 여러 인연들을 뵈었고, 몇해 전 딱한번 뵈었지만 유독 형님 성함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형님께서는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기식이 서울친구 "김찬" 이라고 합니다. 그때 한밤중 질펀한 술판이 계곡까지 이어져, 함께 노래도 부르고 수영 못하시는데 계곡에 몸을 맡기셨더랬죠!! ㅎㅎ(제 와이프가 이때 형님과 어울리던 제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본 최고의 행복한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ㅎ) 사진으로 뵈니 형님이 맞으신거 같아서요!! 형님께서 이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갈때마다 기식,남성에게 안부 여쭙곤 했습니다. 블러그에 들리겠습니다. ^^*

  • 11.08.13 10:37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__^ 음........이름도 기억이 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진건 기억이 나는데.....ㅎㅎ
    솔직히 저도 나이가 드는지 얼굴하고 메칭이 안되고 있습니다 ^__^
    죄송하고요....얼굴함 보여주세요^^(사진이라도 ㅎㅎㅎ)
    어머님품 지리산에서 다시 뵐 날 기대하고 고대하겠습니다 ^___^

  • 11.08.12 18:18

    형님 일행 몇분 계셨던거 같은데, 형수님도 그때 계셨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 ㅠ ㅎㅎ

  • 11.08.13 10:41

    ㅎㅎ 다음 제 블로그에 다녀가셨군요 ^^ 전 귀찮아서 블로그 관리를 안하고 있고
    집사람이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그때 동행하지 않아서 모르실거에요 ^__^
    제가 잘놀고 있는지는 집사람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__^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반갑고 보고 싶군요 ^^
    이 주소를 부텨넣기 하면 뜰런지 모르겠네요?
    http://durl.me/d3w55

  • 11.08.13 11:09

    네!! 형님 저도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ㅎㅎ 이번엔 27일에 잠시 다녀올까 합니다!! ^^ 형수님 블러그에 다녀왔습니다!! ㅎ
    아 ~~~ 제가 나름 신비주인데.. ㅋㅋ 카페앨범에 제모습 올려놓겠습니다!! ㅎ

  • 11.08.19 17:31

    잘 봤다^^ 멋진 아빠가 되어 있더구나.... ^___^
    늦었지만 축하하고 기식이처럼 하나 더 ? ㅎㅎㅎ

  • 11.08.14 19:21

    정감 넘치는 후기 자~~알 봤습니다............ ^&^

  • 11.08.19 17:35

    감사합니다 ^___^

  • 11.08.20 10:56

    형님! 그리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아빠가 되고 싶은데 각박한 도시에서의 아이들이란,,, 경쟁에 내몰릴걸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진정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과연 무엇이 옳은 일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늘 고민하고, 포기하지 않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타리는 좀 느슨하게 만들어 뛰어넘던지 기어넘던지 일탈을 꿈꿀수 있게 만들어야죠!! ㅎㅎㅎ 글쎄요!! 셋째는............... ㅋㅋㅋ

  • 11.08.22 14:39

    가슴 먹먹해진다는 얘기 이해가 간다 ^^
    말대로 열심히 찾아보면 해답이 있을거 같다.
    대성골에 너 오면 막걸리 한상 내어 주라고 기식에게 부탁해놨다^^
    같이 한 잔 하진 못하지만
    내가 준다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거라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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