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남서울비전교회를 반기는 플랜카드~~? ㅎㅎㅎ
먼저 아이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ㅎㅎ
저번주에는 없던 우물이
오늘 가니까 생겨있더라고요
아이들이 그곳에서 물을 떠서
씻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ㅎㅎ
다음주에는 새로 생긴 우물을 찍어서 보여드릴게요~!!
(아~! 그리고 이곳 사람들도 미네랄 사서 마신다고 해요 ㅎㅎ 우물에 물은 씻기만 한다네요 )
드디어 기다리던 선교팀 도착!!
앨젤린 오랜만에 만나는 흥덕남서울비전교회 팀~!
다시 한국 가고 싶다고
필리핀도 좋고 한국도 좋고
다 좋다던 우리 앨젤린
오늘도 어김없이 꼬마용사들
역할이 컸습니다. ㅎㅎ
'어이쿠 너도 이거 받아'
교회에 오지 않은 아이들을 찾아서
과자와 주님의 사랑을 전하러~~!! GO~!!
엄마 손 꼭 잡고~!
아이들 손 꼭 잡고~~
요 꼬마 용사는 얼굴이 따가워서
얼굴에 물을 부어가며 담사이트 사역을 감당했어요.
힘든 환경에서도 끝까지 모든 사역 감당하는 꼬마용사
주님이 기억하고 계십니다~!
축복해요
옆에 든든히 계신 주님과 어머니가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거겠지요~!
한사람이면 무너지나
두 사람은 맞서싸울수 있나니
세겹줄은 끊어지지 아니하니라.
담사이트 갈보리교회
목사님 두분의 기도하는 모습
바라만 봐도 은혜입니다.
우리 앨젤린
방문하신 선교팀과 후원자, 홈스테이 해주신 집사님께까지
편지를 써서 준비했더군요~!
감사해요 ㅎㅎ
담사이트 새로운 장학생~~
장학금을 통해 아이의 꿈이 커지며
중보기도를 통해 가정이 주님께 쓰임받길
단체사진~
찍고 떠나는 듯 했으나
여기저기서 함께 사진요청이
담사이트 아이들도
흥덕남서울비전교회 식구들도
아쉬운 만남을 사진으로.. 남기려 합니다.
안녕 담사이트
안녕 앨젤린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