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은혜로운 평안수호 말씀큐티♥
20240126 세상에서 미움받을 용기
요한복음 15장 18절~19절
마가복음 9장 30절~37절
"오늘은 용기에 대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용기는 무엇일까?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펼쳐 나가고 나와 생각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멀리하고 나중에는 고립이 되어 힘들어지는
그런 것이 용기가 아닙니다.....
용기에는 중심이 필요합니다....
그 중심에 세상이 있느냐 하나님이 계시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의 계획이면
두려워말고 나아가야합니다....
이렇게 나아갈때 전진할때는 핍박과 고난과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당뇨환자가 약을 먹다가 보면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고혈압 등등
같이 줄줄 따라오듯이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면
미움을 받고 힘들어 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응답이 분명하게 나에게 말씀으로 전해진다면
두려워말고 담대하게 전진해야 합니다...
세상속에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일종의 룰이 있느고 그런 룰들이 생깁니다....
이 룰들을 세상에서는 유도리라고 얘기를 합니다....
좋은게 좋다고 그냥 무난한게 좋다고 그냥 다른 사람들 하는대로...
이렇게 하다가 보면 "정직"이라는 아주 중요한 가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세상에서는 정직하게 살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
이미 세상에는 일종의 유도리라는 것이 점막처럼 끈적끈적하게
생겨져 있습니다.....
손으로 잡을수는 없지만 눈으로 보이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살면 삶이 아주 편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불편하고 뭔가를 바로 잡아야 겠다고
달려드는 순간 엄청난 어려움이 불쑥불쑥 주위에서 터져 나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여기에서 포기를 합니다....
이런 세상의 구조가 교회에서도 일어나고 있고
그 기득권층과 권력이 눈에 보이지 않을때도 있지만
선명하게 눈에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 권력 기득권의 중심에 바로 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때 말입니다.....
내가 볼때는 나는 항상 정직하고 신실하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살아가지만.......
이건 주님의 관점에서는 착각일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득권의 중심에 서서 어짜피 설수 없는 그런 상황이 오면
그때부터 긴장하고 불안해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이 가만히 놔 두지를 않습니다....
내 생각대로 내 마음먹은대로 모든것을 실행해 옮기지 않고
실행을 옮기기 바로 직전에 start버튼을 항상 주님께 드리고
그 버튼은 내가 아닌 주님이 누르실수 있도록
항상 여쭙고 아뢰고 허락 받아서 주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일들을 할수 있는 담대함을 달라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정직하게 살려면 참으로 힘듧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정직하게 모든 사람이 신실하게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사랑하며 살수 있는 곳은
오직 하늘나라 천국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천국외에는 없다고 포기할것이 아니라.....
그런 천국을 소망하면서 조금이라도 천국의 삶을 닮아 갈려고
노력하고 애쓰고 버티고 서로 서로 부족할때 마다
주님께 기도로 말씀으로 독대해서 주님의 음성을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처럼 정말 바로 마음의 음성으로 듣고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런 한날이 될수 있는 그런 용기를 달라고
오늘도 주님앞에 간절히 기도하면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아멘...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