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는 6.25동란때 미군에 의해 양민학살이 행해진 곳이다.
老斤里(ノグンニ)は6.25動乱(朝鮮戦争)の時、アメリカ軍によって善良な市民の虐殺が行われたところである。
https://ko.m.wikipedia.org/wiki/%EB%85%B8%EA%B7%BC%EB%A6%AC_%EC%96%91%EB%AF%BC_%ED%95%99%EC%82%B4_%EC%82%AC%EA%B1%B4
1.
2. 당시 총탄의 흔적들
2. 当時の銃弾の痕跡
3.
4.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을 위령하는 공간이 노근리평화공원이다.
4. 当時、罪もなく犠牲になった人々を慰霊する空間が老斤里(ノグンニ)平和公園である。
5. 아침 7시에 3인이 출발선상에 섰다.
5. 朝7時に3人が出発線上に立った。
6. 추풍령고개를 넘어가는 22.5km 코스.
6. 秋風嶺(チュプンニョン)峠を越えていく22.5kmのコース。
7. 한적한 길을 한참 걷다가 보니 사복경찰관이 다가와서 불편한 것 없냐고 묻더니, 쉼터에서 아이스커피를 대접한다.
7. ひっそりとした道をしばらく歩いていると、私服の警察官が近づいてきて不便なことはないかと尋ねるので、休憩所でアイスコーヒーでもてなした。
8. 11시쯤 추풍령역에 도착.
8. 11時ごろ秋風嶺(チュプンニョン)駅に到着。
8-1
9. 쉬는 시간에 인쇄용 팜플렛 편집이 확정되었다. A5사이즈다. 조만간 행진현장에서 나누어줄 수 있을 것이다.
9. 休んでいる時間に印刷用のパンフレットの編集が確定した。A5サイズだ。そのうち行進現場で配布することができる。
10. 오후4시반에는 안동으로부터 두분의 동지가 왔다. 두분 모두 전교조 출신의 퇴직교사이다. 좌로부터 정준일 이원영 김옥희 조석옥 이동근.
필자 친구의 부인인 김옥희님은 생명탈핵실크로드 100인위원의 한 분으로서 필자를 오랫동안 후원해왔다.
10. 午後4時半には、安東(アンドン)から二人の同志が来た。二人とも全教組出身の「退職教師だ。左からチョン・ジュンイル、イ・ウォンヨン、キム・オクヒ、チョ・ソクオク、イ・ドングン。
筆者の友達の夫人であるキム・オクヒさんは生命脱核シルクロード100人委員の一人として筆者を長い間後援してきた。
11. 행진선언서를 함께 낭독하고 출발한다.
11. 行進宣言書を一緒に朗読して出発する。(訳は9の文章の上)
12.
13.
14.
15. 지나가던 차창으로부터 응원의 음료수가 전달된다.
15. 通りかかった車窓から応援の飲料水が手渡される。
16. 추풍령고개를 상징하는 바위에서 셀피.
16. 秋風嶺(チュプンニョン)峠を象徴する岩で自撮り。
17.
18. 김천 신암교 다리위에서
18. 金泉(キムチョン)の新岩(シンアム)橋の上で。
19. 길을 가던 김천시민이 차를 돌려 시원한 생수를 사갖고 왔다.
19. 道を歩いていた金泉市民が車を回して、冷たいミネラルウォーターを買ってきた。
20. 이 부부와 함께 기념촬영.
20. この夫婦と一緒に記念撮影。
21. 이번에는 또다른 시민으로부터 얼음물의 선물을 받는다. 배낭이 무거워졌다.
21. 今回はまた別の市民から氷水のプレゼントをもらう。リュックサックが重くなった。
22..목적지인 김천 덕천4거리에 도착했다. 큰 사찰인 직지사 입구이기도 하다.
22. 目的地金泉(キムチョン)のトクチョン交差点に到着した。 大きな寺院であるチクジ寺の入口でもある。
23.
24. 두차례나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여하신 정준일님에게 메세지룰 부탁했다.
24. 二度も遠い距離をいとわずに参加された」チョン・ジュンイルさんにメッセージをお願いした。
25. "바다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입니다.
어찌 작은 이익을 위해 어머니를 해하고,
수천년 자손의 원한을 사려 하십니까???
2023. 07.02
안양시민 정준일"
25. 「海はすべての生命の母であります。
なぜ小さな利益のために母を害し、
数千年の子孫の恨みを買おうとされるのですか???
2023.07.02
安養(アンヤン)市民 チョン・ジュンイル」
“The sea is the mother of all life.
Why do you want to harm your mother for small gain
and buy the grudge of your descendants for the next thousand years???"
2023. 07.02 Anyang citizen Jeong Joon-il
감동의 메세지다.
感動的なメッセージだ。 (by 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