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고 난 후 다시 추워질것 같았지만, 가을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나봅니다~^^
다행히 많이 춥지 않아, 우리 햇살반 친구들이랑 함께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어린이집 주변 산책길을 거닐고,
빠질 수 없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낙엽을 줍고, 솔방울도 찾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이제 점 점 더 추워지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져, 춥지 않으면 짧게 가벼운 산책을 하고 오려고 해요~^^
가을 햇살만큼 우리 햇살반 친구들의 표정도 빛이 나는 하루였답니다~!
[소리나는 악기 탬버린을 꾸며 보았어요]
[노는게 젤 좋은 우리 윤호! 표정에서 기분을 이야기 해 주어요^^]
[아빠~ 아빠~ 하며 종이블록을 귀에 대고 전화하는 모습의 하민이에요]
[놀이터에 가면 우리 아린이랑 숨바꼭질을 해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아린이 찾기^^]
첫댓글 아린이가 요즘 색연필 갖고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ㅎㅎ
근데 역시나 더 좋는 것은 놀이터네요 ㅋㅋㅋㅋㅋㅋ 🤍
놀이터를 그냥 지나칠수없어요~ㅎㅎㅎ 부지런히 뛰어다니면서 자연물탐색도 하고, 미끄럼틀은 또 얼마나 잘타는지~ 아린이 세상이에요~^^
하민이 요즘 집에서도 아빠 휴대전화 침대에 놓여있으면 냉큼 가져가서 귀에 대곤 해요 아빠 행동을 따라하나봐요 ㅎㅎ
아빠 행동 엄마 행동 하나하나 보고 따라할 수 있어요~ 엄마아빠는 하민이의 거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