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하는 {뉴스앤조이} 엄태빈 기자 글에 “여안추(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 성명 전문”이라며 실린 [예장 합동 교단 신학부를 규탄한다!!!]는 지난 28일 오전에 이광우 목사가 {페북} 자신의 담벼락에 올린 글이다. 즉, 이광우 목사가 작성한 성명서다.
이 성명서 역시 저번 ‘여성 목사 안수’라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글, ‘허위 사실을 적시해 사자死者(고故 박윤선 목사님) 명예훼손을 저질렀던 [칼빈주의 새끼 유생儒生들에게]’와 똑같이 여러 논리 오류로 이뤄진 어리석은(골 빈) 글이다. 특히, “성경 어디에 ‘오직 남자만 목사 안수해야 한다’는 구절이 있으며, 성경 어디에 ‘여자는 목사 안수하면 안 된다’는 구절이 있는가?”라고 묻는 이광우 목사 모습에서 떠오른 이단들이 있었다. 그 이단들 가운데 한 사람은 {뉴스앤조이}에서 “성경에 신인神人이라는 말이 없다.”며 ‘이 땅 위 주님의 신성神性을 부정했던 #이단 박창진 목사(?)’였다.
논리의 하수 박창진 목사에 버금가는 논리의 하수 이광우 목사가 쓴 이 성명서, 이 성명서의 궤변을 다루는 비평문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