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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인생이 가득찬인생으로
룻기 4:1∼22
〇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를 통해서 다시 시작하십니다. 노아가족을 통해서 그리하셨고, 사사시대에 각자 자기 소견대로 행동하여 그 결과로 짙은 암흑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암흑시대에 가련한 나오미, 룻과 이들을 도와준 보아스를 통해서 희망의 빛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가정과 공동체를 위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남은 자, 마중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요즈음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단어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메타인지란 ① 내가 알고 모름을 아는 것(Know-what) ② 업무의 목적( Know-why)과 절차 및 흐름을 이해하는 것(Know-how) ③ 상황과 맥락에 대한 파악( Know-when/Know-where)’입니다.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순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메타인지의 힘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인간을 AI보다 우월한 존재로 만든다고 주장합니다.
(오봉근,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원앤원북스, 2020.)
텅빈인생에서 꽉찬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를 동원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을 잡으시고, 이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기도할 때 영감을 주십니다.
-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난쟁이는 거인보다 더 멀리 본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난쟁이는 거인 자신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이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선 난쟁이들과 같기 때문에 고대인들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멀리 볼 수 있다.”
“우리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있는 난쟁이들과 같기 때문에 거인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멀리 있는 사물을 볼 수 있지만 이는 우리 시력이 좋기 때문도 아니고, 우리 신체가 뛰어나기 때문도 아닌, 거인의 거대한 몸집이 우리를 들어 올려 높은 위치에 싣고 있기 때문이다.” 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인류가 쌓은 지성위에서(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우리 시대의 가정과 공동체와 국가의 문제점을 발견하셔서 주께서 허락하신 현장에서
빛을 발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중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남은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공동체를 살리는 남은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흉년을 만나자 정황상 재산을 다 처분하여 이방으로 떠난 가정이 있었습니다. 이방지역에서 남편이 죽었습니다. 이어서 큰아들이 죽고, 작은아들마저 죽는 불행속에서 세월을 보내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창피한 모습으로 과부 된 며느리를 데리고 고향에 돌아온 환희라는 의미를 가진 나오미가 이제는 마라, 슬픈여인이 되어 가슴이 텅비었다고 실토합니다. 그러나 마침내 며느리를 통해서 자손을 얻어 가슴에 안고 꼭찬 행복과 장차 재산까지 회복하게 되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는 마침내 인류의 구세주 예수님의 조상까지 된 사연을 통해서 텅빈 인생에서 꽉찬 인생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방법을 배우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1) 텅빈 삶에서 꽉찬 삶이 되기 위해서는 방향을 하나님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 사사시대에 유다 베들레헴에 엘리멜렉과 나오미라는 부부와 큰 아들 말론과 둘째 아들 기룐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땅에 흉년이 들어 엘리멜렉은 재산을 처분하여 가족들을 데리고 모압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잘 살아보겠다고 이방지역까지 갔지만 얼마 되지 않아서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은 죽고, 얼마가지 않아 두 아들 말론과 기룐도 죽었습니다.
모압에서 고통의 세월 10년을 보내다가 나오미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하고, 며느리들에게 친정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절하던 오르바는 나오미에게 입을 맞추고 모압에 남았으나, 룻은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어머니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된다”면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 여러분! 실패한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오미는 이름값도 못하고 환희는커녕 슬픈 여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섬기는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매우 잘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시 하나님앞에 한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은 매우, 매우 아주 잘 한 것입니다.
- 코로나19로 혼란한 격동의 세월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다수결이라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개인존중을 넘어서 개인 취향까지 보호하려는 성향은 전통적인 질서를 송두리채 무너트릴 가능성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친 권력의 행위나 사람들의 함성은 현명하지 않았습니다. 어리석었습니다. 소크라테스를 죽이라고 소리친 아테네 시민은 현중의 아니라 우중이었습니다. 위대한 게르만민족이라면서 전쟁을 부추인 히틀러의 연설에 넘어간 독일인들은 하나님의 뜻과 반대의 길로 간 것입니다.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성향, 습관, 지연, 학연으로 이루어진 확증편향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돌이키시기를 원하십니다. 고통스러운 삶을 개선하시기를 원하신다면 실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텅빈 삶에서 꽉찬 삶이 되기 위해서는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우연히와 마침》속에 숨겨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을 얻어야 합니다.
- 부끄러운 모습으로 고향에 돌아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 때 룻이 “밭으로 가서 이삭을 줍겠다고 하였습니다. 룻이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있을 때, 《마침》보아스가 추수하는 현장에 찾아왔습니다. 황금물결이 춤추는 추수현장에서《우연히》와《마침》의 조화로 룻과 나오미 그리고 보아스의 인생이 황금빛으로 바꾸기 시작하였습니다.
- 유력자 보아스가 룻을 발견하고 종들에게 저 여자가 누구냐고 묻자, 종들이 나오미의 며느리라는 것과 아침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이삭을 줍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아스는 물을 마시도록 허락하였고, 종들에게 소녀를 건들지 말고, 일부러 곡식을 조금씩 떨어뜨려 놓으라고 하였습니다. 룻은 보리 한 에바를 주워 집으로 돌아오자, 나오미는 너무 많은 양을 보고 사연을 듣자 친절을 베푼 주인공이 보아스라는 것을 알고 감사했습니다.
- 여러분! 성삼위하나님께서는 《우연히》와《마침》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속에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뉴스와 신문속에도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사건속에도 있습니다.
모세가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아니하는 현상을 보고 가까이 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우연히는 없습니다.
자연히 되는 것은 없습니다.
메타인지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려고 할 때 반대쪽으로 가는 배가 마침 출발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면서, 메타인지를 동원하여 분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3) 텅빈 삶에서 꽉찬 삶이 되기 위해서는 때로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 요즈음 우리나라에도 수확한 농작물을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종종 있습니다. 보아스 때도 이러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아스는 수확물을 처리하기 전에 현장을 지켜야 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알고 있는 나오미는 보아스가 타작마당에 임시 처소에서 누울 때 그곳으로 들어가서 해야 할 행동을 말해 주었습니다.
- 룻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문화로는 납득 수 없는 일들이었지만 이스라엘서는 기업무를자에게 청혼하는 방법에 따른 조언을 실천하는 용기를 냈습니다. 보아스가 잠을 자다가 인기척이 깜짝 놀라서 깨어서 발쪽에 앉아 있는 룻을 발견하였습니다. 룻은 보아스에게 기업 무를 자라고 말하며 자기를 날개로 덮어 달라라고 말하였습니다. 보아스는 기업무를자 1순위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침 일찍 룻을 돌려 보냈습니다.
- 여러분! 개인과 인류역사는 결정적인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 집니다. 아브람이 갈 곳을 알지 못하고 명령받은 곳으로 떠났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너무 망설이면 이미 노인입니다.
너무 망설이기만 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용기를 내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손해를 보더라도 이름을 남기는 선택
- 보아스는 성문에 앉아서, 자기보다 더 가까운 1순위 기업 무를자를 찾아서 10명의 장로를 청하여 기업 무를 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기업무를 자는 엘리멜렉의 재산을 자신의 돈으로 사서 사용하면서, 나오미와 룻을 부양하고, 룻에게서 자식이 낳아서 성장하면 그 재산을 돌려주어야 했습니다. 이름 없는 기업무를 자는 계산해 보니 손해이기 때문에 포기하겠다면서 풍습에 따라 자기의 신을 벗어 사람들에게 던졌습니다.
- 결국 보아스가 엘리멜렉의 기업을 받아 룻과 결혼하게 되어 오벳을 낳아서 나오미에게 안겨주자 동네여인들이 즐거워하면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잘아시는 것처럼 보아스는 여리고 기생이었던 라합의 아들이어서 이방여인 룻을 누구보다도 이해하면서 살았고,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여러분! 우리교회 건너편에 네이버 사옥이 있습니다. 최근에 바로 옆에 커다란 건물을 신축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글, 네이버, 다음을 공짜로 사용합니다. 심지어 외국과의 통화도 동영상으로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대부분의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알찬기업으로 성장하는 이유에서 성경적인 삶의 원리를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할렐루야!
남주기 위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남주기 위해서 열심히 버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을 살리기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삽으로 퍼서 주면 트럭으로 채워주십니다.
의심스러우면 네이버 건물을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논리가 머리로 받아들여지지 아니하면 확장되는 다음, 카카오톡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름 없는 1순위 기업무를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손해가 될지라도 사람과 공동체를 살리는 일을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구체적인 적용을 위하여
=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모습은 성화마다 약간은 차이가 있으나 머리는 하늘을 향하고, 양팔은 펴서 손바닥에 못을 박았고, 무릅은 구부러져 있고, 발바닥에는 판을 대서 밑으로 처지지 않도록 했고, 발에는 못을 박힌 모습입니다.
발은 땅을 밟고
하늘을 보시기 바랍니다.
땅을 바라보는 순간 옆구리 근육이 풀어집니다.
몸의 근육이 풀어지면 건강을 잃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은 진흙에 뿌리 내리지만 꽃을 피우고, 아무리 더러운 곳에 있어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물을 정화하고, 꽃필 때 씨방이 함께 여물어서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라고, 활짝 핀 연꽃은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십자가와 연꽃에서 배워서 실천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설교를 준비하면서 〘니시나카 쓰토무 저/최서희 역, 『운을 읽는 변호사』 , 알투스, 2017.〙 책이 생각나서 다시 소개합니다.
- 저자는 50년간 일본의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1만 명이 넘는 의뢰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다툼 없은 삶”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상담원등으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면서 운이라는 개념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거부할 수 없는 웅변으로 제시합니다.
- 선행을 하면 운이 좋아진다. 그러므로 인정을 베푸는 것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이다. 악행으로 성공한 사람의 성공은 오래가지 못하고, 건물에도 온화한 사람이 출입하는 건물이 있고, 화난 얼굴이 출입하는 건물이 따로 있다.
제갈공명이 적장을 물리칠 수 있는 책략을 세워서 성공을 눈앞에 두었을 때, 폭우가 와서 실패한 사건에서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것을 이루어지느냐는 하늘에 달려있다“고 말한 것처럼 운이 있어야 한다.
- 10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를 모신 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재산을 전부 상속하자 자녀들이 불만을 토로한 사건에서 “나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을 했어, 정말 고생했단 말이야”라고 생각하면 오만해지기 쉽고, 오만해 지면 운이 달아난다. 지역사회에 공헌했더라도 겸손하지 아니하면 신뢰나 협력을 얻을 수 없고 운이 좋아질 리가 없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나쁜 사람 주변에는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은 사람을 사귀는 것이 행운을 부르는 비결 중 하나라는 것을 발견했다. 천명이란 운 그 자체로 깨우치면 겸손으로 이어지고, 은혜를 느끼기 때문에 보은과 감사가 있으며, 자연스럽게 겸손한 마음이 생기고, 이치와 자비는 인덕으로 이어지고, 인덕은 선행과 언행에서도 드러난다.
- 운이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법률상 죄를 짓는 것 외에 다른 사람의 과실을 막는 것 같은 도덕적 사실도 알아야 하고, 도덕적 과실은 속죄해야 운이 들어온다. 누군가의 덕분에 살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원한을 사면 저승에서도 너를 끌어내리려고 호시탐탐 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부부끼리도 감사하면 그 집은 잘 되기 마련이다.
사례) 저자가 새로 개업한 라멘가게를 돕기 위해서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에게 할인권을 주자 그 가게는 대박이 났지만, 전에 있었던 라멘가게가 폐업을 한 것을 통해서, 선행도 다른 사람에게는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경우도 속죄하지 아니하면 운이 막히고, 나만 잘되길 바라면 운이 돌아서고, 힘을 이용하여 순서를 세치기하는 것도 운이 돌아서게 한다.
- 저절로 운이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은혜를 입었을 땐 다른 사람에게라도 그 은혜를 갚아라. 국가, 부모, 은사의 은혜로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라도 갚으면 은혜는 순환하게 된다. 부모님을 부양하면 좋은 운이 나를 부양하고, 내가 효도하면 나도 효도받는 운으로 받게 된다.
사례) 도가와 씨가 근무하던 가게가 도산했을 때 채권자들이 물건을 압류했고, 직원들은 모두 떠나갈 때, 도가와 씨를 스카웃을 제안하는 곳도 있었지만, 경매나온 물건을 경락받아서 사장에게 돌려주고, 자신의 가게를 오픈하자 그의 인품을 보고 돕는 사람이 많아져서 순식간에 발전하였다. 사장을 공장장으로 영입하고, 사장이 죽은 후에는 유족까지 돌보았다. 주변 사람들이 “왜 그렇게 까지 하셨나요?” 물으면 “사장님은 제게 일을 가르쳐 주신 은인이니까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일상의 일들은 운의 바탕으로 이루어지므로 처음에 손해를 보더라도 인간성을 지키고, 유능하다는 말보다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친절하고 정중하면 사업은 저절로 번창하도록 되어 있다. 100만큼 일하고 80만 바라면 120이 돌아오고, 어떤 스펙보다 인연이 더 귀한 프로필이다. 장례식에 사람이 모여야 진짜 운이 있는 사람이고, 자신만을 위해 돈을 쓰는 부자는 반드시 불행해진다. 은행창구든 어디서 든지 이름을 부르면 큰 소리로 대답하면 운이 들어온다
“안녕하세요”라는 밝은 마음, “네”라는 솔직한 마음, “죄송합니다”라는 반성의 마음,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적극적인 마음,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 “덕분입니다” 라는 겸손을 실천하면 운이 들어온다.
-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운을 좌우한다. 배려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면 운이 좋아진다. 사례)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장래 희망을 묻자 한 아이가 “채소가게를 할 거예요, 우리 집이 채소가게이니까요”라고 하자 학생들은 웃었지만, 교사는 “오, 좋은 생각이구나! 마을에서 으뜸가는 채소가게 사장님이 되렴!”라고 하였고, 학생은 후에 성공한 경영자가 되었다.
남을 배려하는 말은 운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 칭찬은 사람을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사업의 운을 높여준다. 격려는 마음을 밝게 만들고, 그 사람의 평생 운을 좋게 해준다. 저자는 연간 2만 장 정도의 엽서를 손글씨로 보내고 있고, 조의를 표할때에도 손글씨를 써서 하고 있는데, 그것이 좋은 운을 불러오고 있다.
- 운이 좋아지는 삶은 더 큰 운을 만든다.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있다고 『역경』에 기록되어 있듯이 선행을 목표로 실천하여 원요범은 3천 개의 선행을 한 뒤, 어려운 진사시험에 합격하는 등 좋은 일이 차례로 생겼다고 한다. 소송을 승소하는 것보다 소송을 막는 변호사가 좋은 변호사이고, 집 주변을 청소하면 온 동네가 깨끗해지듯 선행을 하면 선이 순환된다.
〇 십자가와 연꽃 같은 자세, 빛과 소금되는 자세로 살아가면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세상말로 운이 따릅니다.
텅빈인생에서 꽉찬인생이 될 것입니다.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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