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건강하고, 부상위험이 없는 스포츠 중 하나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테니스는 평생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자신감과 스스로에 대한 인내심과 존경심을 키워줍니다.
또한 자기 수양, 독립심, 타인에 대해 존중하는 법을 길러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재미를 즐기면서 신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밴쿠버에만 158개의 공공 테니스장이 있으며 4월부터 9월30일까지 성수기이며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면 한 팀에 30분씩 누구나 칠 수 있게 잘 정비 되어있으며 신흥 도시에 있는 테니스장은 야간조명 시설이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가방이나 차에 테니스 채만 갖고 다니면서 시간만 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국민운동입니다
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 대부분은 이곳 밴쿠버에서 테니스를 배워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학생이 많습니다
한국은 테니스 치는 조건이 아주 안 좋아서 이곳 밴쿠버처럼 맑은 공기 속에서 자유롭게 칠 수가 없고 배우는 가격도 만만치 않고 공공 테니스장이 별로 없어 연습할 곳이 없어서 이곳 밴쿠버에서 배우면 가장 좋습니다
밴쿠버 스포츠 테니스 레슨은 테니스 국제 레벨 진도 대로 레벨 테스트를 하며 자세하고 재미있게
지도를 합니다
한국에서 배우다 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포 핸드만 3개월 이상 먼저 배우다가 백핸드는 나중에 가르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국제 레벨 표를 보면 전부다 같이 지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포 핸드는 레벨이 3인데 백핸드는 1이라면 제대로 배우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밴쿠버 스포츠에서는 포 핸드 백핸드 서브 발리 스매시 경기 요령까지 같이 진도를 쉽게 재미있게 지도를 합니다
혼자서 어느 정도 까지는 레벨을 올릴 수도 있는 방법을 일기 형식으로www.cafe.daum.net/vancouversports 에 소윤이의 테니스일기를 회 차별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 보시면서 테니스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우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오른 손잡이를 기준으로 기술 하였습니다
일기 형식은 한번에 다 읽고 전체를 한번에 연습을 할 수 없으니 1회 차부터 한번씩 보면서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테니스는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운동이 아니라서 2년 이상 꾸준히 1주일에 3시간 이상 꾸준히 레슨과 연습을 반복해 주시면 레벨을 원하시는 만큼 올리실 수 있습니다
테니스 유명한 선수 중 세계를 석권한 선수 중 한 명은 헤드코치 없이 테니스 계의 세계 1위 자리를 몇 년간 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그 선수 자세를 보면 배운 그대로 요령과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 스윙 폼이 항상 일정합니다
그래서 경기 중 동점 상황이 오면 거의 대부분 점수를 따내서 이기는 것을 많이 봅니다
여러분도 이 선수처럼 본인이 노력 한만큼 테니스를 잘 하실 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부상이 가장 적은 운동으로 성장기 학생에게는 아주 좋은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테니스는 제대로 알고 배워서 운동을 하시면 짧은 시간에 최고의 운동효과를 보실 수 있고 정신 건강에도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자신의 운동능력에 맞게 조절해 가면서 칠 수 있는 운동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60이 훨씬 넘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테니스 클럽에 들어 자주 치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레벨이 있어 레벨 별로 체계적으로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레벨을 체크하면서 레슨을 받으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레벨은 1부터 7단계까지 있습니다[별도안내 참고]
일반인은 레벨 5정도까지 배우시면 아주 아름다운 자세로 멋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공을 치실 수 있습니다
보통 레벨 3까지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4까지는 1년 반에서 2년 정도 5까지는 2년에서 3년 정도 걸립니다
보통 테니스를 빠르게 배우시는 분들은 라켓운동 [탁구, 배드민턴, 정구, 라켓볼]을 해보신 분들이 훨씬 빠르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탁구를 하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먼저 라켓을 자기 몸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칠 수 있는 채부터 다양하게 제품이 나와있습니다
손의 크기에 따라 그립의 크기를 맞추어서 구매해야 하며 초보자들은 가볍고 라켓 헤드사이즈가
큰 것[Over Size]을 구매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니어용 라켓은 대부분 가벼운 것이 많습니다
그립의 크기는 주니어용은 거의 비슷하며 손의 크기에 비해 그립이 꽉 잡히면서 그립의 길이가 보통인 것을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성인용은 여러 가지의 그립 크기가 있습니다
손의 크기가 보통이거나 작으면 4와 8분의3이 적당하실 겁니다
손으로 잡았을 때 너무 얇아도 힘을 줄 때 손에 힘이 들어가질 않고 공이 잘못 맞을 때 라켓이 손 안에서 돌아가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제 라켓의 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줄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격도 다릅니다
초보자들은 줄의 종류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줄의 인장 강도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초보자의 줄은 55~57 lb 가 가장 적당합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세게 매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지 공 한번 치고 손으로 줄을 매번 맞추는 번거로움이 없으니까요
헤드의 크기는 큰 것이 좋고 둥글면서 약간 긴 형태가 좋습니다
http://blog.daum.net/whistlerborder/1885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