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rv;y: 야샤르)
rv;y:(3477, 야샤르)
곧은, 정직한, 올바른
야샤르(형용사)는 야샤르(rv'y: , 3474)에서 유래했으며, '곧은, 똑바른, 정직한, 올바른, 정당한'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120회 나온다.
(a) '곧은, 평탄한'(사 26:7, 렘 31:9, 시 107:7, 스 8:21, 겔 1:7, 겔 1:23).
(b) 3:18, 왕상 11:33, 렘 34:15 등), 사람에게(신 12:8, 삿 17:6, 삼하 19:6, 렘 40:5, 잠 12:15 등).
(c) '정직한, 공정한, 올바른', 하나님에 대해(신 32:4, 시 25:8, 시 92:16, 호 14:9, 느 9:13, 시 119:137, 시 33:4, 잠 8:9 등), 사람에 대해(전 7:29, 미 7:2, 욥 1:1, 욥 1:8, 욥 2:3, 시 37:37, 욥 8:6, 잠 29:27, 시 37:14, 대하 29:34 등).
(참조: BDB; Gesenius).
[참고 - 야샤르(rv;y: , 3477). 곧은, 정직한 upright.
이 한정 형용사는 자기 백성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신 32:4)와 하나님의 길(호 14:10), 하나님의 말씀(시 111:8), 하나님의 심판(119:137)을 묘사할 때, 하나님의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또한 의인(시 33:1)이나 완전한 사람(욥 1:1, 8)과 병행하는 특히 자질있는 사람의 속성을 강조하는데 사용되었다.
이것은 정직한 사람이 법적으로 구속력이 있는 협정을 충실하게 지킬 수 있는 마음과 정신의 특성이다(왕하 10:15). "평평한 길"(렘 31:9)이나 "곧은 발"이 생활 방식에 대한 도덕적 평가로 이해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문자적으로 이해되어야 하는지를 확실히 하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틀림없이 "곧은" uprightness을 의미하는 명사들은, 종종 잠언(잠 2:13, 잠 4:11)에서처럼, "정직한 길"을 결과하는 즉 도덕적으로나 실제적으로(욥 33:23) 옳은 것으로서, 마음의 도덕적 특성(요셰르, 신 9:5, 왕상 9:4)에 대해 사용되었다. 이것은 다윗이 산 삶의 특징이었다(왕상 3:6, 예샤라, 오직 여기에만 나옴). 이 단어는 말해진 말(욥 6:25)과 기록된 말(전 12:10) 모두에 대해 사용되었다.
"눈"과 함게 나오는 관용적인 표현으로서 "(사람이) 보기에 올바르다는 것"은 그의 명령을 지킴으로써 그의 승인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아마도 또한 토기장이에 대해 비유적으로 묘사한 것에서(렘 18:4) 하나님께 사용되었다(민 23:27, 렘 27:5). 삼손(삿 14:3, 7), 사울 그리고 다윗(삼상 18:26)이 결혼을 그렇게 생각했을 때, 이 말은 우가릿어에서처럼 "합법적인" lawful으로 번역될 수 있다(Van Zijl. Alter Orient und Altes Testament 10:83). 조약(삼하 17:4)이나 종교적인 행동(대하 30:4)이 회중들에 의해 확증되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여호와의 보시기에 옳은 것(하이야샤르, 정의 the right])을 행하다"라는 보다 완전한 어구는 그의 명령(출 15:26, 신 6:17-18)과 언약(신 12:28, 신 13:19)에 순종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이 말은 일반적으로 이스라엘과 유다 왕의 통치에 대한 요약적인 평가에서 소위 신명기 사가에 의해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다윗은, 솔로몬이 여호와의 법령과 똑같은 아버지의 법령을 따름으로써 그의 행한 것같이(왕상 3:3, 14), 여호와의 명령(왕상 15:5-7)과 모세의 율법(왕상 14:8)을 따랐다고 한다.
아사(왕상 15:11, 대하 14:1)와 요시야(왕하 22:2)도 마찬가지로 공의를 행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렇게 여호사밧도 아사가 행한 것과 똑같은 일을 행했다(대하 20:32). 아사랴는 아마샤가 행한 것처럼 행했으며(왕하 15:3, 참조,대하 25:2), 아마샤는 요아스가 행한 것처럼 행했다(왕하 14:3). 히스기야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다는 점에서 의를 행했다(왕하 18:6). 이 어구가 하나님의 율법의 존재와 그에 대한 지식을 암시하며, 각 개별적인 왕들은 그것을 지킨 것으로 간주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하라.
이런 사실은 백성들도 율법을 지킨다는 사실을 보증하기 위해 왕이 취한 행동(소위 개혁)에 의해 나타났다. 이런 행동은 지급금의 면제, 압제적인 규정으로부터의 구원(수 9:23이하), 종교적인 축제의 준수(유월절)를 포함하는 공적인 법령들로 특징지워졌다. 왕이 정의를 행한다고 했을 때에도, 그가 율법 전체를 승인할 때 중요한 것을 생략했다는 사실이 조심스럽게 언급된다("~의 경우에는 예외).
히스기야의 공적 행위는 본격적으로 즉위한 첫 해에 시작되었다. 메샤룸(법령 decrees)을 반포함으로써, 법과 명령의 준수를 실행한 메소포타미아 왕들 사이에도 이와 다소 비슷한 관습이 있다는 사실이 주장되어 왔다(Wiseman, D. J., "The Laws of Hammurabi Again", JSS 7:167-68). 이 어구에서 구약성경은 yshr를 '율법을 지키는', '규범이었던 율법에 따라 정의를 행하는'이란 의미로
사용하였다('아카디아어 이사르투'가 일반적으로 기록에 있어서 표준적인 것을 뜻하듯이). - D. J. Wiseman.] (p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