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유정 사건 피해자의 가까운 지인입니다.
아래 내용은 유가족의 국민청원 내용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유족입니다.
형님의 아직도 유해를 찾지못합니다.
범인은 아직도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그리워하는 것이 죄인가요?
시체마저 훼손되어야 하는가요?
마지박 블박영상에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노래하는 목소리만 남았습니다..
부디 고유정에게 강력한 처벌을 내릴수 있게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2분이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현재 74,393명
피해자가 아들 만ㄴ나러 가기전 실제 음성입니다
들을 자신 없으면 텍스트만 보셔도 됩니다
유가족의 동의를 얻어 음성만 나오는 부분으로 편집해서 올립니다.
혹시 수익창출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채널을 새로 개설했고 최대한 짧게(30초)
편집했습니다. 청원이 끝나면 채널은 삭제합니다.
유튜브 싫어하시기 때문에 역효과를 우려하여 고민 끝에 본문이 아닌 댓글로 올립니다.
이 즐거웠던 시간의 영상을 이렇게 쓰게 돼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형의 시신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고유정에게 합당한 벌을 내려 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용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을 안 보셔도 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말투는 제주도 사투리입니다.
장면 1
형 : 다음에 우리 아들 데령 와야 켜 여기.
(다음에 우리 아들 데리고 와야겠어. 여기)
장면 2
형 : 아~(감탄)야, 다시 와야켜 진짜. 다음에 애들 데령왕.
(아~(감탄) 야, 다시 와야겠어 진짜. 다음에 애들 데리고 오자)
나 : 이건 강추하고 싶지 형?
(이건 강력추천 하고 싶지요~형?)
형 : 어, 나 진짜 와야되크라. 애들까지 데령으네.여기 꼭 와야켜. 야, 짐 사전답사!
(어, 나 진짜 와야겠어, 애들까지 데려서. 여기 꼭 와야겠어. 야, 지금은 사전답사!)
장면 3
형 : 아~ 다음에 아들 데령와야켜. 나 아들 데령오켜. 같이가자.
(아~(감탄) 다음에 아들 데리고 와야겠어, 나 아들 데려온다. 같이가자.)
https://youtu.be/Zd9L-Tid7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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