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과 융합의 시대...
굿모닝?
행복한 아침 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그치고 나서인지? 선선한 기운이 맴도는
새벽을 기분 좋게 맞이 해 봅니다.
통섭과 융합의 시대...
통섭 이란 모든 지식의 통합을 주장하기 위한 개념이고,
융합은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 지거나 그렇게 만듦 입니다.
지금 이시대는
복잡 다양하고 미래를 예측하기에 어려움을 격으면서 살아가고 있지요.
명리학은 중국에서 태동하여 동아시아에서 1,500여년 동안 발전해 왔습니다만,
명리학의 태동할 그 시대는 사공농상의 단순한 직업의 시대 였지요.
그 때는 백성을 사(士, 학자), 농(農, 농민), 공(工, 장인), 상(商, 상인) 네 가지로 분류하였지만,
오늘 날의 우리나라의 직업은 고용노동부의 발표 자료를 보면 무려
13,605개나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직업들 역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요.
미국 듀크 대학교 교수 캐시 데이비드손(Cathy Davidson)은 오늘날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 중 65%는 대학 졸업 시점에 지금 존재하지도 않는 직업에 취업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10~20년 안에 취업자의 약 47%가 하는 일은 자동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논문을 발표 했지요.
명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저 역시, 춘추전국시대의 사고가 아닌 통섭과 융합의 사고를 가져야
내담자의 질문을 시대에 맞게 통변 할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배운 것, 보이는 것, 가진 것만 누리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통섭과 융합의 사고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했으면 하는 다짐을 해봅니다.
雪峯(설봉) 황희주
꾸우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