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조금씩 준비하다 보니까 따로 개업 행사를 할 필요도 없이 우리 본당 카페가 이미 성업 중입니다.
하느님의 안배로 좋은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약 두 달에 걸쳐서 흑석동(옛 이름 '명수대') 본당 주임신부님(이경훈)이 잘 가르쳐주셔서
6명의 우리 본당 교우들이 최우수 바리스타들이 되었습니다. 금천구 최고의 커피 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카페 이름은 '시흥'의 순 우리 이름인 '새오름'으로 자연스럽게 정해졌습니다.
우리 본당 교우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 지역에 사는 우리의 이웃들,
우리 본당을 지니치게 되는 나그네들,
가까이 이웃에 있는 학교에 일이 있어서 방문한 학부형들,
누구나 우리 본당 카페에서 쉬어가면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그렇지요?
이 또한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놓는 내 몸이다.'
최후 만찬에서 하신 주님의 말씀이고,
우리가 미사 때 가장 중심에 항상 새기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몸은 성체성사이고
또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이렇게 우리는 교회의 본분을 다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왕에 교회에서 새로 나온 책, 영화, 음악, 성경말씀 테이프를 갖춰놓음으로써
신자들이 마음대로 무료로 이용하여서 신자들의 영혼의 양식을 살찌우면,
영적이기에 다이어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커피 등의 값 지불은 우리가 좀 더 우아한 습관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자유!>
수익금은 국내외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됩니다.
수고하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곳이 특히 '젊은 엄마들이' 편안하게 와서 머물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물론 모든 이에게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신부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카페의. 이름이 넘예쁩니다
따스한 느낌에 사랑이 커피향기처럼피어날것같습니당~~~^*^
신부님의 배려로 성당에 많은변화가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이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당 ~~ 꾸~벅 고맙습니다.
글구.커피가. 맛있답니당~~|^&^
향긋한 커피처럼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즐거운 카페가 되길바랍니다
새오름 !! 이름도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