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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8강 준말(교재 65~72쪽)
1. 다음 대화에서 ( ) 속에 들어갈 ‘되/돼’의 표기가 순서대로 옳게 된 것은?
철수 : 영희야! 요즘 공부 잘 ( )니? 영희 : 나는 잘 ( ). 철수 : 그래, 나는 잘 안 ( )서 걱정이야. 영희 : 너도 잘 ( )면 좋을 텐데. |
① 되 - 되 - 돼 - 돼 ② 되 - 돼 - 되 - 돼
③ 되 - 돼 - 돼 - 되 ④ 돼 - 돼 - 되 - 되
☞ 교재 66쪽 : ‘돼’는 ‘되어’의 준말이다.
2. 다음 중 본말과 준말의 짝이 잘못 표기된 것은?
① 적지 않은 - 적잖은 ② 섭섭하지 - 섭섭지
③ 생각하건대 - 생각컨대 ④ 다정하다 - 다정타
☞ 교재 66~67쪽 : ‘하’ 앞의 말이 무성자음 ‘ㄱ, ㅂ, ㅅ’인 경우는 어간의 ‘하’가 줄어 없어진다. ‘생각하건대’는 ‘생각건대’로 줄어든다.
3.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요즘 철수는 공부를 않 한다. ② 이렇든 저렇든 말씀 마시고,
③ 그게 뭐에요? ④ 그건 사랑이 아니예요.
☞ 교재 68~69쪽 : ‘안’은 부사 ‘아니’의 준말이요,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이다. ‘않-’은 어간이므로 어미 없이 단독으로 쓰이는 일은 없다. / ‘이러하다, 저러하다’에서 줄어든 ‘이렇다, 저렇다’의 활용형이 ‘이렇든 저렇든’이기 때문에 원형을 밝혀 적는다. / ‘뭐’는 ‘무엇’의 준말이다. 따라서 ‘무엇이에요’가 줄어서 ‘뭐+이에요’=‘뭐+예요’=‘뭐예요’가 되는 것이다. / ‘아니’는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 ‘아니다’의 어간이다. 활용형이므로 ‘아니+어+요’의 구조를 가진다. 따라서 ‘아니에요’가 맞다.
4. 다음에 짝지어진 준말-본말이 모두 표준어인 것은? ☞ 교재 70쪽
① 똬리-또아리 ② 생쥐-새앙쥐 ③ 경없다-경황없다 ④ 놀-노을
5.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일은 잘 되 가니? ② 찬바람을 쐤더니 감기에 걸렸다.
③ 이번에 새로운 기술을 선뵀다. ④ 추석 명절은 여기서 쇠고 가련다.
☞ 교재 66쪽 : ‘돼’는 ‘되어’의 준말이다. “일은 잘 되어 가니?”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다.
6. 준말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생각하건대’의 준말은 ‘생각건대’로 적는다. ② ‘깨끗하지’의 준말은 ‘깨끗지’로 적는다.
③ ‘머물러’와 ‘머물어’는 모두 표준어이다. ④ ‘망태기’와 ‘망태’는 모두 표준어이다.
☞ 교재 66~71쪽 : ‘머무르다’의 활용형은 모두 표준어인 반면에, ‘머물다’의 활용형은 비표준어이다. ‘머무르+어(머물러)’는 표준어, ‘머물+어(머물어)’는 비표준어
7.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길이 막혀서 밤 10시가 되서야 겨우 도착했다. ② 그 사업에는 적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③ 벌집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벌에 쐤다. ④ 이번 일만 잘 끝나면 섭섭치 않게 해 주마.
☞ 교재 66~68쪽 : ①번은 ‘돼서야’, ②번은 ‘적잖은’, ④번은 ‘섭섭지’가 되어야 옳은 표기
8.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이건 무슨 나무예요? ② 혹시 무늬만 나무 아니예요?
③ 도대체 뭐예요? ④ 아무튼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 교재 68~69쪽 : ‘아니’는 형용사 어간이므로 ‘아니어요’의 구조를 가진다. 구어체로는 ‘아니에요’가 맞는 표현이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9. 다음에서 ( ) 속에 들어갈 ‘되’ 또는 ‘돼’의 표기가 순서대로 옳게 된 것은?
갑 : 요즘 사업은 잘 ( )나요? 을 : 네, 전보다는 잘 ( )는 편입니다만. 갑 : 그래요? 저는 계속 안 ( )서 걱정입니다. 을 : 잘 ( )도 걱정이고, 안 ( )면 더 걱정이지요. |
① 되 – 되 – 돼 – 되 – 되 ② 돼 – 되 – 돼 – 되 – 되
③ 되 – 돼 – 돼 – 돼 – 돼 ④ 되 – 되 – 돼 – 돼 – 되
☞ 교재 66쪽 :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각 글자를 대입해보면 된다.
10. 다음 본말에 대하여 준말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① 만만치 않은 → 만만찮은 ② 섭섭하지 → 섭섭지
③ 생각하건대 → 생각건대 ④ 연구하도록 → 연구토록
☞ 교재 66~67쪽 : ‘하’앞의 말이 무성자음 ‘ㄱ, ㅂ, ㅅ’인 경우 어간의 ‘하’가 아주 줄어 없어진다. ‘생각하건대’가 줄어들게 되면 ‘하’가 없어지므로 축약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생각건대’가 된다.
11.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지 않는 것은?
① 공부를 안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어요. ② 어떻든 시험만 잘 보면 될까요?
③ 아무튼 시험이라도 잘 보세요. ④ 그건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게 아니예요.
☞ 교재 68~69쪽 : ‘아니’는 형용사 ‘아니다’의 어간이므로 줄어든 말이 아니다. 따라서 ‘아니+어+요’가 구어체인 ‘아니에요’가 된 것이므로 ‘아니에요’가 맞다.
12. 다음 중 ‘되다’의 활용형 표기가 잘못된 것은? ☞ 교재 66쪽
① 얼마면 되겠니? ② 정말 이러시면 안 되요.
③ 어떻게 하면 되니? ④ 잘 돼서 나쁠 게 없잖아.
13. 준말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 교재 66~67쪽
① 적지 않다 → 적잖다 ② 다정하다 → 다정타
③ 만만하지 않다 → 만만찮다 ④ 생각하건대 → 생각컨대
14.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기가 들어 있는 문장은?
① 벌초를 하다가 벌에 쐤다. ② 그 사람은 범인이 아니에요.
③ 집에 가면 공부를 않 한다. ④ 이게 도대체 뭐예요?
☞ 교재 68쪽 : ‘않’은 동사 ‘않다’의 어간이므로 어미 없이 단독으로 쓰일 수 없다.
15. 다음 중 ‘되다’의 활용형 표기가 잘못된 것은? ☞ 교재 66쪽
① 일이 잘 돼야 할 텐데 말입니다. ②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③ 우리끼리 잘 되서 나쁠 게 없잖아요. ④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16.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은?
① 이게 도대체 뭐예요? ② 혹시 무늬만 나무 아니에요?
③ 넉넉치 않은 살림에 학비까지 보태주었다. ④ 내내 마음이 편안치 않았다.
☞ 교재 67~68쪽 : ③ ‘넉넉지 않은’이 바른 표현이다.
17. 다음 중 복수 표준어가 아닌 것은? ☞ 교재 70쪽
① 막대기/막대 ② 시누이/시뉘 ③ 찌꺼기/찌끼 ④ 생쥐/새앙쥐
답안 : 33241 33243 42433 34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9강 띄어쓰기(1 – 교재 73~79쪽)
1. 띄어쓰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의존명사는 특수한 경우 외에는 모두 앞의 말과 띄어 써야 한다.
② 본용언이 합성동사인 경우에는 보조용언을 붙여 쓸 수 있다.
③ 단음절어가 계속될 때는 의미를 고려하여 적절히 붙여 쓸 수 있다.
④ 수를 적을 때는 일반적인 원칙을 따르지 않고 만 단위로 띄어 쓴다.
☞ 교재 75~78쪽 : ② “강물에 떠내려가∨버렸다”처럼 본용언이 합성동사인 경우에는 보조용언을 반드시 띄어 써야 한다.
2. 다음 문장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보잘것없는 물건이지만 받아 주세요. ② 그는 가는 귀 먹어서 보청기를 쓴다.
③ 나는 조금 더 있다가 집에 갈거야. ④ 성공하든 실패하든 한 번 해 보자.
☞ 교재 75~78쪽 : ①번 ‘보잘것없다’는 형용사로서 하나의 단어이다. ‘받아주세요’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②번 ‘가는귀’는 명사로서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③번 ‘것이다’의 구어체인 ‘거다’의 경우 앞의 ‘가다’와 ‘것이다’가 별개의 단어이므로 띄어서 써서 ‘갈 거다’가 되어야 한다. ④번 ‘한 번’이 횟수의 의미를 가질 때는 띄어서 써야 하지만 보기와 같이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함’의 의미를 가질 때는 붙여서 써야 한다.
3.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오늘은 빨리 집에 갈거다. ② 친구를 한번만 만나 봤으면 좋겠다.
③ 좀더 큰것을 가져 와라. ④ 늘더 먹는다.
☞ 교재 75~78쪽 : ①번은 ‘갈 거다’, ④번은 ‘늘 더’가 맞는 표현이다. ②번은 ‘한번’이 횟수의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한다는 의미를 가지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③번 역시 ‘좀더’가 ②번과 같은 이유로 문장의 의미가 확실치 않다고 하여 전부 정답처리되었다.
4.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우리 집 ② 큰코 다치다 ③ 할수없이 ④ 보잘 것 없는
☞ 교재 73~74쪽 : ②번은 ‘큰코다치다’, ③번은 ‘할 수 없이’, ④번은 ‘보잘것없는’
5.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문장은?
① 조금 있으면 열차가 도착할 거야. ② 영수는 민희에게 돈 삼 만원을 빌렸다.
③ 바람에 나뭇잎이 한잎 두잎 떨어진다. ④ 하늘을 보니 곧 비가 올 듯하다.
☞ 교재 75~78쪽 : 돈은 ‘삼만 원’으로 써야 한다.
6.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새마음 ② 우리 글 ③ 보잘것없다 ④ 큰코 다치다
☞ 교재 73~74쪽 : ①번은 ‘새’가 관형사이므로 각 단어에 해당하므로 띄어 써야 한다. ②번은 고유어로서 붙여서 쓴다. ‘우리글’, ④번은 하나의 단어로 붙여서 써야 한다. ‘큰코다치다’
7.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문장은?
① 이제 네 실력을 한번 시험해 볼까? ② 아직도 공부할 게 많이 남았습니다.
③ 나는 내일 오후에 출발할거야. ④ 잘 보고 내가 하는 대로 따라 해.
☞ 교재 75~78쪽 : 의존명사는 띄어 써야 한다. ③번은 ‘출발할 거야’라고 써야 바른 표현이다.
8. 다음 중 띄어 쓸 곳이 없는 한 단어는?
① 우리가족 ② 어쩔수없이
③ 새자동차 ④ 보잘것없다
☞ 교재 73~74쪽 : ‘➀ 우리 가족, ➁ 어쩔 수 없이, ➂ 새 자동차’처럼 띄어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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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는 띄어 쓴 곳)
① 조선 왕조는 오백년∨동안 지속되었다. ② 이번 시험에는 꼭 합격할∨거야.
③ 어디 누가 이기나 한∨번 해 보자. ④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하다.
☞ 교재 75~78쪽 : ‘➀ 오백 년 동안, ➂ 한번, ➃ 올 듯하다’로 띄어 써야 한다.
10. 다음 중 하나의 단어가 아니어서 사전에 표제어로 올리기 어려운 말은?
① 새책 ② 우리나라 ③ 큰코다치다 ④ 가는귀먹다
☞ 교재 73~74쪽 : ① ‘새’와 ‘책’은 각각 다른 단어이다.
11.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주말에는 이 공원에 볼게 참 많다. ② 선생님, 언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③ 자, 여기 거스름돈 삼천 오백원입니다. ④ 종이배가 강물에 떠내려가버렸다.
☞ 교재 75~78쪽 : ‘① 볼 게, ③ 삼천 오백 원, ④ 떠내려가 버렸다’로 띄어 써야 한다.
답안 : 21K12 334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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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강 띄어쓰기(2 – 교재 81~87쪽)
1. 다음 중 외래어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몽블랑 산 ② 러시아어 ③ 더치 페이 ④ 알프스 산맥
☞ 교재 85~86쪽 : 외래어의 경우, 전문어의 경우에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된다. 그러나 일반어의 경우에는 띄어 쓰지 않는다. ‘Dutch pay’에서 원어는 띄어쓰기를 했지만 ‘더치페이’는 일반어이기 때문에 반드시 붙여 써야 한다.
주) 원래의 외래어 띄어쓰기 규정에는, “‘강, 산, 항, 해, 산맥, 섬’ 등과 같이 지명 또는 그에 준하는 명사가 외래어에 붙을 경우에는 띄어 쓰고 우리말에 붙을 경우에는 붙여 쓴다. 외래어 다음의 ‘인(人), 족(族), 어(語)’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는 조항이 있었으나 이는 2017년 6월 2일에 삭제되어 개정되었다. 그러나 현 교과서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새로 바뀐 규정에 보면, 외래어 표기법에서 ‘가(街), 강(江), 고원(高原), 곶(串), 관(關), 궁(宮), 만(灣), 반도(半島), 부(府), 사(寺), 산(山), 산맥(山脈), 섬, 성(城), 성(省), 어(語), 왕(王), 요(窯), 인(人), 족(族), 주(州), 주(洲), 평야(平野), 해(海), 현(縣), 호(湖)’ 등 26개는 앞에 고유어가 오든 외래어가 오든 모두 붙여 쓰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2017년 6월 3일 시행) 그러므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이러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그 친구는 최 씨 문중의 7대 장손입니다.
② 이 편지는 의유당 김 씨가 쓴 것으로 확인되었다.
③ 우리 사무실의 김 군과 박 양이 곧 결혼할 것이라고 한다.
④ 철수는 이 충무공의 후손이라고 한다.
☞ 교재 82~84쪽 : ①②번은 ‘씨’가 접미사로 쓰였기 때문에 앞말에 붙여서 써야 한다. ④번, 호나 자는 이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성과 함께 쓰일 때는 반드시 붙여 쓴다.
3.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접미사인 것은?
① 네 마음대로 해라. ② 동생만큼만 해라.
③ 이곳에는 남자들뿐이다. ④ 이틀간 잠만 잔 것 같다.
☞ 교재 82~84쪽 : ①②③번은 앞의 ‘마음’, ‘동생’, ‘남자들’이라는 체언 뒤에서 (보)조사로 쓰인 것이다. ④번은 ‘기간을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동안’의 뜻’을 가진 접미사로서 쓰인 것이다.
4.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올바른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① 제 십회 졸업식 - 제십회 졸업식 ② 제십회 졸업식 - 제십 회 졸업식
③ 제십 회 졸업식 - 제 십 회 졸업식 ④ 제 십 회 졸업식 - 제 십회 졸업식
☞ 교재 85쪽 : ‘제(第)’는 대다수의 한자어 수사에 붙어 ‘그 숫자에 해당하는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뒷말과 붙여 써야 한다.
5. 다음 중 외래어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아이스 크림 ② 리오그란테강 ③ 메이플라워호 ④ 카리브해
☞ 교재 85~86쪽 : 1번 문제 설명 참조
6.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물론 너는 너 대로 생각한 바가 있겠지.
② 그는 병이 나서 한 달 간 회사를 쉬었다.
③ 환경오염으로 지구 상의 생물이 멸종할 수 있다.
④ 내년에는 인천에서 제 17회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 교재 82~83쪽 : ①번은 ‘너대로’, ②번은 ‘한달 간’, ④번은 ‘제17회’로 써야 한다.
7. 다음 외래어들 중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 교재 85~86쪽 : 1번 문제 설명 참조
① 비치가운 ② 도핑 테스트 ③ 카리브해 ④ 이탈리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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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문장은?
① 선생님은 김민수 군과 함께 오십시오.
② 우리는 바다에서 삼십일 간 표류하였다.
③ 여기에 쓰레기통을 두면 미관 상 좋지 않다.
④ 오늘부터 교재 제 5장의 내용을 공부하겠습니다.
☞ 교재 81~86쪽 : ②번, 여기에서 ‘간’은 의존명사로 쓰인 것이 아니라 접미사이다. 따라서 ‘삼십 일간’처럼 붙여서 써야 한다. ③번 역시 접미사로서 ‘미관상’처럼 붙여서 써야 한다. ④번 역시 접두사로 쓰인 것이기 때문에 ‘제5장’처럼 붙여서 써야 한다.
9.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는 띄어 쓴 곳)
① 우리는 지난 한달∨간 열심히 공부했다. ② 고생한∨만큼 좋은 결실을 얻게 마련이다.
③ 그 건물은 외관상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 ④ 지금부터 제십∨회 졸업식을 시작하겠습니다.
☞ 교재 82~86쪽 : ➀ ‘한 달간’의 ‘-간’은 접미사로 쓰였기 때문에 이렇게 띄어 써야 한다.
10. 다음 외래어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는 띄어 쓴 곳)
① 더치∨페이(Dutch pay) ② 톱∨클래스(top class)
③ 카리브∨해(Carib海) ④ 몽블랑산(Mont Blanc山)
☞ 교재 85~86쪽 : 1번 문제 설명 참조
11.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문장은? ☞ 교재 82~86쪽
① 잘 보고 내가 하는 대로만 해.
② 오늘도 어제만큼 많은 사람이 있다.
③ 이 열차는 지금부터 3분간 대전역에 정차합니다.
④ 인간은 지구상의 생물들과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12. 다음 중 외래어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아이스 크림 ② 몽블랑 산 ③ 오토 바이 ④ 이슬람 교
☞ 교재 85~86쪽 : 1번 문제 설명 참조
답안 : K342K 3K11K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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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강 표준어(1 – 교재 89~95쪽)
1.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사글세 ② 부좃돈 ③ 수염소 ④ 오뚝이
☞ 교재 90~94쪽 :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와 ‘숫-’이 있는데, ‘양, 염소, 쥐’에 대해서만 ‘숫-’을 쓰고 나머지는 전부 ‘수’로 통일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수염소’는 ‘숫염소’로 써야 바른 표현이다.
2. 다음 문장 중 표준어가 아닌 말이 포함된 것은?
① 사람이 그렇게 흐리멍덩해서 어디 쓰겠니? ② 다른 아이들 놔 두고 왜 나만 나무래?
③ 민수가 지난주에 애인한테 차였대요. ④ 전에 이 호숫가에는 미루나무가 참 많았는데.
☞ 교재 90~94쪽 : ‘나무라다’는 ‘나무래다’로 발음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표준어에서는 이러한 음운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나무라다’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3. 다음 중 접두사 ‘암-’이나 ‘수-’가 결합했을 때 어두자음이 거센소리로 바뀌지 않는 것은?
① 강아지 ② 닭 ③ 개미 ④ 병아리
☞ 교재 91~92쪽 : ‘암+강아지’는 암캉아지, ‘암+닭’은 암탉, ‘암+병아리’는 ‘암평아리’가 된다.
4. 다음 중 표준어끼리 짝지어진 것이 아닌 것은?
① 귀걸이 - 귀고리 ② 깨트리다 - 깨뜨리다
③ 곱배기 - 뚝배기 ④ 오이소박이 - 차돌박이
☞ 교재 93쪽 : ‘곱배기’는 ‘곱빼기’로 써야 옳은 표현이다.
5. 다음 단어 중 현실 발음이 변하였으나 어원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원래의 형태를 표준어로 삼은 것은? ☞ 교재 91쪽
① 삼촌 ② 강낭콩 ③ 사글세 ④ 미루나무
6.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 교재 87~88쪽
① 숫양 ② 숫놈 ③ 수퇘지 ④ 수캉아지
7. 다음 중 밑줄 친 말이 표준어인 것은?
① 그는 실패를 딛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났다.
② 저기에서 놀고 있는 쌍동이 중에 누가 언니일까?
③ 그렇게 흐리멍텅하게 일을 처리하면 안 되지.
④ 비가 많이 와서 도로 곳곳이 깊게 패였다.
☞ 교재 92쪽 : ①번은 ‘오뚝이’, ②번은 ‘쌍둥이’, ③번은 ‘흐리멍덩하게’가 표준어이다.
8. 다음 중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 널리 쓰이기 때문에 표준어가 된 것은? ☞ 90~94쪽
① 부주[扶助] ② 강남콩 ③ 삭월세 ④ 미루나무
9.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쌍동이 ② 수캉아지 ③ 나무라다 ④ 흐리멍덩하다
☞ 교재 90~92쪽 : 주)새롭게 추가된 추가 표준어(복수표준어 포함-94쪽)을 잘 기억할 것
10. 다음 중 발음의 변화로 원래의 형태와 달라진 쪽을 표준어로 정한 것은? ☞ 교재 90~91쪽
① 사둔[査頓] ② 부주[扶助] ③ 삼춘[三寸] ④ 사글세[朔月貰]
11. 다음 중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로 ‘숫-’을 취하는 것은? ☞ 교재 91~92쪽
① 소 ② 염소 ③ 돼지 ④ 강아지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12. 다음 문장의 밑줄 친 말이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윤아가 남자를 만났는데 이틀만에 차였다고 하데.
② 그렇게 일 처리가 흐리멍덩해서 어떡하니?
③ 어린아이가 오뚝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④ 과장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부하 직원만 나무랬다.
☞ 교재 92~93쪽 : ‘나무라다’가 기본형이므로 ‘나무랐다’고 해야 바른 표현이다.
13. 다음 중 표준어인 단어의 수는?
강남콩, 사글세, 부주, 사돈, 살코기, 오뚜기 |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 교재 90~94쪽 : ‘강낭콩, 부조, 오뚝이’가 표준어이다.
14. 수컷을 이르는 단어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 교재 91~92쪽
① 숫놈 ② 숫양 ③ 수탉 ④ 수캉아지
답안 : 32331 23414 2431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12강 표준어(2 – 교재 97~102쪽)
1. 다음 단어들 중 표준어로만 묶인 것은?
설겆이, 우렁쉥이, 알타리무, 우레, 코보, 주착없다, 귀고리, 물방개 |
① 우렁쉥이, 우레 ② 알타리무, 귀고리
③ 코보, 주착없다 ④ 물방개, 설겆이
☞ 교재 97~101쪽 : ‘설겆이’는 ‘설거지’가 표준어. ‘알타리무’는 ‘총각무’가 표준어, ‘코보’는 ‘코주부’가 표준어, ‘주착없다’는 ‘주책없다’가 표준어, ‘귀고리’는 ‘귀걸이’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 ‘물방개’도 ‘선두리’와 함께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위의 보기에서 표준어는 ‘우렁쉥이, 우레, 귀고리, 물방개’이다.
주) 2011년 8월 31일, 2014년 12월 15일, 2015년 12월 14일에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된 것이 많이 있다.(교재 94, 101쪽)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된 것들을 기억할 것
2. 다음 문장에서 ( ) 안에 들어갈 말이 차례대로 나열된 것은?
아버지는 장에 가서 쌀 ( ) 말과 보리 ( ) 되를 사오셨다. |
① 네, 세 ② 넉, 서 ③ 네, 석 ④ 너, 석
☞ 교재 99~100쪽 : 예전부터 오랫동안 써 왔지만 요즈음에는 흔히 쓰이지 않는 단위성 의존명사인 ‘돈, 말, 발, 푼’의 경우에는 ‘서/너’가 표준어이고, ‘냥, 되, 섬, 자’ 등의 경우에는 ‘석/넉’이 표준어이다.
3. 다음 중 표준어끼리 짝지어진 것은? ☞ 교재 100쪽
① 멋장이 – 관상장이 ② 멋장이 – 관상쟁이
③ 멋쟁이 – 관상장이 ④ 멋쟁이 – 관상쟁이
4. 다음 중 표준어로 짝지어진 것은?
① 주책이다 - 안절부절하다 ② 주책이다 - 안절부절못하다
③ 주책없다 - 안절부절하다 ④ 주책없다 - 안절부절못하다
☞ 교재 98쪽 : 표준어에서는 ‘주책없다’, ‘안절부절못하다’만을 표준어로 인정한다.
5. 다음 중 표준어만으로 짝지어진 것은?
① 설겆이 - 알타리무 ② 웃어른 - 살고기
③ 멍게 – 사둔 ④ 귀고리 - 우레
☞ 교재 97~100쪽 : ①번은 ‘설거지, 알타리무’, ②번은 ‘살코기’, ③번은 ‘사돈’이 표준어이다.
6. 다음 중 복수 표준어에 해당하는 것은?
① 물방개 - 선두리 ② 코주부 - 코보
③ 주책없다 - 주책이다 ④ 안절부절하다 - 안절부절못하다
☞ 교재 98~101쪽 : 주)교재에 실린 추가 표준어(복수표준어 포함)를 기억할 것
7. 다음 중 괄호 안에 수관형사 ‘세[三]’나 ‘네[四]’와 함께 쓰일 수 있는 단위성 의존명사로 짝지어진 것은? ☞ 교재 100쪽
① 냥 - 푼 ② 말 - 돈 ③ 되 - 자 ④ 섬 - 푼
8. 다음 중 두 단어가 복수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물방개 – 선두리 ② 멍게 – 우렁쉥이 ③ 우레 – 우뢰 ④ 귀걸이 – 귀고리
☞ 교재 98~99쪽 : 주)새롭게 추가된 추가 표준어(복수표준어 포함)을 잘 기억할 것
9. 다음 중 수관형사와 단위성 의존명사의 어울림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쌀 석 섬 ② 금 네 돈 ③ 종이 세 장 ④ 보리 넉 되
☞ 교재 100쪽 : ‘돈’ 같은 경우는 ‘서/너’가 표준어이므로 ‘금 넉 돈’으로 써야 한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10. 다음 중 표준어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주책없다 – 우레 ② 총각무 – 알타리무
③ 귀걸이 – 안절부절하다 ④ 설겆이 – 우렁쉥이
☞ 교재 97~100쪽 : ➁번에는 ‘알타리무’, ➂번 ‘안절부절하다’, ➃번 ‘설겆이’는 모두 틀린 표현이다.
11. 다음 중 방언이던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되어 표준어로 인정된 것은? ☞ 교재 98쪽
① 설거지 ② 코보 ③ 우뢰 ④ 멍게
12. 다음 중 짝지어진 두 단어가 모두 표준어인 것은?
① 귀걸이 – 귀고리 ② 총각무 – 알타리무
③ 나무라다 – 나무래다 ④ 미루나무 – 미류나무
☞ 교재 97~100쪽 : ‘② 알타리무, ③ 나무래다, ④ 미류나무’ 모두 표준어가 아니다.
13. 다음 중 수관형사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밥 세 그릇 ② 쌀 네 말 ③ 엽전 서 푼 ④ 보리 넉 섬
☞ 교재 100쪽 : ② ‘쌀 너 말’이라고 써야 한다.
답안 : 14444 12321 412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13강 표준 발음법(교재 103~108쪽)
1. 다음 단어의 발음 중 표준 발음법에서 허용되지 않는 것은?
① 시계[시게] ② 지혜[지헤] ③ 실례[실레] ④ 혜택[헤택]
☞ 교재 104쪽 : ‘ㅖ’는 [ㅔ]로도 발음되는 것이 허용되나, ‘예절, 실례’ 등의 ‘ㅖ’는 [ㅖ]만을 표준 발음으로 인정한다.
2. 다음 중 겹받침의 발음이 옳은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① 넓고[넙꼬] ② 밟는[밤는] ③ 맑지[말찌] ④ 읽다[일따]
☞ 교재 105~106쪽 : ‘ㄼ’에서 둘째 발음 ‘ㅂ’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넓고[널꼬]로 발음이 된다. / 다만 ‘밟-’은 예외규정으로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도록 하였다. 이 규정에 따라서 [밥:따], [밥:꼬], [밤:는→밤:는]이 표준 발음법이다. / 겹받침 ‘ㄺ’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ㄱ]으로 발음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맑다, 맑지’의 표준 발음은 [막따], [막찌]가 되고, ‘읽다’ 또한 [익따]가 된다.
3. 다음 합성어의 발음 가운데 표준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① 솜이불[솜니불] ② 내복약[내봉냑]
③ 색연필[생년필] ④ 능막염[능마겸]
☞ 교재 106쪽 : 합성어와 파생어에서 ‘ㄴ’이 첨가되는 경우의 발음에서 ‘ㄴ’을 첨가하여 발음할 것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합성어나 파생어면서, 둘째, 앞 단어나 접두사가 자음으로 끝나고, 셋째, 뒤 단어나 접미사가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이다. 이때에는 ‘ㄴ’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능막염’의 경우 ‘능막-염’으로 구성된 합성어이면서 앞 단어가 ‘ㄱ’으로 끝나고 뒤 접미사의 첫 음절이 ‘여’인 경우이므로 이 경우에는 ‘ㄴ’을 첨가하여 ‘녀’로 발음이 된다. [능막념→능망념]이 되는 것이다.
4. 이중모음 ‘ㅖ’의 발음 가운데 [ㅔ] 발음이 허용되지 않는 것은?
① 계시다 ② 실례 ③ 혜택 ④ 지혜
☞ 교재 104쪽 : ‘ㅖ’는 본음대로 [ㅖ]로 발음하여야 하나 ‘예, 례’ 이외에는 [ㅔ]로도 발음하기 때문에 이를 허용하였다. ‘계시다, 혜택, 지혜’ 등의 ‘ㅖ’는 [ㅔ]로도 발음하는 것이 허용되나, ‘예절, 실례’ 등의 ‘ㅖ’는 [ㅖ]만을 표준 발음으로 인정한다.
5. 표준발음법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① ‘우리의 운명’에서 ‘우리의’는 [우리으]로 발음하는 것을 허용한다.
② ‘거기 밟지 마라’에서 ‘밟지’는 [발찌]로 발음한다.
③ ‘멋있다’는 [머딛따]가 원칙이나 [머싣따]도 허용한다.
④ ‘송별연’은 [송벼련], [송별련] 두 가지 발음을 모두 허용한다.
☞ 교재 104~107쪽 : ① ‘우리의’는 [우리의/우리에]를 표준 발음으로 인정한다. ② ‘밟지’는 [밥찌]로 발음된다. ④ ‘송별연’은 소리의 첨가가 일어나지 않는다. [송별련]은 ‘ㄹ’이 첨가되었기 때문에 틀린 발음이다.
6. [ ] 속의 발음이 표준 발음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은?
① 아버지 집에 계시냐[게시냐]? ②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지헤로운] 사람은 아니다.
③ 너의 희망이[희망이] 무엇이냐? ④ 우리의[우리에] 소원은 통일
☞ 교재 104쪽 :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한다. ‘희망’은 [히망]으로 발음하여야 한다.
7. [ ] 속의 발음이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① 맑다[말따] ② 넓죽하다[넙쭈카다]
③ 넓둥글다[넙뚱글다] ④ 솜이불[솜니불]
☞ 교재 105~106쪽 : ① ‘맑다’는 [막따]로 발음된다.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8.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 표준발음법에서 어긋난 것은? (음장은 제외)
① 안에 계십니까? - [게심니까]
② 잠시 실례 좀 하겠습니다. - [실레]
③ 오늘 강의의 요점이 뭡니까? - [강이에]
④ 당사자들끼리 협의를 잘 하라는 거지요. - [혀비를]
☞ 교재 104쪽 : ‘예절, 실례’ 등의 ‘ㅖ’는 [ㅖ]만을 표준발음으로 인정한다.
9. 다음 중 겹받침의 발음이 옳은 것은? (음장은 제외)
① 늙지[늑찌] ② 밟는[발른] ③ 떫고[떱꼬] ④ 넓죽하다[널쭈카다]
☞ 교재 105~106쪽 : 겹받침 ‘ㄼ’에서 둘째 받침 ‘ㅂ’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다만’ 규정에서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밟는’은 [밤는], ‘떫고’는 [떨꼬]로 발음해야 한다. 또 ‘넓다’의 ‘넓’은 [널]로 발음하여야 하나, 파생어나 합성어의 경우에 ‘넓’으로 표기된 것은 ‘다만’ 규정에 따라 [넙]으로 발음하다. 따라서 ‘넓죽하다’는 [넙쭈카다]로 발음해야 한다.
10. [ ] 속의 발음이 표준 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 교재 104쪽
① 할아버지 어디 계시니[게시니]? ② 너 그 시계[시게] 어디서 났니?
③ 실례[실레]를 무릅쓰고 부탁드립니다. ④ 지혜로운[지헤로운] 사람이 되자.
11. 다음의 발음 가운데 표준 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① 넓둥글다[넙뚱글다] ② 넓죽하다[넙쭈카다]
③ 떫지 않다[떨찌안타] ④ 밟지 마라[발찌마라]
☞ 교재 104~107쪽 : ‘밟다’의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밟지 마라’는 [발찌마라]가 아니라 [밥찌마라]로 발음해야 한다.
12. [ ] 속의 발음 표시 가운데 표준 발음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① 선생님 어디 계시냐[게시냐]? ② 오늘 강의의[강이에] 요점이 뭡니까?
③ 한글 맞춤법은 띄어쓰기[띠어쓰기]가 어렵습니다. ④ 끝까지 희망을[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 교재 104쪽 : ④ ‘희망’은 [히망]으로 발음해야 한다.
13. [ ] 속의 발음이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단, 장단은 구별하지 않음)
① 맑다[말따] ② 떫다[떨따] ③ 밟다[밥따] ④ 늙다[늑따]
☞ 교재 105~107쪽 : ① ‘맑다’는 [막따]로 발음해야 한다.
답안 : 32423 31213 441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14강 외래어 표기법(교재 109~118쪽)
1. 다음 중 외래어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보트(boat) ② 모짜르트(Mozart)
③ 플룻(flute) ④ 부페(buffet)
☞ 교재 114~117쪽 : ‘모짜르트’는 ‘모차르트’로, ‘플룻’은 ‘플루트’로, ‘부페’는 ‘뷔페’로 표기해야 한다.
2. 외래어 표기가 바르게 된 것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① 커피숍, 디스켙 ② 트럭, 빠리(Paris)
③ 푸껫, 호찌민 ④ 레이디오(radio), 카메라
☞ 교재 114~117쪽 : ①번은 ‘디스켓’으로, ②번은 ‘파리’로, ④번은 ‘라디오’로 적어야 한다.
3. 다음 중 두 가지 표기가 모두 올바른 것은?
① robot : 로봇 - 로보트 ② cut : 컷 - 커트
③ cake : 케익 - 케이크 ④ tape : 테입 - 테이프
☞ 교재 114~117쪽 : ‘cut’은 ‘컷’과 ‘커트’, ‘type’는 ‘타입’과 ‘타이프’의 두 가지 형태를 다 인정한다. 하지만 로봇, 케이크, 테이프는 예외규정이 아니다.
4. 다음 중 마찰음 또는 파찰음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Mozart : 모짜르트 ② English : 잉글리쉬
③ juice : 쥬스 ④ Einstein : 아인슈타인
☞ 교재 115~116쪽 : ‘Mozart’는 모차르트, ‘English’는 잉글리시, ‘juice’는 주스로 적어야 한다.
5. 다음 외래어 표기 중 국어의 음운 규칙보다 원어의 발음을 중시한 것은?
① 리듬(rhythm) ② 주스(juice)
③ 카메라(camera) ④ 스트라이크(strike)
☞ 교재 110쪽 : 우리말에 적용되는 두음법칙이 외래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리듬’의 경우 두음법칙을 적용하면 원래의 발음과 너무 멀어지게 되므로 원어 발음을 중시하여 표시한다.
6. 다음 외래어 중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케이크(cake) ② 대시(dash)
③ 디지탈(digital) ④ 콘셉트(comcept)
☞ 교재 115~117쪽 : ‘디지탈’은 ‘디지털’로 적는다.
7.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바른 것으로 짝지어진 것은?
① 텔레비젼(television) - 보트(boat) ② 테이프(tape) - 패밀리(family)
③ 터어키(Turkey) - 슬라이드(slide) ④ 써비스(service) - 보울링(bowling)
☞ 교재 115~117쪽 : ①번은 ‘텔레비전’, ③번은 ‘터키’, ④번은 ‘서비스, 볼링’으로 써야 한다.
8. 다음 외래어 중 표기가 바른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챈스(chance) - 슬라이드(slide) ② 디스켙(diskette) - 뷔페(buffet)
③ 카페(café) - 모차르트(Mozart) ④ 로보트(robot) - 주스(juice)
9. 다음 외래어 중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케익(cake) ② 터키(Turkey)
③ 보트(boat) ④ 콘셉트(concept)
10. 다음의 외래어 중 국어의 특성보다는 원어의 발음을 중시하여 표기하도록 한 것은?
① 찬스(chance) ② 스트라이크(strike)
③ 리듬(rhythm) ④ 주스(juice)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11.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외래어의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요리사는 뜨거운 프라이팬을 능숙하게 다루었다.
② 그는 어리지만 훌륭한 리더십을 갖추었다.
③ 촛불을 끈 뒤 민수는 생일 케익을 잘랐다.
④ 학생들은 슬라이드를 보면서 강의를 들었다.
12. 다음 중 외래어 표기가 바른 것끼리 짝지어진 것은?
① 카페(café) - 로보트(robot) ② 커피숍(coffee shop) - 카메라(camera)
③ 컨서트(concert) - 보우트(boat) ④ 터키(Turkey) - 빠리(Paris)
13. 다음 중 밑줄 친 외래어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저녁에는 아버지가 생일 케잌을 사 오셨다.
② 그 다음에는 후라이팬에 재료를 넣고 볶아 주세요.
③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에게나 리더십이 필요하다.
④ 우리는 동호회 모임을 해산물 부페에서 열기로 했다.
답안 : 13241 32313 323
맞춤법과 표준어 장별 문제풀이 / by 능소니(김선미)
제15강 로마자 표기법(교재 119~125쪽)
1.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광희문 – Gwanghuimun ② 대관령 – Daegwannyeong
③ 맞히다 – machida ④ 낙동강 – Nakdonggang
☞ 교재 123~124쪽 : 모음 앞에 있는 ‘ㄹ’은 ‘r’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 나타나는 ‘ㄹ’은 ‘l’로 적고, 두 개의 ‘ㄹ’이 연이어 실현되는 ‘ㄹㄹ’은 ‘ll’로 적는다. ‘대관령[대괄령]’은 두 개의 ‘ㄹ’이 연이은 것이기 때문에 ‘Daegwallyeong’이 되는 것이다.
2. 다음 중 전사법에 따른 로마자 표기를 보여 주는 예는?
① 종로 : Jongro ② 백마 : Bakma
③ 신라 : Silla ④ 해돋이 : Haedodi
☞ 교재 120쪽 : ‘신라’의 경우에 실제 발음과 상관없이 글자대로 ‘Sinra’로 적는 것이 전자법에 따른 표기이고, 표기는 ‘신라’이지만 실제 발음이 [실라]이니까 ‘Silla’로 적는 것이 전사법에 따른 표기인데, 현행 로마자 표기법은 전사법을 기본 원칙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3.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광희문 : Gwanghimun ② 낙동강 : Nakttonggang
③ 옥천 : Ogcheon ④ 집현전 : Jiphyeonjeon
☞ 교재 121~124쪽 : ‘광희문 : Gwanghuimun’, ‘낙동강 : Nakdonggang’, ‘옥천 : Okcheon’으로 표기해야 한다.
4. 성명인 ‘박문수’에 대한 로마자 표기로 바르지 않은 것은? ☞ 교재 124쪽
① Park Munsu ② Park Mun-su
③ Park Mun-Su ④ Pak Munsu
5. 다음 중 로마자 표기법에 어긋난 것은?
① 설악산 : Seoraksan ② 반구대 : Bangudae
③ 놓다 : nota ④ 묵호 : Muko
☞ 교재 123~124쪽 : ‘묵호’는 ‘Mukho’로 적어야 한다.
6. 다음 중 로마자 표기법에 어긋난 것은?
① 백마 – Baengma ② 해돋이 – haedoji
③ 설악 – Seorak ④ 낙동강 – Nakttonggang
☞ 교재 123~124쪽 : ④ ‘낙동강’은 ‘Nakdonggang’으로 써야 바른 표현이다.
7.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종로 – Jongno ② 맞히다 – mathida
③ 묵호 – Muko ④ 팔당 – Palttang
☞ 교재 123~124쪽 : ‘맞히다 – machida, 묵호 – Mukho, 팔당 – Paldang’으로 표기해야 한다.
8. 다음 중 로마자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① 설악 – Seolak ② 팔당 – Palttang
③ 해운대 – Haeundai ④ 대관령 – Daegwallyeong
☞ 교재 123~124쪽 : ‘① Seorak, ② Paldang, ③ Haeundae’로 써야 한다.
답안 : 23434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