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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2년 6월 28일(목)
코 스 : 인천공항 3층 6번출구 'E' 카운터앞 집결(17:30)-한국 출발(19:10)-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공항도착(12:20)~입국 수속~공항 출발(13:05)-숙소 도착(13:25, 사바 오리엔탈 호텔)
내 용 :
♣♣ 말레이시아 ♣♣
수도 :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면적 : 329,847㎢, 66위 (한국 : 99,720㎢, 108위)
인구 : 25,715,819명 (2010), 46위 (한국 : 48,508,972명 (2010), 25위)
기후 : 일년내내 여름만 있으며, 기온의 변화가 없으며(연간 기온차가 쿠알라룸푸르는 1℃,
코타바루가 2℃이다), 고온다습하고,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다.
비가 자주 오며, 금방 개고, 주로 오후에 많이 내린다.
쾌청한 날이 의외로 적고, 하루 평균기온이 26~27℃이다.
종교 : 世界 3代 종교인 이슬람교는 전지전능, 유일무이, 무시무종(無始無終)의 神인 알라
에 대한 신앙으로 전 국민의 60%가 넘고, 그외 불교, 힌두교...
* 법률에 우선하는 종교 : 말레이시아도 오토바이를 탈 때 헬멧을 안 쓰면 많은 벌금을 물지
만 터번을 머리에 감고 있으면, 단속하지 않는다.
이름 : 라만씨를 아버지로 둔 압둘이라는 男子는 '압둘 빈 라만', 女子는 '압둘 빈티 라만',
아버지가 의사인 아들이면 '압둘 빈 닥터 라만'이다.
또한 메카 순례를 한 사람에게는 하지(男), 하자(女)라는 칭호를 붙힌 이름을 갖게 된다.
예를 들어 메카 순례를 다녀 온 라만씨가 아버지인 남자 의사 압둘은
'닥터 압둘 빈 하지 라만'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며,
이후 압둘씨도 메카 순례를 다녀오게 되면, '하지 닥터 압둘 빈 하지 라만'이 된다.
간단 일상회화 : 안녕하십니까(아침) Selamat pagi 슬라맛 파기
안녕하십니까(점심전후) Selamat tengahari 슬라맛 동아하리
안녕하십니까(저녁) Selamat petang 슬라맛 쁘땅
안녕하십니까(일몰후) Selamat malam 슬라맛 말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Terima kashi 테리마 카시
정상 등정 : 라반라타 산장에서(3,3525m)에서 1時間 정도가면 사얏사얏 산장을 통과하여
가면 우측에 당나귀 귀를 연상시키는 2개의 봉이 동키즈 이어즈 봉(4,054m)이고,
더 우측의 툰구 압둘라만(3,948m)봉이 보인다.
이윽고 왼쪽으로는 뾰족한 키나발루 남봉(3,932m)이 보이고, 이어서 정면으로
어글리 시스터 봉(4,032m)을 지나면 세인트 존 봉(4,097m)을 지나 큰 돌이 쌓인
너들지대 지나 로우스 파크(4,101m)에 도착하게 된다.
♣♣ 키나발루의 어원 ♣♣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어원으로는 카다존족의 言語로 '죽은者를 숭배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Aki Nabalu'에서 나왔다는 說이다. 카다존족 사람들은 지금도 死者의 혼이 산꼭대기에 살고 있다고 믿으며, 정상 부근의 바위들 사이에 있는 이끼는 그들 선조의 혼들이 먹는 식량이라고 한다.
카나발루 주봉인 로우즈 피크 남쪽에 우뚝 솟은 세인트 존스 피크 바로 아래에는 '산 제물의 연못 Sacrifice Pool' 이라고 불리는 작은 물웅덩이가 있는데 지금도 매년 그곳에서 카다존족의 등산 가이드들이 7마리의 닭과 그 알, 담배와 킴마 kimma 열대, 쌀 등을 올리면서 진혼 의식을 행하고 있다고 한다.
사바 주립공원 관리국이 발행하는 [Kinabalu Park] 라는 소책자에는 'Kina' 는 'China' 가 전화된 것으로 '中國' 을 의미하고, 'Balu' 는 '미망인'이라고 하며, 그 근거가 되는 카다존족의 민화의 책자에 소개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키나발루 山의 산정에는 광폭한 龍 한 마리가 살고 있었고, 그곳에는 거대한 진주가 있었는데 어디서 전해 들었는지 어느 날 中國의 한 王子가 이곳까지 찾아와 어떤 카다존족의 처녀와 결혼을 하여 살다가 龍의 비밀을 전해 듣고, 키나발루 산에 올라가 龍을 퇴치하고, 거대한 진주를 손에 넣은 王子는 아내를 버리고, 진주를 갖고, 중국으로 돌아가 버렸다. 실의에 빠진 그녀는 슬픔을 안고, 키나발루 山 속을 방황하다가 죽어 키나발루 산의 돌로 변해 버렸다고 한다.
(참조, 「해외여행 가이드」 9권 세계를 간다 말레이시아편 중앙 M&B 편찬)
국민성 : 이슬람교도들의 폭탄테러등을 연상하여 거칠고, 과격할 거라는 이미지와는 정반
대로 말레이시아는 석유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천혜의 땅으로 다른 이웃나라들 보다
는 훨씬 부유하고, 성격이 유순하며, 도둑이 별로 없어 치안에도 문제 없고, 비교
적 친절함.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땅의 모든이가 평등하다'는 이슬람교인들이 불교등 다른 종
교를 배격하지 않아 종교 갈등도 없고, 우리와는 달리 도둑고양이에게도 신발을 던
지는 등의 위협적인 行動도 하지 않으며, 英國, 포루투칼등 3개 나라로부터 몇 백년
을 식민생활을 하게 되지만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참고 적응하고 지냈으나 世界 2
차대전 당시의 악랄한 日本의 민족 말살정책에 반대하여 정복된지 3年부터 독립
운동을 시작하여 일본이 패전한 1945年 우리와 같이 독립하게 된다.
(현지 가이드 조 영현씨 설명 참조)
【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에서부터 하산 때까지 】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해발 1580m) : 입산신고 / 현지 등반 가이드 배정 / 배낭 정리 및 보관
후, 공원본부 차량을 이용해 TIMPOHON GATE(팀폰 게이트)로 이동
TIMPOHON GATE(해발 1,890m)부터 산행시작, 키나발루산의 등산로는 잘 개발되어 있으며,
안내표지판을 따라 아래로 경사진 좁은 산등성 봉우리를 돌아가면 Carson fall (폭포)에 도착하
게 되고, 이 폭포를 지나고 부터는 오르막 등산로가 정상까지 계속 된다.
제1휴게소(Kandis shelter) - 해발 1,951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 부터 0.5Km 지점이며 약 25분 정도 소요
▶편의시설 : 식수와 우천시 대피할 수 있는 간이 휴게소 설치
▶식생 : 나무가지에 이끼, 양치류 및 난초들이 자생하는 다습한 열대 산림 지역
제2휴게소(Ubah shelter) - 해발 2,134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1.5Km 지점이며 제 1 휴게소로 부터 약 15분 정도 소요
▶편의시설 : 식수와 대피용 간이 휴게소시설 있음
▶식생 및 안내 : 등산로 왼쪽에 Telecoms station 있고, 나무고사리 자생지가 있는 오른쪽길이 등산로
제3휴게소(Lowii shelter) - 해발 2,225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2Km 지점이며 제 2 휴게소로부터 약 25분 소요
▶편의시설 : 식수와 대피용 간이 휴게소시설 있음
▶안내 : 등산로 왼쪽으로 첫 번째 Junction to RTM 송신탑이 있으며 우측길이 등산로
제4휴게소(Mempening shelter) - 해발 2,385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3.3Km 지점이며 제 3 휴게소로 부터 약 30분 소요
▶편의시설 : 식수와 대피용 간이 휴게소시설 있음
▶안내 : 우측으로 두 번째 Junction to RTM 송신탑이 있으며 여기서부터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
제5휴게소(Layang-Layang Hut shelter) - 해발 2,621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4Km 지점이며 제 4 휴게소로 부터 약 35분 소요
▶편의시설 : 넓은 공간과 식수가 있음(점심 한식 도시락), 대피소 있음.
▶식생 : 이곳부터는 식충 희귀식물인 네펜티스 자생지 임
제6휴게소(Villosa shelter) - 해발 2,896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5Km 지점이며 제 5 휴게소로부터 약 45분 소요
▶편의시설 : 식수와 대피용 간이 휴게소시설 있음
▶안내 : 안전사고, 비상사태 발생시 이용되는 헬기 착륙장이 등산로 우측에 있음
제7휴게소(Paka Cave shelter) - 해발 3,190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5.5Km 지점이며 제 6 휴게소로부터 약 25분 소요
▶편의시설 : 식수와 대피용 간이 휴게소시설 있음
▶안내 : 이곳에는 Paka Cave 가 있으며 일반 등반객은 들어가지 못함
라반라타 산장(Laban Rata Hut) - 해발 3,353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6Km 지점이며, 제 7 휴게소로부터 약 35분 소요
▶편의시설 : 일층은 레스토랑과 직원 숙소가 있고, 이층이 숙소이다. 시설은 3,000m대의
산위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편으로 2~8인 1실의 이층 침대로 되어 있다.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으며 온수가 나온다.
이곳에 있는 다른 산장 3개에 비하여 시설이 좋아 일년 내내 예약이 어려움.
▶참고 사항 : 산장에서 1박을 하고 정상정복 산행을 위해 새벽 2시에 기상 하오니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함. (식수를 준비하여 출발)
사얏사얏 무인 휴게소(Sayat Sayat Hut) - 해발 3,810m 지점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7Km 지점이며 라반라타 산장으로부터 약 50분 소요
▶편의시설 : 무인대피소(식수가 없을 수도 있음)
정상(Low`S Peak) - 해발 4,095.2m (동남아 최고봉)
▶소요시간 : 팀폰 게이트로부터 정상까지 8.72Km, 사얏사얏 대피소로부터 약 2시간 소요
▶안내 : 산장에서 새벽 2시 기상 / 장비및 의류 / 간식 등 점검 후 2시 30분경 산행 시작.
산장에서 무인 휴게소 전까지의 경사가 급하여 계단식으로 되어 있고 이후부터는 암부
지대로 로프를 잡고 오르는 곳도 있다. 무인 휴게소가 있는 곳부터 정상까지는 모두
완만한 경사의 화강암 등산로를 여러 차례 지나야만 LOW`S PEAK 정상이 보이게 되는
데 마치 커다란 바위를 겹겹이 쌓아올린 듯한 형상으로 웅장하게 우뚝 솟아 있다. 정상
에서 바라보는 황홀한 일출과 전경은 무한한 감동과 환희를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주의 사항 : 정상은 좁은 암벽 지대이고 반대편은 수백m 직벽으로 되어있어 안전에 유의
하산
▶소요시간 : 정상으로부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라반라타 산장에 도착, 이곳에서
조식후 산장 CHK-OUT한 후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까지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
▶안내 :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에 도착하여 중식 후 난 공원 관광 및 전시관을 볼 수 있음.
오후 3시경에 코타키나발루 시내로 귀환.
▶주의 사항 : 등정하였던 동일한 길로 하산하며 우천시 바위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주의 요망.
【 고소증에 대한 참고 사항 】
▶해발 2,500m이상부터 사람들은 대부분 고소증을 느낀다.
▶소화기 계통에 무리가 없도록 식사량을 조절하여 신체의 리듬을 잃지 않도록 한다.
▶충분한 산소 공급과 맛사지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가급적 따뜻하게 몸을 보호한다.
▶천천히 산에 오르고, 무리한 활동을 삼가 심장 박동을 높이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 한다.
▶고지대에서는 건조해지므로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 물이나 차를 많이 마셔준다.
▶고소증에는 치료약이 없으므로 예방이 최선책이다,
▶진통제 등 약을 의사 처방 없이 함부로 먹지 않는다.
【 키나바루 등반시 주의사항 】
▶잘 정돈된 등산로에 절대 오물 및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 것.
▶국립공원 내에는 동물 및 희귀식물과 곤충 등을 채집 할 수 없으니 주의 요망.
▶국립공원내의 시설물을 파괴하거나 훼손하면 처벌과 벌금형이 있으니 주의요망
▶고산지대로 갑작스런 기상변화가 심하므로 이에 따른 철저한 준비 요망.
< 트레킹 준비물 >
1. 1박 2일 트레킹에 필요한 배낭, 여행용 가방(트레킹에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넣어 공원보관소에 맡김)
2. 등산화(목이 긴 트레킹화), 스틱, 다용도 칼, 수통(현지에서 물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음), 컵, 허리 쌕, 카메라(예비 밧데리, 충전기 포함)
3. 낮 트레킹(햇빛이 강하고, 오후에는 보통 스콜 내림) : 반팔 셔츠, 반바지,
차양 넓은 모자, 면양말, 선글라스, 스카프, 얇은 장갑, 우비(판초, 우산)
4. 새벽 산행(10℃ 정도로 춥다) : 방한복, 방한 장갑, 모자, 랜턴(여분 건전지),
윈드스톰퍼, 긴팔셔츠, 긴 바지, 면양말
5. 섬 휴양 : 수영복, 샌들, 자외선 방지 크림, 얇은 남방
6. 개인상비약, 세면도구(치약, 칫솔, 수건, 비누, 면도기), 립크림, 화장지, 필기용품,
여분 옷
7. 개인 취향에 따라 준비할 것 : 밑반찬, 김, 고추장, 볶음, 비상식(컵라면, 죽 등)
* 술과 안주(건조)는 4박 5일 동안 본인이 드시고, 남을 충분한 량 + 알파
♣♣ 코타키나발루 트레킹 일정 ♣♣
TOUR NAME 코타 키나바루 등반 5일 회 비 122만원 출 발 일 2012년 0628일~0702일(OZ항공) 인 원 00명 불 포 함 가이드,기사팁($40), 유류할증료(145,000) ROOM 호텔 2인1실 산장-다인실
* 확정 회비 : 총액 1,353,000원 (이스타 항공)
날 자 |
지 역 |
교통편 |
시간 |
일 정 |
식 사 |
제1일 |
인천 - - M.T 키나발루 |
인 천 OZ757 - 전용버스 |
17:00 18:50 23:05
23:40 |
인천공항 3층 13번출구 “M" 카운터 집결 인천 국제공항 출발(아시아나항공) 코타 키나바루공항 도착(비행시간5:30분 / 시차-1H) 입국 수속/ 현지 가이드 미팅/ 호텔로 이동(약 10분) 호텔체크인 / 휴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스타항공(매주 수,목요일 출발가능) ZE501(19:05) / ZE502(06:40)
아시아나항공(매주 수,목요일출발가능) OZ757(18:50) / OZ758(06:25) |
석:기내식 |
숙소 : Mount Kinabaru Heritage Resot 호텔(★★★★)& 동급 | |||||
제2일
|
Mt.키나바루
국립공원
|
버스
트레킹 |
06:30
09:30 - -
13:00 - - 16:30 |
호텔 조식 후 키나발루 공원으로 이동(약 2:30분) ▶키나발루(4,095m) 트레킹 팀폰게이트(2,220m)로 이동 입산신고 / 산악 가이드 배정 산행출발 라양라양 휴게소(2,896m)도착 중 식(도시락) 등반 계속 산장(3,400M)도착 / 휴식 -뷔페식 저녁식사 후 자유시간 |
조:호텔식 중:도시락 석:부폐식 |
숙소 : 산장(라반라타/ 군팅라가단/ 파나라반) | |||||
제3일 |
Mt.키나바루
국립공원
|
트레킹 |
02:00 02:30 05:30 - 08:00 09:00 13:00
13:30 14:00 17:00 18:00 |
▶키나발루(4,095m) 정상 기상/ 등반준비 정상을 향하여 등반출발 정상, Low Peak (4,095.2m) 장엄한 일출감상/ 사진 촬영/ 하산시작 산장 귀환 후 뷔페식 조식 하산 시작 팀폰게이트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도착 하산신고/ 정상 등정증명서 교부 중 식(현지식) 코타 키나바루로 이동 ▶세계3대 썬셋비치인 탄중아루비치에서의 아름다운 “썬셋” 호텔 체크인/ 현지식 석식/ 자유 시간 |
조:산장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숙소 :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급 | |||||
호텔 조식 후 보트 선착장으로 이동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산호섬 이동 (모터보트 약30분) ▶해수욕 및 스노클링 수상스포츠 관광(선택관광) ▶수영복 편한 여름옷 준비하세요^^ 중식(싱싱한 해산물 B.B.Q) 호텔 귀환 후 호텔 체크 OUT 시내관광(이슬람 사원, 사바주 청사 등) -석식(해산물 샤브샤브-민속디너쇼) -토산품점 방문 공항으로 이동/ 출국수속 | |||||
제4일 |
- - 산호섬 - 툰드라국립공원
|
전용버스
|
07:30 08:30 09:00 - -
12:00 15: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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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텔식 중:BBQ 석:특 식 샤브샤브 | |
숙소 : 기내 | |||||
제5일 |
인천 |
OZ758
|
00:10 06:25 |
키나발루 공항 출발(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도착(한국시간) - 감사합니다. 해산 - |
기내식 |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 등반준비물+등반요령 >
◐키나바루 등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고산적응입니다.
약 1,500m에서 3,400m(산장)까지 하루에 고도를 올려야하기 때문에 고산적응이
이번 등반의 가장 큰 핵심 포인트.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라야 고산에 적응하며 등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장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으면 고산증세가 올 수 있으
니 유의.
◐ 등 반 시
--제1일--산장까지--
등산 중에 비(스콜 / 12시경)를 만나게 되며 비에 대비한 장비를 꼭 갖춰야 합니다.
1.등산화 - 바위에 잘 붙고 방수도 되는 걸 준비해야 합니다.
2.우의/ 배낭커버 등
3.등산중에 20분에서 30분마다 설치된 쉼터의 식수는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산장까지 7개가 설치된 쉼터에는 식수와 깨끗한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기능성 반팔티셔츠, 여름용 바지로 등산이 가능하나 다음날 정상등반에는 겨울용이
필요함.
5.산장 숙박시에는 보온의류 꼭!! 필요합니다.
6.산장은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제2일--정상까지
1.헤드랜턴(정상 등반시 새벽등반을 합니다)
2.정상부위는 연평균 섭씨 0~4도 정도이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라 생각하고,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3日중 2日은 비바람이 분다고 함).
3.방풍복, 겨울용 폴라텍 상의(얇은 것, 두꺼운 것), 겨울용장갑, 방풍 폴라텍하의
4.보온병(?)
--기 타--
1.여행용가방, 배낭(35~40리터)
2.수영복(여름반팔 상.하)-해양스포츠에 필요 그리고 리조트 수영장에서도 필요
3.선그라스와 선블럭
4.가볍고 시원한 여름용 옷
5.세면도구(치약, 칫솔, 면도기 등)
6.기타-상비약, 기호품, 4홉 패트소주(3병, 음주 능력대로...), 컵라면 등
***짐이 무겁고, 많아 고민하시는 분은 포터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 이 비용은 절대로 아끼지 마실것. 특히 여성 동반자 )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정차하는 역은 몇개 안되나 약 1時間이 걸린다.
우리가 타고갈 이스타 항공기.
너무 지나치게 조촐한 기내식. 특히 고무같은 단무지가 백미! 어디에서 구매했는지 모르지만
단무지 3개 중 2개는 겨우 먹고, 1개는 포기함.
12:20,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무사히 안착하여...
01:00, 입국 수속을 마치고, 키나발루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 조 영현씨와 만나고, 일행으로
이 형준씨와 직장동료 두분이 추가로 합류한다.
현지 정보 : 시차 → 코타키나발루는 서울보다 1시간 늦음
기온 → 평지 : 23~32℃(여름), 산장부근 : 7~20℃(가을), 정상 : 0~10℃(겨울)
12인승 봉고차로 20분만에 숙소인 사바 오리엔탈 호텔에 도착한다.
03:35, 5명이 모두 우리방에서 모여 도착 축하주를 거나하게 한후 부부 두분은 보내고,
캔맥주로 마무리
첫댓글 장미 12.07.09. 08:11 고생 많으셨어요.다녀온 기억이 잘 나지않았는데 다시보니 세롭군요.참 좋으셨지요. 엄대장님과 장집이랑 친구랑 같이가니 즐거운 여행이 되셨겠어요.더위 조심 하시고 주말에 뵈요.
장미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키나발루 산행준비 글에 위의 댓글이 있어 임의로 이곳으로 퍼서 옮겼습니다.
키나발루를 우리 장미님도 벌써 다녀오셨네요. 이번에 우리랑 같이 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장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많이 있으시길...^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