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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각 정당, 정치인, 후보들에 대한 이슈들 유시민을 위한 변론 -예고편
시다의 꿈 추천 2 조회 682 12.06.29 09:4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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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9 10:02

    첫댓글 유시민은 사회적 자유주의 자 다

    어떤 자유주의 를 말씀 하시는 것입니까...?

    경제적 관점에서의 신 자유주의가 있고 정치적 관점에서의 아나키즘이 있지요

    아니면 그도 저도 아닌 아무케나 자유주의 인가요...?

    이점이 먼저 선행되어 밝혀져야 논의가 진행될수 있을껏 같군요

    그냥 사회적 자유주의 라 말하시면 무슨 자유주의인지 ...

    자유란 자본주의이건 사회주의이건 중립적 체재이건 모든 정치 체재에서 지향하는 것이며 방향성 이기 때문입니다.

  • 12.06.29 10:04

    제 문제제기의 타당성을 나름 이해하셨다기 고맙습니다.
    물론 님에게는 유심조를 변론할 도덕적 법적 책임은 없습니다. 논리적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은 시다의 꿈 님의 정치당파 소속과는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습니다.
    석기파를 공박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예고편이라면 적어도 변론을 장차, 어떤 식으로 전개할 것인지에 관한 제시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취지의 진술은 하나도 없군요.

    님이 두번 다시, 이 카페에 석기파를 공박하거나 유심조를 옹호하는 글을 안 올려도
    지금으로서는 하나도 아쉽지도 이상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진실과 논리!!

  • 12.06.29 10:12

    아놔키스트님의 댓글을 읽고 시다의 꿈님이 논의를 엉뚱하게 끌고 갈 것 같아서 제가 논점을 다시 정리합니다.

    시다의 꿈 님의 개인적 신조, 노선을 정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부당전제 하지 마시고, 애매한 개념의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논점은,
    적진 앞에서 아군 혹은 연합군(통진당으로 뭉쳤으니) 장수(국회의원 당선자)의 목을 치는 것과 같은 행위가 왜 정당했는가?에 대한 도덕적이 아닌 전략적 명분,,,

    둘째, 그런 행위를 하는 유심조를 우리는 왜 진보의 지도자로 인정해야 하는가? 석기에 대해 종북을 운운하면서 어떻게 진보가 될 수 있는가?

    "전략적 과제를,,,짜낼줄 안다"가 아니라 그 전략을 밝히셈

  • 12.06.29 10:18

    오해 할 것 같아, 다시 정리합니다.

    나의 의심은, 세력도 없는 유심조가 정당의 주도권을 장악할 욕심에 눈이 어둬, 석기-정희가 확고하게 국민의 지지를 굳히기 전에 제거하려는 책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모략을 실행하면서 유심조는 민주-진보의 발전을 희생시켰다우. 그러면서 자신이 주도하여 새누리당과 비슷한 당색깔로 가서 민주당의 대안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발상이 아니었는가라는 의심인데

    시다의 꿈님은 이 의심을 논리적으로 불식시켜야할 논리적/논증적 책임이 있습니다.

    하기 싫든지, 못하겠으면, 석기파를 공박하면서 유심조를 옹호하는 글을 쓰지 말아야죠.

  • 12.06.29 11:16

    쓸데없는 글 자꾸 쓰지 마시고 전향서나 간단하게 쓰시라니까. 고놈의 대중정당 레파토리 자꾸 읊어대는것도 지겹지 않소? 문제는 유시민이 아니라 유시민의 국참계의 선거부정에 대해서 얘길 하시오. 님도 귀가 있고 눈이 있으면 통진당 소식을 듣고 있을거 아뇨?

  • 12.06.29 11:24

    그런 것 쓸 만한 그릇이 아니잖습니까?

    전향서 쓰기 싫으니까.. 머리 쥐어 뜯어가며 저런 글을 쓰고 앉았죠.

  • 12.06.29 11:36

    한국정치에 희망을 버린지....오래 되어서리....

  • 12.06.29 12:48

    ^^

    지독한 사기꾼에게도 진실한 면이 딱 하나 있다고 합니다... 숨쉬는 소리.
    그런데 숨쉬는 소리조차 믿을 수 없는 부류가 또 있답니다.^^

  • 12.06.29 13:00

    병법에 이르기를 어떤 상대가 너무강해 도저히 무너뜨릴수 없을때엔,,,최후로 상대의 힘을 빼는 방법이 있읍니다..
    이런일로 여러 고수님들이 힘뺄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나름 생각해서 대답해주면,,,한도끝도 없는 소모전이 되어버립니다...기분은 기분대로 상하고,, 마치 "자신의 논리가 부정되는거 같고"(ㅋㅋ 많이 배우신 분들,,특히 석박사급들은 거의 이방법 쓰면 죽씁디다...의외로 고집이 세요...3개주장하면,,,2개는 인정한다,,그러나 하나는 어쩐다 하면서 딴지 걸고 들어가면,,,거기에 대한 반박으로 또 3~4개주장,,그럼 조용히 2개는 인정,,2개는 반박ㅋㅋ...무한대로 힘을 빼버립니다.. /

  • 12.06.29 13:01

    전 이글 올리신 분글, 제목만 보고 안읽어봐서 잘모르겠으나,, 울까페 취지/목적에는 그다지 맞지 않은 글이라 생각되어집니다...(__) 하찮은 제판단이 틀릴수있읍니다...미리 죄송(__)

  • 12.06.29 15:41

    잘 보셨습니다.

    그러니 고급인력이 아닌.. 저같은 하류인생이 "독자적으로" 상대해줘야죠.^^

  • 12.06.29 18:07

    유시민이 마니컸네....이렇게 대신 화살맞아주는 사람도 있으니!!! 근데,시민이는 유시민 안좋아해여. 넘이기적이라설까??
    유시민 말듣고있음, 그당시엔 그럴듯해,근데,돌아서면,기분이그래...걍, 그렇다구..........!!

  • 12.06.29 19:10

    ㅎㅎ 시다의 꿈님... 달린 댓글들의 성향을 보니 각자 논리적 타당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고려되지 않을듯 하네요

    괜한 낭비가 될거같아요 이미 다 나름대로 결론이 고착화 된거같거든요 그래서 대부분의 댓글러들은 뭔가가 제시되어도

    마찬가지일거에요

  • 12.06.29 19:22

    그렇죠? ㅎㅎ 그러하니 님이 좀 말려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서로 힘들거든요.
    시다 님. 스퀴즈님 말씀처럼 괜한 낭비 마시고, 이제 그만 만족하세요.
    스퀴즈님께서 통하실 것 같으니 말씀 좀 잘 하셔서 그만 하시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06.29 19:12

    시다의 꿈님/
    석기네사태는 종북주의 논란인데...
    그 테마에 대해서만 자신의 생각을
    단순 명료하니 글을 쓰는게 게시판의 네티즌을 위해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시다의 꿈님?..

  • 12.06.29 19:37

    아..시다님 제가 너무 두리뭉실하게 표현해서 뭔 말인지 헷갈릴수도 있겠네요

    쉽게말해 님의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있는거 같아요

    그렇잖아요 그저 바람소리도 각자 기분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수 있다는것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인것 같아요

    즉 이런류의 논쟁을 원하지 않는거죠

  • 12.06.29 20:06

    아 ㅎㅎㅎ 대박입니다.

    이런걸 "논쟁"이라고 전환을 하시다니. "논쟁"이 무엇인지 국어사전 찾아보시라는 말까지는 하지 않을게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충분하니까요. 아무리 개념해체의 시대라고 해도 이 정도일줄이야.. ㅎㅎㅎ

    "즉 이런류의 논쟁을 원하지 않는거죠" ㅋㅋㅋ 대박입니다. 오랜만에 박장대소 해봅니다.

    님 말처럼 바람은 바람입니다. 그 바람을 바람으로 보자는 겁니다.

    바람을 기분에 따라 받아들이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 12.06.29 20:11

    덧붙이자면, 해석이나 판단의 문제가 아닌 사실과 진실의 문제라는 겁니다.

    굳이 이런거까지 설명해줘야 하나요?

    정론직필카페가 어디 "~카더라"통신에 따라다니는 곳인가요? 그 뒤에 숨겨진 알려지지않은 사실과 진실을

    추구하는 카페아닌가요?

    아 정말 얼척이 없어서..이런거까지 설명해야해요?

  • 12.06.29 20:30

    "살다가 원고료도 받지 않고 시간에 쫒겨 글을 쓰게 되는 상황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시다님의 말에 어떻게 원고료를 모아서 드려야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원고료없이 글 쓰시게 해서 감읍이라도 해야 할까요?

    카페의 취지를 정확히 직시하고 거기에 맞추세요. 그렇지 않는다면 여기 아니더라도 님의 놀이터는 많습니다.

    더불어 "원고료"까지 받으면서 놀 수 있는 곳이 많겠죠.

  • 12.06.29 20:40

    자운영님...^^

    시다... 님의 아픈 곳을 굳이 건드리셨군요.

  • 12.06.29 20:40

    //시다의 꿈 님//
    조롱조의 댓글은 치기어린 장난이라 칩시다. 걍 무시하시고 진지한 논의 혹은 논쟁을 제대로 합시다.

    시다... 님의 주관적 입장 혹은 정치철학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현 사태의 진실 즉, 석기파가 억울한가 아닌가.. 그 진상이 무엇이냐는 것인데

    분석관님, 스퀴즈님, 그리고 나의 논조를 합치면,

    아마도 "유심조가 석기파를 종북으로 모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그것은 이율배반적이며 투항이 아닌가?"가 논쟁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시다... 님의 논지를 명제와 그 설명으로 명료하게 밝혀보심은 어떤지..

  • 12.06.29 20:57

    자운영님 당신은 참 독선적인것 같애요

    유시민을 우호적으로 표현하게되면 그 반대인 사람은 그게 아니라고 하겠죠 그러면 논쟁이 되는겁니다.

    당신은 사실과 진실을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하십니까?
    그리고 뭐 사전적 의미 운운하는 저런 조롱 비슷하게 비아냥거리면 당신 기분 좋아져요?

    온라인이라고 너무 함부로 말하는데 그러지마시길 바랍니다.

  • 12.06.29 21:05

    편 갈라서 딱지붙이기가 진실을 추구하는 이 카페와 부합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걸 논쟁이라 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고착화", "괜한 낭비" 등등의 조롱섞인 말들을 누가 먼저 사용했는지 확인 바랍니다.

    그래서, 직접 대화가 아닌 온라인 상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평상시에 사용하는 말도 온라인에서는

    그 자체로 상황이 고려되지 않고 전달되기 때문이죠.

    마지막 문장은 스퀴즈님에게 돌려드립니다.

  • 12.06.29 21:01

    도대 뭘 이리 표독할정도로 예민하고 딱딱해져 있는지....

  • 12.06.29 21:13

    아 그래서 그 단어들에 빈정 상했고 되갚아준거다 이거죠?

    뭐 받아들여야죠

  • 12.06.29 21:26

    여전히 님은 조롱섞인 말을 사용하지만,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순간 분노가 치밀어올라 댓글을 적었고, 저 역시 님처럼 조롱섞인 말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생면부지의 사람과 댓글로 이런 상황이 되니 썩 편하지는 않군요. 다른 게시글에서 혹시 좋게 만날수도 있었을 터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 비가 오는데 좀 많이 내려서 가뭄해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비에 나쁜 것도 씻기고..

  • 12.06.29 23:49

    내가 너무 달겨들다가... 휘둘린 것인가요?^^

  • 12.06.30 01:24

    글쎄요... 유시민에 대해서 궂이 변론을 하실 필요가 있으실지.
    저는 구당권파든 신당권파든 별다른 관심이 없네요.
    하도 통진당 글이 올라오기에 흔적 한 번 남겨봅니다.

  • 12.06.30 04:26

    자신의 뜻에 지향하는 애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모두들 정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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