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Br0vT75Ooc
마태복음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에베소서 3장 4~6절, 11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오늘은 지난 시간에 나누었던 ‘교회’에 대한 말씀으로 지난번에 전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교회’는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기에~
‘이방인에게 그리스도의 비밀 주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구약의 이스라엘과 신약의 교회를 분명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이방인에게 알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받고 ‘구원받은 이방인이 예수님과 함께 천년 동안 왕노릇하는 영광된 신부’입니다.
‘이 엄청난 영광’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신부인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성령이 오시고 난 후에 나타난
지금까지는 있었던 모든 사람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존재입니다.
그 다른 것이 하늘과 땅차이만큼이나 다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사람은~ 세상에 속해서, 철저하게 세상의 법과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이 목적이 되어 살아가는
세상과 한 몸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는~ 하나님께 속하여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며
보이지 않는 소망을 소망하며 그 소망 얻을 것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예수님과 한 몸인 신부’입니다.
이렇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의 모습은 성경에서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의 모습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에베소서 3장 4~6, 11절의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은 예수님이 오셔서 가르치신 죄 사함의 복음, 천국 복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비밀, 예수님이 가르치신 영생하는 복음, 천국 복음’을 받은 자는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들이요,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의 비밀, 예수님이 오셔서 가르치신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데
⇨ 이것은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이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죽어야 하고 그리고 다시 살아나신다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1절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죄 사람의 은혜와 천국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지만 결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도 이 세상에 속한 존재도 아니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도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8장 36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그런데 제자들과 듣는 자들은, 도무지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에 대해 “내가 가르치고 말한 것을 성령이 와서 생각나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그래서 진실된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랐던 자들도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말한 것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다가
예수님의 말씀처럼 비로소 성령님이 오셔서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 에베소서 3장 5절 말씀에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하신 말씀’이 이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통해 우리가 알 듯이~ 이스라엘은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부합니다.
금방 읽은 에베소서 3장 5절 말씀~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하신 말씀’처럼
⇨ 마가의 다락방에 있었던 120 문도, 그리고 바울 등과 같은 이스라엘 사람 외에는 모든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비밀’이 이방인들에게 나타나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가 되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데
이것이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이라는 것입니다.
↳ 이렇게 우리 이방인은 값없이 구원의 은혜를 받아 ‘교회’가 되었고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죽임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눈앞에서 발로 차버렸죠.
그리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는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며 이들은 결코 세상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후에 다시 나누겠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구원의 은혜 밖에 있다가
구원받은 교회가 충만해지면 시작하는 7년 대 환란 마지막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에 따라 구원을 받습니다.
↳ 스가랴 12장 10절, 그리고 다니엘 8장 12~14절에 ’2300주야‘가 이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11장 25절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이렇게 ‘교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인 교회’는 너무나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이 ‘교회’를 얻기 위해서 구속의 계획을 세우시고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교회’를 얻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셔서 재물이 되셨습니다.
이 땅에 ‘교회’가 나타났기에 성령님이 그 ‘교회 안’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교회’를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을 하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구원받은 교회’가 충만해지면 7년 환란이 시작되고
이 ‘교회’의 충만을 통해서 모든 만물도 회복이 됩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천년 동안 왕 노릇 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교회’에 대한 계획이 없었더라면 예수님도 오시지 않았고 성령님도 오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교회’는 하나님이 구속의 계획을 완성하시는데 ‘예수님과 함께 가장 중요한 존재’로
그래서 하나님의 시선은 지금도 ‘교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부터 시작하는 신약의 내용은~
‘교회’가 누구이며,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소망하는 자이며, 어떻게 단련되어지는가 하는 ‘교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신약의 내용에서 ‘교회’가 빠지면 신약의 내용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거부함으로 그리스도의 비밀, 구원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이방인이 구원의 은혜를 값없이 받게 된 것을 말하는 비유의 말씀이~
마태복음 13장 44절의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입니다. 함께 보겠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천국은 마치 보화와 같다고 했는데 보화는 오신 예수님과 예수님이 가르치신 죄 사함의 복음, 천국 복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천국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메시야에 대한 언약을 받은 가진 이스라엘 땅’에 오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이 언약대로 이스라엘 땅에 오셔서 죄 사함의 은혜와 천국 복음을 전하실 때
⇨ 우리 이방인은 예수님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고, 예수님이 뭐하는 분인지도, 그런 분이 있는지도 몰랐고
예수님이 전하시는 천국 복음을 알지도, 듣지도 못했고
이스라엘이 받은 언약을 들어 본적도 없는 철저히 가인의 삶을 살았던 자들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밭은 이스라엘의 마음 밭, 이스라엘 땅, 이스라엘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밭에서 보화를 발견한 ‘어떤 사람’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언약도,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오신 것도
예수님이 가르치신 천국 복음을 전혀 몰랐던 이방인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마음 밭에는 무엇이 감추어졌습니까?
크게 본다면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말하고 본문의 상황으로 말하자면 ‘예수님이 가르치신 복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 밭에서 감춰졌다.’하는 것은
↳ 이스라엘 주신 언약을 버렸다, 오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스라엘이 외면하고 버린 ‘예수님과 예수님이 가르치신 복음’을 누가 발견합니까?
↳ 언약을 받아 본적도 없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예수님이 오신 것도 모르는 예수님이 가르치신 천국 복음이 뭔지도 모르고 들어본 적도 없는
이런 것과 전혀 상관없는 자와 같이 살았던 이방인이~ 그 은혜를 발견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됩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마음 밭에 오신 예수님, 예수님이 가르치신 죄 사함의 복음을 거부함으로
이스라엘의 마음 밭에 오신 보화를 이방인에게 빼앗겨 버리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구원의 은혜 밖에 있는 것입니다.
앞서도 전해드렸듯이 그래서~
이스라엘과 신약의 교회는 신분도, 역할도, 영광도 다른데 이 부분은 다음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마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이것은~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이었다는 것’을 에베소서 3장 11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의 말씀’에서~
사람이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은 샀다.’고 했는데 그런데 구원은 내가 가진 무엇을 팔아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이 말씀으로 헌금을 강요하거나 헌신 봉사를 강요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심판받게 된 죄는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사랑한 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자기 소유’란
인간이 심판 받을 수밖에 없었던 원래 가지고 있던 죄악 된 것, 죄성을 ‘자기 소유’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은 샀다.’한 것은
예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성도가, 교회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
자신이 주인 삼고 있아 심판 받을 수밖에 없었던 그 죄악과 죄성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를 얻는 이야기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를 단장해서 예수님과 천년 동안 왕 노릇하게 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인 교회’에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닫는
한울타리 교회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