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풍경 산우회 제 10차 지리산 바래봉(1165) 정기산행 작성자:sangtae9880이상택 작성시간:2018.04.15 조회수:113 댓글3 부산 풍경 산우회 제 10차 지리산 바래봉(1165) 정기산행 ★ 산행일자 : 2018년 05월 13일 (일요일) ★ 소 재 지 : 지리산 바래봉(해발1165m)전북 남원 운봉읍 ★ 전체거리 : 거리 12.5km 소요시간 5시간 소요(식사 시간 포함) ★ A 코스 : 전북 학생 교육원 –세동치 – 부운치 –팔랑치 –삼거리갈림길 –바래봉 –삼거리갈림길 –운지사임도 –용산리 주차장 ★ B 코스 : 용산리 주차장 –운지사임도 –삼거리 갈림길 –바래봉 –삼거리 갈림길 –운지사 임도 -용산리주차장 ★ 출 발 : 안락동 서원시장(7시 20분)/ 동래 지하철역 3번출구 건너편(7시 30분) 덕천 종가집(7시 40분) ★ 회 비 : ₩ 30,000 ★ 준 비 물 : 보온의류, 간식, 온수, 중식, 우의, 스틱, 장갑 선입금 계좌 : KB 국민 은행(김순금) 565002-01-447538 선임금 제도에 협조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본 산악회 에서는 산행중 개인 적인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정에 따라 산행 코스가 변경 될수가 있습니다. - 예약문의 회 장 이호일 010-4565-5690 총 무 김순금 010-4150-6641 산대장 이상택 010-3170-6650 【산행지 개요】 지리산 바래봉은 백두대간상의 고리봉(1,304m)에서 북동쪽으로 갈라진 지능선상에서 남원시 운봉읍과 산내면을 경계로 솟아 있다.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발악 (鉢岳) 또는 바래봉이라 붙여졌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 지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철쭉밭이라면 세석평전을 꼽는다. 그러나 지리산을 속속들이 잘 아는 산꾼들은 바래봉이 더 낫다고 말한다. 바래봉 철쭉은 붉고 진하며 허리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철쭉이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 중간부 구릉지대, 8부능선의 왼쪽, 바래봉 정상아래 1100미터 부근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팔랑치로 이어지는 능선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은 정상부근에서 팔랑치에 이르는 약 1.5km 구간으로 팔랑치 부근이 가장 많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팔랑치에서 능선을 계속 따라 1,123봉으로 오르는 능선에도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이 바래봉 철쭉은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과 호주간의 면양시범 목장설치로 인하여 면양 2,500두를 이곳에서 사육한 결과 면양은 독성이 있는 철쭉은 먹지를 않아 일반 잡초는 없어지고 철쭉만이 아름답게 남게 되었다 . * 사정에 따라 코스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댓글 3 태화강 (이호일) 2018.04.15메뉴 첫댓글고 맙 습니다 지혜사랑 2018.04.18메뉴 바래봉 산행 만차 되기를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