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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하우스는 흥정계곡을 끼고 굽이굽이 돌아
허브나라로 올라가는 길 옆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잔디마당에 예쁜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건물과 잘 어울린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250-8
먼길 걷다가 쉬어가라고 하여 벤치하우스로 지었다는
사장님의 설명을 들으니 벤치하우스의 반가움이 더 커진다.
벤치하우스는 그네와 함께 잔잔한 잔디가 손질되어 있어
도심 속 콘크리트 세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기도 하다.
복층으로 되어 있는 소곤다락방의 침실..
앙증맞은 창에서 예쁜 아이가 얼굴을 쏙 내어 밀것 같은 느낌이다.
이국적인 느낌이 도는 작은 정원의 모습..
장마철 비가 와서 타보진 못했지만
사이좋은 연인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컷..^^
벤치하우스의 소곤다락방은
복층형태의 침대형원룸형으로 커플룸이다.
두사람이 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침실, 발코니, 욕실,주방의 구조이며
에어컨과 침대,TV,전자렌지,수건,드라이기 등이 있다.
계곡쪽을 향해 있는 발코니..
1층의 모습
욕실모습..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어 좋다.
복층 형태의 이층 침실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를 보니
장마비가 축축하게 내려있다.
덕분에 진한 초록을 볼 수 있는 아침이 감사하다.
흥정계곡의 아침이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워
청정의 자연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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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안개가 낀 흥정계곡 과 펜션이 참 잘어울려요..
흥정계곡은 정말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의 하룻밤은 추억으로 남을거예요~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ㅎ
비가 오는 펜션에서의 하루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좋은꿈을 꿀것 같은 포근한 잠자리같아요
펜션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좋은곳이네요 잠이 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