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시지부 관악구지회(지회장 박우식)는 지난4월17일(화)11:00~14:00까지 관악구 보훈회관 호국보훈회의실에서 04월중 월례회의
종료후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였다.
지회간부 및 자문위원.유족회원등 30여명이 참석한강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지회장 인사말,안보정세 공감보고.중요업무실시 사항보고.공지사항.만세삼창등 이어서 단체기념촬영 후 사무실외부 주변도로에서 낙성대공원 강감찬장군 동상광장까지 연례행사 일환으로 춘계 환경정화운동을 회의참석인원 전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박우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계절은 바야흐로 화창한 상춘지절을 맞이한 요즈음 회원 여러분의 건승과 문안인사를 드리면서 본지회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베풀어주신 후의에대하여 깊은 감사의뜻을 표하였다.
박지회장은 이어 한반도의 작금의 안보정세 및 동향을 살펴보면,덫을놓고,침묵하던 김정은이 중국을 전격 방문 함으로써 북핵 게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으며 김정은이 어떤 술책을 부리든 우리 目標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平和를 이루는 것이다.
따라서 김정은이 平和공세 뒤쪽에 숨겨 놓은 덫을 찾아 이를 적극극복해야 할것입니다.
첫째:비 핵화 意志로 포장한 덫이다.북한의 비핵화 의지표명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2005년6월 김정일은 방북한 우리통일부장관에게 “체제안전이 보장되면,“핵”을 가질 이유없다라고 하며 곧 김일성의 유훈이다.국제 사찰을 받겠다”.
고 했다.
1991년에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 공동성명,1994년,제네바합의2005년,9.19공동성명같은 공식문서에도 서명했지만 약속을 한번도 지키지 않았으며,“비핵화¸의지가 진심이라고 해도 그뜻은 우리의 생각과 다를것이다.2016년7월 북한은 정부대변인 성명으로 “한반도 비핵화5대 조건”을 제시하며 “한국에 대한 미국의핵 우산정책을 철폐하고,비핵 지대화란 개념을 적용해 괌등 한반도 인근에 있는 미군 핵 무기를 페기하라”고 했다 즉 한.미 동맹 파기를 요구한것이다.
둘째:우리 민족끼리도 위험한 덫 이다 김정은은“북한의 모든무기는 남측에 사용하지 않는다”며 우리민족이 힘을 합해 한반도 위기의 원인인 미국에 맞서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북한은 정전협정 위반인“수많은 도발에 대해 사죄하고 앞으로 안하겠다”고 해도 믿기어려운 말입니다.아마도 북한이 정상회담을 4월
27일로 서두르는 이유는 6.15남북공동선언을 시작으로 광복절과10.4선언 기념행사를 南北 공동개최하기위함으로 간주되며 광복절 행사를 빌미로 8월에 있을 한.미연합연습 조정을 요구하고 추석절 이산가족 상봉을 금강산에서 열도록 제안해 관광재개와 대북제재 완화를 꾀할 것으로 사료되어집니다.
셋째:마지막으로 한층 교묘하게 한.미 이간의 덫과 북중관계 회복의 실마리를 동시에 저변에 깔았다고 간주되며 과거에는 남남 갈등과 한.미 갈등을 겨냥했다면,이번에는 미.미 갈등 불씨 까지 더첨가되었다.
현재 미국정부 입장은 단호하지만,시간이 지나면 문턱을 낯춰서라도 대화를 계속해야 한다는 측과 더이상 대화는 무의미하니 군사적 해결을 서두르자는 측이 대립할 가능성이 클것이다.
이번에 김정은은 시진핑을 만나 그동안 거부했던 중국의 쌍중단(핵.미사일 개발과 연합훈련 중단)과 쌍궤 병행(비핵화외 平和협정 병행추진)을 수용하는 대미 협상전략을 제시하고 시진핑은 대북 지원 재개를 약속 했을 것으로 추론되어집니다.
또한,어떤상황에서도 북한 비핵화를여는 절대 무기이자 열쇠는 한.미동맹이라고 사료되어지는 바입니다.
끝으로 존경하옵는 간부 및 자문위원 유족회원 여러분!! 항상 건승하시고 소원성취 되시길 기원드리오며 본회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과 많은 지도편달이 있으시기를 당부드리며 인사 및 안보정세 공감내용을 모두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8.04.17(화)11:00~14:00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시지부
관악구 지회장 박 우 식
◇사진 첨부◇
1.지회장 인사 및 안보 정세공감
2.회원 청 취 장면
3.만세삼창 장면
4.단체기념 사진
5.환경 정화 캠페인(거리오물 줍는 모습)
6.환경 정화운동 현수막 단체사진(강감찬장군 동상앞)
7.즐거운 오찬
○지회장 인사 및 안보 정세공감

○회원 청 취장면

○만세삼창 장면

○단체기념 사진

○환경정화 캠페인(거리 오물수거 모습)

○환경정화운동 현수막 단체사진(강감찬 장군 동상 앞)

○즐거운 오찬

○즐거운 오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