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대구 도착후 일행을 만난 시간이 10시 조금 넘었네요. 점심먹기에는 애매한 시간..
대구 동성로 노보텔 뒷편
문을 열고 들어서면 달콤한 빵냄새가 마음을 참 안온하게 합니다.
카운터 앞 트리 뒤쪽에 있는 계단으로 빨리듯이 내려가 지하로 갑니다.
꽤 넓은 곳에 몇개의 섹터로 나뉘어 있고
섹터마다 컨?이 다릅니다. 손님들있는 곳은 지나치고 빈곳 몇곳만 눌렀습니다.
자리에 앉아 음료를 시키고 빵을 가져왔습니다. 빵은 무한리필이지만 아마 점심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조금만 가져다 먹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출처: 하늘타리정원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타리
첫댓글 저는 이곳에서 빵도 제법 많이 먹었어요
하아 커피한잔을 마셔도 빵이 무한이라...대단한것 같아요 그쵸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