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노릇.엄마노릇,딸노릇 하고 만난 우리~ 명절 후유증보다 더 무시무시한 3층 공연장~ 무거운 장비들을 오르내리며 다리는 후덜덜..ㅋㅋ 그렇게 아이들을 즐겁게 만나고 왔습니다. 오성병설유치원 60여명 친구들과 1-3학년 100여명 친구들~ 자유로움과 활기찬 에너지들이 그득이었네요. 공연 후 교감선생님께서 급식실도 흔쾌히 내주셔서 비오는날과 딱 맞는 칼국수 먹었지요~맛나맛나~~^^
이렇게 화순공공도서관과 함께한 다문화인형극 무사히 잘 마치고 광주로 복귀했으요~ 알이 들려주는 아기돼지삼형제 이야기가 듣고싶다면 언제든 따릉따릉~연락주세요~~~~옹~~~~^^
첫댓글 인형극팀...
수고많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3층의 후덜거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공연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방글방글도느껴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