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격려의 글.hwp
격려 글
전주예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홍다슬
1. 꿈디동료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다은
가.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다슬언니는 뭐든 많이 하고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이어서 많이 가르쳐주시고 시켜주세요.
나.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언니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먼저 말 걸어주고 워낙 ‘꿈디’에서 에너지였던 만큼 실습가서도 열심히 하고, 이 기관에서 많은 것 배우고 와. 언니는 이런 말 안 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니 걱정안돼 파이팅!
2. 꿈디동료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수정
가.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이 기관을 지원하기 전에 그리고 지원하고 나서도 항상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으로 설레하던 친구입니다. 이 기관을 지원하고 나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저에게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친구를 알아봐주시고 함께하기로 마음먹으신 기관도 참 대단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담컨대 이 친구는 정말 맡겨진 일을 잘 수행해낼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기관의 가치에 맞는 일을 찾아서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알고 이 기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관과 이 친구가 해낼 여러 사업들이 아주 기대되고 또 기대됩니다.
나.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다슬이에게 격려의 글을 쓰게 되다니~너무 감사해! 그것도 무려 두 번 씩이나~ 이렇게 나를 좋은 언니이자 동료로서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워. 저번에 이 기관에 지원하고 싶다고, 너무 설레고 떨린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정말 실습을 나가는구나!
정말 오랜 시간 충분히 생각해보고 나가는 실습만큼 잘 해낼 거라고 믿어.
꿈디를 통해서 봐온 너는 항상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었어.^^ 말이나 행동으로 사람을 세워주면서 정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아이였어. 나이는 어리지만 그러한 행동이 몸에 배여있는 게 참 본받고 싶은 점이라고 많이 생각했었던 거 같아.
그러기에 이번 실습도 열심히 할 거라고 믿고, 그 실습 장소에서 너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칠 거라구 믿어!
물론 짧지 않은 실습 기간에 지칠 수도 있을 거 같지만... 그러더라도 하기 전에 설레던 마음, 기대하던 마음 다시 기억하면서 열심히 하구! 후회되지 않게 열심히 하고 많이 배우는 귀한 실습이 되었으면 좋겠당. 저번에 이야기할 때 슈퍼바이저 선생님이 정말 좋은 분 같았는데 정말 좋은 분은 말로 가르쳐주는 거 외에도 행동으로도 본이 되시는 멋진 분이더라구. 아마 그 분도 그럴 거라는 좋은 예감이 드네. 그 시간이 아깝지 않게 많이많이 배우고 와^^
사람을 사랑하는 다슬아 항상 고맙구 파이팅해!!^^
3. 김제사회복지관 선임사회복지사 박상빈
가.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우리나라 사회복지실습계의 최고봉.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배영길 관장님 이하 권태용 부장님과 윤지혜 선생님, 조아라 선생님. 이렇게 격려의 글로나마 인사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단기사회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활동을 꾸려나갈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학생들에게 사회복지의 큰 꿈을 키워 주실거라 믿습니다.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단기사회사업에 기대가 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듣고 싶습니다.
나.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다슬아 바쁜 학교 일정 속에서도 잘 배우고 싶고 도전해보겠다는 열정으로 대전까지 가는 모습 참 보기 좋다.
오랫동안 준비하고 계획했던 실습이니 다슬이에게 분명 큰 배움의 시간이 될꺼라고 생각해. 그곳에서도 다슬이의 강점으로 잘 배워나가길 기대할게.
집과 떨어진 곳에서 고시원 생활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쉽지 않겠지만 그것 또한 경험이고 배움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실습을 하는 것은 동료와의 호흡이 중요하니 다슬이 생각과 조금 다르더라도 틀렸다고 생각하지 말고 수용하는 태도로 잘 발맞춰가길 바랄게. 전국에서 모인 동료들이니 다슬이의 사회사업 인생에 중요한 네트워크가 될 거야.
이미 잘 관계하고 있지만 권태용 부장님이나 다른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잘 유지하고 많이 배우길 바랄게. 좋은 선생님들과의 깊이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야.
이제 한학기 남은 대학생활.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실습에서 다슬이가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실습 후에 한 단계 성장해 있는 다슬이를 기대한다.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 김다현
1. 친구이자 소중한 사회복지 동료,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 김재경
가.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위 지원자는 평소 봉사 정신이 투철하여 실습기간 동안 큰 어려움이 없이 실습을 할 것입니다. 실습기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나.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실습기간 동안 사회복지 관련 서적도 틈틈이 읽으면서 실습 내용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려는 노력을 하면 좋겠다. 또 주어진 일에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 먼저 다가가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라.
2. 어머니, 송자용
가.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다현이는 외향적은 성격은 아니지만 평소 성격이 차분하여 주어진 일을 꼼꼼히 스스로 해내왔습니다. 차분한 성격으로 평소 자기관리를 잘하는 다현이를 보면 이번 실습도 기관의 지도편달을 받아 잘 해내리라 봅니다. 아직 대학생활을 하는 학생인지라 세상의 넓은 이면저면에 익숙치 않아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이번 실습으로 좀 더 많은 것을 얻었으면 합니다.
나.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지. 설거지 하나를 보더라도 야무지게 하고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모습을 보면 믿음이 저절로 생긴다.
사회복지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잘 모르지만 평소 성품으로 보면 뭐든 잘 해내리라 믿어. 잘 할거야. 분명! 무조건 믿어!
3. 아버지, 김동엽
가.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다현이가 사회복지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무겁게 체감하고 미래 사회복지사업가로서의 다부진 목표와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나.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매사에 꼼꼼하고 신중한 믿음직한 맏딸, 다현! 실습기간 동안 맡게 될 책임들을 누구보다도 잘 수행하리라 믿는다!
혹여라도 맡은 일이 어렵고 고되더라도 “내가 할 일은 누구보다 먼저, 가장 즐겁게 해낸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는 예비사회사업가가 되길 바라고, 이번의 귀중한 실습기간이 끝나면 보다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응원한다.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