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와 진주
오늘은 6.25날.
전쟁의 비극은 우리의 온 국토를 피로 물들였다.
낙동강 전선의 방어는 죽느냐 사느냐의 치열한 공방이었다.
북한군은 서쪽으로 침투하여 부산을 공략하려고 했다.
1950년 7월 29일 진주를 점령하고
마산으로 향하여 진군한 북한군.
미군은 이에 진주를 탈환하고자
킨 특수부대를 편성하여 진주로 보냈다.
일진일퇴(一進一退) 8일간의 치열한 전투는
수많은 병사의 희생으로 이어졌고
그사이 진주는 그야말로 잿더미로 변하고 있었다.
1593년 왜군과의 치열한 전투로 진주는 완전히 초토화가 되었다.
7만의 주민과 충청 전라 경상도에서 온 장병들이
적군의 총칼이 쓰러졌다.
온성은 불에 탔고 남은 것이란 하나도 없는 땅이 된 진주.
비운의 진주이지만
그런 속에서도 진주의 꽃은 피어나 이 땅을 지켰다.
남강은 말없이 흐르지만,
그 일을 간직한 채
태평양을 향해 흘러간다.
앞을 향해 가는 진주(晉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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