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주일 전에 디씨생활몰이란 곳에 '반건조오징어'를 주문해 먹고 만족해 이번에는 '호떡당' 호떡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호떡당 호떡
이미 인터넷상으로는 매우 유명한 호떡이더군요.
종류도 다양해 '꿀호떡, 씨앗호떡, 크림치즈 호떡, 잡채호떡' 등이 있었습니다.
대씨생활몰 호떡당 호떡
4가지 종류를 집에서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편하게 먹을수 있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대학로에서 줄을 서서 먹는 호떡이라니 저도 먹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줄 서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
방송에도 이미 여러차례 방영까지 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호기심이 가는군요.
호떡당 호떡 디씨생활몰
아이스박스에 위와 같이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배송해 줍니다.
겨울에는 필요 없지 않나 싶긴 한데, 음식이니 안전이 최고겠지요.
드라이아이스를 치우면 위와 같이 4종료의 호떡이 나옵니다.
저녁을 배불리 먹은 상태라 오늘은 4개 중 꿀호떡을 먼저 먹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데워서 먹기로 했습니다.
마누라가 맛있게 요리 솜씨(?)를 발휘해 주었습니다. ^^
해동된 호떡은 전자레인지로 30~40초만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다음엔 전자레인지로도 데워서 먹어보겠습니다.
식구 수에 맞게 한 포장지당 4개씩 들어있어 좋은듯 합니다.
식구들이 1개씩 맛을 보았습니다.
반을 잘라보니 꿀이 넘칩니다.
저녁 식사후, 온 가족이 디저트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초절정 절세미녀도 매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뒤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가끔씩, 호떡이 생각나는데 추운 겨울날 나가기는 귀찮고 할때 냉장고 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조금씩 데워먹기에는 최고인듯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위에 올려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나중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다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