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보다도 훌륭한 아들과 며느리가 멋져요
10월1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장이식 해주고
어제 인천 간석동의 세종한방병원으로 옮겨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9.22일 주일오후예배 갑자기 사진기자들이 와서 놀랐네요. 제가 토요일밤 필에서 돌아와 주일오후 예배시 공동회의로 임직자 장로 권사를 선택하는 시간에 ...
오늘은 기쁜날 아주 행복한날
1978년부터 아우라 부르며 지낸 신재성목사 둘째아들 능호가 장가가는날.
하나님께서 평생을 당신 심부름꾼으로 수고한 신목사에게 좋은 며느리를 주시고 신앙과 인격과 재력까지 주어진 온누리교회 장로의 예쁜 딸을 주셨으니 내마음이 당사자 만큼 기쁘다.
축하한다 신앙의 아우야
축복한다 신랑 능호야
42년간을 곁에서 지켜본 가정이기에 더 축하하고 축복한다. 부디 행복하거라.
온누리교회 식장으로가서 다시한번 축복하마
믿음의 가정서 태어나 평생 목회와 선교한 신재성목사 두손들어 축복한다
내가 광대라도 되어 꽹과리치면서 외치고싶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힘들었던 아우 신목사를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의 전달자에게 값진 보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답신 목사님 저두요
결혼초에 헤어진 목사님 신기합니다
불티나는 필리핀 선교현장
그리스도의 계절이 당겨지길 바라네요
필에 자리잡은지 어언 20년
그레이스 어학원과 아시아미션센타와
우리은혜교회가 어울려 필을 방문해준 팀들이 숫자를 따지면 적어도 수천명은 된듯 하네요
집회를 위한 목사와 부흥사팀
선교지방문과 관광을 위한 교회팀
영어연수를 위한 인솔자와 학생들 팀
필에 정착을 위해 사전답사온 이주선발팀
특수한 조폭 건달들과 SBS 방송팀
죄근에는 미술심리분석치료팀
학위를 받기위해 들어오는 팀등
요즈음 내주변과 지인들에게 찿아드는
선교방문팀들이 전보다 더 활성화되고
불티나듯 들어오기에 필리핀이 좋긴 좋구나
년 100 만명이상 필리핀을 찿는데 그중에 교회가 30% 정도는 되지 않을까 ?
공항대기실이나 출입국 대기실서 목사님 집사님 부르면 대부분 고개를 돌리는곳이 필리핀이다.
어제 들어간 김진환(데이비드 김)목사팀 17명
역시 어제들어간 오성숙 김희자목사팀 10명
다음주에 들어갈 곽에스더 황귀례목사팀 17명
그다음주에 들어갈 미술팀과 관광팀
마할선교팀 박석련목사와 나은혜 음악목사팀
내가 가까이서 아는분만 이러니
먼곳에서 아는분들까지 헤아린다면 엄청나다.
필리핀이 축복받는 나라임은 틀림없다
전역에 한인들이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우고
한글학교를 세우고 복지기관을 세우고 밥퍼사역을 하고 생명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
대한민국이 잘되야하고 문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잘하여 국태민안해야 지금처럼 세계도처에 선교도하고 흩어진 한인들이 평안하게된다
고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는게 우리의일 이다.
축복합니다.
카토릭에서 신교로 물밀듯 변화가 일어나는 때
그리스도의 계절이 무르익도록 한몫을 감당키 위해 물질 마음 몸과시간을 드리며 필리핀을 방문하는 여러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1990년대 중국과 러시아로 200번이상 팀들을 안내하던 생각이 이아침에 뜨오르고 언제까지 후진들이 잘하도록 견인차 역활을 할지 ...나의 사역이 언제까지 일찌 생각하며...감사합니다